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복도에 재활용쓰레기 쌓아놓고 사는 옆집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09-04-21 09:17:26

저 성격도 쫌 까다로운 편인건 인정하는데

옆집이 복도에 쌓아놓은 재활용쓰레기 땜에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종이류는 일요일날 하루 내어 놓을 수 있구요

그외 재활용은 아무때나 내려다 놓을 수 있어요.

근데 이 재활용을 복도에 일렬로 쌓아 두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얼마나 쌓았냐면 곧 그집 벽이 안볼일 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5.131.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비실에
    '09.4.21 9:23 AM (124.80.xxx.68)

    안되면 관리실에 당장 연락하세요.
    개인이 해결할 문제는 아니듯합니다.
    강하게 항의하세요.

  • 2. 소방법에..
    '09.4.21 9:27 AM (118.220.xxx.147)

    소방법에 위법.. 관리소에 애기하세요,, 아마 벌금도 있어요..

  • 3. ..
    '09.4.21 9:35 AM (121.166.xxx.248)

    낡은 복도식 아파트인데 어른용 자전거 3대에 가끔 일요일 같은 날은 음식물 쓰레기 까지 ... 대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아주 나이 많은 아줌도 아니던데 그렇게 옆집 사람들 의식을 안하는 사람도 있네요. 경비실에 얘기 하기도 옆집인데 좀 그렇고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복도에 쌓아 놓지 말라고 공고문은 붙어 있습니다만 그들은 전혀 읽지 않나봐요.

  • 4. 휴우...
    '09.4.21 9:45 AM (211.198.xxx.184)

    헌의자 2개 내놓고 일년만에 치우더니 이제는 나무 장식장까지 꺼내놓은
    무개념 아짐도 있습니다....아이들이 셋인지라 자전거 세대까지

  • 5. 옆집이
    '09.4.21 9:47 AM (118.43.xxx.11)

    일반쓰레기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꼭~ 자기집과 우리집 사이 중간에 놓거나
    어떨땐 우리집 창문 밑에 놓고 하기에
    몇번 참다가 작년 여름즈음엔 그 고약한 냄새나는 음식 쓰레기를
    그집 현관문 쪽으로 뻥 ~ 차주었답니다
    냄새 진동에 음식물 흩어지고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보니조용히 치웠더군요

    그짓을 몇번 반복하고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줬답니다

  • 6. .
    '09.4.21 9:52 AM (122.32.xxx.3)

    원글님이 까다로운거 아니에요.
    그 집 사람이 진상인거죠.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무개념으로 사는지 얼굴보고싶네요, 진짜.

    경비실에 얘기하세요. 관리소장에게도 그건 위법이니 강력대처시키라 말하세요.

  • 7. 정말 진상
    '09.4.21 10:03 AM (147.46.xxx.64)

    습관이 그지같이 들어서 그런거라 고치기 힘들꺼에요

  • 8. 저도
    '09.4.21 10:09 AM (123.248.xxx.117)

    우리집문을 열면 정면으로 보이는 비상계단아래 쌓아둔 옆집 분리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양도 엄청나고 그집은 현관문앞이 엘리베이터라, 자기들은 쌓아둔 쓰레기 안보고 살고,
    박스들 질질 끌고와서 저의집앞에 모아요.
    뒷베란다도 공간이 충분한데,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옆집이라 말도 못하고, 이사가고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관리실에서 소방법과 민원이 많다며 방송 몇번 했는데도 전혀...

  • 9. ...
    '09.4.21 10:21 AM (222.116.xxx.105)

    그러면 안된다고 한 번 얘기하면 듣지않을까요?
    아무도 얘기 안하고 속으로만 끙끙~~그래서 몰라서 그랬을 수도~~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되지만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닌지라...
    관리실을 통해서라도 한 번 지적해주심 쉽게 해결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