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요,아기 낳았다고 축하하는 카드에 뭐라고 쓰면 좋을까요?
작성일 : 2009-04-20 21:21:36
710759
저는 외국에 살구 아이는 국제학교 다녀요.
아이랑 같은 반 친한 백인친구가 동생을 보았어요.
그 엄마를 보러 몇몇 엄마들이 선물 사서 내일 아침에 가기로 했는데요...
여럿이 선물하니까 카드에 각자 몇마디 적기로 했거든요.
제가 영작 실력도 충분치 않긴하지만 것보다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네이티브 스피커인 남편한테 도움을 구했더니
달랑 Congratulation이라고 쓰래요.
참나..건 나도 안다구..생전 제 영어에 도움이 안돼요 쯧쯔..
걍 그렇게쓰고 제 이름 쓸까요 진짜?
사실 그리 개인적으로 친하지도 않아요.
그 엄마가 학교 일을 많이 나서서 했고
학급 싸이즈가 작다보니 같이 가자는 엄마한테 안간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영어루 사회생활하자니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내일 가는 엄마들 중에 제일 영어 못하거든요.흑 ㅠㅠ
참, 아기 이름은 Meredith 래요.
그리구 셋째 딸이예요 딸만 셋.
이 상황에 맞게
아이 이름 넣고 이쁘게 쓸 표현이 없을까요?
IP : 203.218.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0 9:24 PM
(118.221.xxx.120)
남편말이 제일 어울릴 듯 해요.
congratulations on your baby...
2. ㅎㅎㅎ
'09.4.20 9:27 PM
(114.202.xxx.13)
미국인가요? 카드 문구들이 참 쉽고 간단한 거 같아요.
수퍼에 카드 봐도 종류에 맞추어 정형화되고 간단한 한 문장 짜리..
거기에 자기 이름 싸인해서들 줘요.
그러니까 그 정도 수준의 문구 한 문장 써줘도 됩니다.
아님 다른 엄마들이 쓴 거 보고 그중에 맘에 드는 거 하나 그대로 또 쓰셔도 되구요^^
3. 영작문?
'09.4.20 9:27 PM
(203.218.xxx.217)
아 네 ,거기다 on your baby라고만 쓰면 좀 낫겠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워낙 한국말로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중요하게 생각하며 말하고 살다가
영어로 짧게 말하고 살려니 답답해 죽것어요~
4. 현랑켄챠
'09.4.20 9:42 PM
(123.243.xxx.5)
제가 본 것 중에는
An Angel was missing from Heaven!!!
There she is!!!! With you~!!
Wishing you a magical time with the little one!
가 재밌구 괜찮던데요~~*^^*
어머~~메러디쓰는....내가 좋아하는 미쿡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이잖아요~~ㅎㅎㅎ
5. ^^
'09.4.20 11:31 PM
(114.206.xxx.188)
현랑켄챠님~ 너무 이쁜표현이네요~^^
아흑..너무 사랑스러운 문구예요~~!
6. ..
'09.4.21 9:29 AM
(116.38.xxx.246)
별로 친하지 않다니 구구절절 쓸 말이 사실 없을 것 같구요.
congratulations on your baby... 에다가 한국말로 축하한다고 짧게 덧붙이면 어떨까요?
국제학교라니까 국제적인 의미로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211 |
김치냉장고 고장,,, 조언부탁드려요^^(무플절망입니당~~~) 4 |
디오스 |
2009/04/20 |
461 |
| 455210 |
영어로요,아기 낳았다고 축하하는 카드에 뭐라고 쓰면 좋을까요? 6 |
영작문? |
2009/04/20 |
695 |
| 455209 |
내신영어 자료 필요하신분..싸이트 알려드릴께요..^^ 3 |
Cool |
2009/04/20 |
723 |
| 455208 |
5살 아이, 학습지 선생님이 넘 엄하신데.. 18 |
아리송 |
2009/04/20 |
1,093 |
| 455207 |
미친*이 따로 없구나 17 |
시계가없남?.. |
2009/04/20 |
5,717 |
| 455206 |
드라이브 좋아하세요? 6 |
이레 |
2009/04/20 |
733 |
| 455205 |
시아주버님의 질투... 48 |
힘들어요 |
2009/04/20 |
8,295 |
| 455204 |
공항 체크인 시간이 뭔가요? 5 |
공항 |
2009/04/20 |
786 |
| 455203 |
비오는날 윗층에서 비눗물로 발코니스크린창을 씻는 비눗물이 흘러내리는데.. 9 |
- -; |
2009/04/20 |
1,134 |
| 455202 |
미네르바 씨의 얼굴 1 |
.... |
2009/04/20 |
827 |
| 455201 |
요즘 아이들..열감기가 오래 가나요? 7 |
열감기.. |
2009/04/20 |
957 |
| 455200 |
7살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보드게임 |
2009/04/20 |
582 |
| 455199 |
이것도 여자의 작업 기술인가요? 17 |
궁금남 |
2009/04/20 |
5,646 |
| 455198 |
저도 그냥 넉두리 좀 할게요.. 조언 좀 해주세요. 9 |
원글 |
2009/04/20 |
1,045 |
| 455197 |
초딩 5학년 여아, 몸무게 어느 정도 되나요? 5 |
초5맘 |
2009/04/20 |
1,414 |
| 455196 |
부동산114 사이트가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인가요???에효... 5 |
괴로운녀 |
2009/04/20 |
4,640 |
| 455195 |
계란찜만 하면 푹 꺼져요 4 |
계란찜만 |
2009/04/20 |
2,370 |
| 455194 |
간장게장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 |
부탁드려요 |
2009/04/20 |
714 |
| 455193 |
본인보다 덜 똑똑(?)한 남자와 잘 되신 분? 34 |
... |
2009/04/20 |
3,740 |
| 455192 |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무한도전 인생극장 특집 ㅋㅋ 11 |
인복이러브 |
2009/04/20 |
1,154 |
| 455191 |
충치가 있긴한데 몇 개월 뒤에 오라는 치과가 정상인가요? 11 |
생각해보니 .. |
2009/04/20 |
2,486 |
| 455190 |
kage라고 영재교육원 아세요? 10 |
동동맘 |
2009/04/20 |
3,903 |
| 455189 |
해외 쇼핑몰. 이거 할인해준다는거 아녜요?? 1 |
ㅇㅇ |
2009/04/20 |
330 |
| 455188 |
한국 전세계 자살율 1위, 저출산율 1위.. 안망하면 이상할 나라네요..ㅠㅠ 2 |
우물안 개구.. |
2009/04/20 |
655 |
| 455187 |
아이들 다툼이 어른들의 사이를 갈라놓았내요. 5 |
황당한 일 |
2009/04/20 |
1,070 |
| 455186 |
세탁기 작동이 안 돼요(급) 2 |
세탁기 |
2009/04/20 |
421 |
| 455185 |
이면박 한마디에 촌철살인의 댓글 ,, 7 |
별님이 |
2009/04/20 |
1,254 |
| 455184 |
혹데려다 혹붙혔네...ㅋㅋ |
... |
2009/04/20 |
455 |
| 455183 |
직장 동료 남녀가 음식 서로 덜어 먹는것 어떠세요? 16 |
음식 |
2009/04/20 |
4,365 |
| 455182 |
아기옷 얼룩 제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4 |
. |
2009/04/20 |
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