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개'와 '권력의 시녀'란 말은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잘 들을 수 없었던 소리다.
심지어 조중동마저도 이런소리를 한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이런 단어들이 요즘 다시 한국 사회에 풍미하고 있다.
오늘 미네르바의 1심 무죄선고소식을 듣고서~
정부에 비판적인 누리꾼을 무리하게 처벌하려고 했던
검찰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신문에는 이 1심판결로 검찰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고 하나~
언제 검찰에 명예가 있었던가?..
검새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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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스러운~
싫어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9-04-20 19:57:23
IP : 122.254.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는
'09.4.20 8:21 PM (211.193.xxx.191)누구도 검찰이라 부르지 않는거 같아요 떡검 떡찰 공부 많이하고 그자리에 있을텐데 사람은 인성이 먼저인거 같아요
2. .
'09.4.20 11:25 PM (220.122.xxx.155)본인들만 명예 있다 생각하겠지. 착각하지 마라 .검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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