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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쓰는 디카 협찬해달라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님들의 리플을 읽고 상처아닌 상처도 받고... 워낙 지금 세상이 그러려니.. 하기도 했고..
또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남겼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제 동생 블로그를 링크시켜 보았습니다.. 제 동생은 이름이 전유나 이고요 저는 전유근 입니다.
문자주셨던 한분 감사합니다... 혹시 카메라 안보내 주시더라도.. 마음만으로도 참 감사했습니다..
자유게시판에만 올렸따고 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까봐.. 이런글 저런질문에도 올리겠습니다..
http://blog.naver.com/jeonfare
혹시 카메라 협찬해주실분은
010-2625-9608 로 연락주세요..
1. /
'09.4.20 11:39 PM (221.147.xxx.217)2. 디카
'09.4.20 11:39 PM (124.51.xxx.239)혹시 복지시설에서구한다는..100만화소대 구하는분인가요
3. 전유근
'09.4.20 11:40 PM (124.53.xxx.88)제 동생이 코이카 해외 봉사단원으로 지금 에콰도르에 있어서요... 디카 초기모델... 집에 안쓰는거 있으시면 기증바란다고 글 올렸었습니다...
4. 깜짝!
'09.4.21 12:01 AM (69.172.xxx.222)어머나.!!! 저 유나 친구에요. 저희 고등학교 동창인데!!!!!!!!!
언니 안녕하세요~~~~~~
유나 안그래두 먼나라 가있다고 들었는데 좋은 일 하고 있군요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5. 깜짝!
'09.4.21 12:02 AM (69.172.xxx.222)이리여고 동창이에요 흐아.. 82쿡 세상은 좁아라.
6. 어머
'09.4.21 1:38 AM (125.191.xxx.34)저도 이리여고 나왔는데..^^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반갑네요7. 음..
'09.4.21 8:11 AM (121.134.xxx.150)전에 사용하던..올림푸스..200만화소짜리가 있는데..
따로 나와 살기땜에 본가에 가야 가져올 수 있지만..
그런거라도 괜찮으신가요?8. ^^
'09.4.21 10:44 AM (211.41.xxx.232)와~ 정말 좁은 세상이네요
9. 99
'09.4.23 10:17 AM (121.129.xxx.177)그때 전 그글을 보고 좀 의아했었어요. 사실 저와 남편은 <꿈꾸는 카메라>를 보고 크게 감동을 받았던지라 동생분의 의도가 너무 좋았었어요. 안쓰는 똑딱이 2대가 있었고 전주에 내려갈 일도 있어서 직접 드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계속 그 글을 들락날락 봤었네요. 근데 다른분이 이러글 저런 질문에 다시 올려달라고 하셨고 님은 증명서도 보여줄수 있다 하셨지만 그 이후에 어떤 제스쳐도 하지 않으셨고 다른 설명도 없으셨어요. 그래서 오히려 전 그때 님 글을 보고 세상이 그런갑다.. 생각했었네요. 오히려 님이 그 이후에 어떤 설명도 없으셨기에 제가 오히려 오해를 해버렸던 거죠. 그깟 얼마 안되는 디카.. 그런걸로 속는다 생각하니 기분도 그랬구요. 조금 일찍 이글을 봤다면 좋을 뻔 했어요. 전 그때 안쓰는 디카 계속 쥐고 있으니 이런 거야 해서 공원에 노는 동네 꼬마들한테 줘 버렸거든요. T_T.. 이런... T_T
아마 다른 82님 들도 저처럼 오히려 원글님이 다른 설명이 없으셔서 오해하신 분 있으셨을 거 같아요. 이제 다른 분 들이 많이 도움을 주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