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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재활용쓰레기 쌓아놓고 사는 옆집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09-04-21 09:17:26

저 성격도 쫌 까다로운 편인건 인정하는데

옆집이 복도에 쌓아놓은 재활용쓰레기 땜에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종이류는 일요일날 하루 내어 놓을 수 있구요

그외 재활용은 아무때나 내려다 놓을 수 있어요.

근데 이 재활용을 복도에 일렬로 쌓아 두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얼마나 쌓았냐면 곧 그집 벽이 안볼일 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5.13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비실에
    '09.4.21 9:23 AM (124.80.xxx.68)

    안되면 관리실에 당장 연락하세요.
    개인이 해결할 문제는 아니듯합니다.
    강하게 항의하세요.

  • 2. 소방법에..
    '09.4.21 9:27 AM (118.220.xxx.147)

    소방법에 위법.. 관리소에 애기하세요,, 아마 벌금도 있어요..

  • 3. ..
    '09.4.21 9:35 AM (121.166.xxx.248)

    낡은 복도식 아파트인데 어른용 자전거 3대에 가끔 일요일 같은 날은 음식물 쓰레기 까지 ... 대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주 나이 많은 아줌도 아니던데 그렇게 옆집 사람들 의식을 안하는 사람도 있네요. 경비실에 얘기 하기도 옆집인데 좀 그렇고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복도에 쌓아 놓지 말라고 공고문은 붙어 있습니다만 그들은 전혀 읽지 않나봐요.

  • 4. 휴우...
    '09.4.21 9:45 AM (211.198.xxx.184)

    헌의자 2개 내놓고 일년만에 치우더니 이제는 나무 장식장까지 꺼내놓은
    무개념 아짐도 있습니다....아이들이 셋인지라 자전거 세대까지

  • 5. 옆집이
    '09.4.21 9:47 AM (118.43.xxx.11)

    일반쓰레기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꼭~ 자기집과 우리집 사이 중간에 놓거나
    어떨땐 우리집 창문 밑에 놓고 하기에
    몇번 참다가 작년 여름즈음엔 그 고약한 냄새나는 음식 쓰레기를
    그집 현관문 쪽으로 뻥 ~ 차주었답니다
    냄새 진동에 음식물 흩어지고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보니조용히 치웠더군요

    그짓을 몇번 반복하고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줬답니다

  • 6. .
    '09.4.21 9:52 AM (122.32.xxx.3)

    원글님이 까다로운거 아니에요.
    그 집 사람이 진상인거죠.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무개념으로 사는지 얼굴보고싶네요, 진짜.

    경비실에 얘기하세요. 관리소장에게도 그건 위법이니 강력대처시키라 말하세요.

  • 7. 정말 진상
    '09.4.21 10:03 AM (147.46.xxx.64)

    습관이 그지같이 들어서 그런거라 고치기 힘들꺼에요

  • 8. 저도
    '09.4.21 10:09 AM (123.248.xxx.117)

    우리집문을 열면 정면으로 보이는 비상계단아래 쌓아둔 옆집 분리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양도 엄청나고 그집은 현관문앞이 엘리베이터라, 자기들은 쌓아둔 쓰레기 안보고 살고,
    박스들 질질 끌고와서 저의집앞에 모아요.
    뒷베란다도 공간이 충분한데,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옆집이라 말도 못하고, 이사가고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관리실에서 소방법과 민원이 많다며 방송 몇번 했는데도 전혀...

  • 9. ...
    '09.4.21 10:21 AM (222.116.xxx.105)

    그러면 안된다고 한 번 얘기하면 듣지않을까요?
    아무도 얘기 안하고 속으로만 끙끙~~그래서 몰라서 그랬을 수도~~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되지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닌지라...
    관리실을 통해서라도 한 번 지적해주심 쉽게 해결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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