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집에서만 끓여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아짐인데요....
우찌하다 보니...사먹어보게 되었고..맛은 괘안더라구요..
하지만...아직..죽의 개념상..아플때..아이들 끓여주는게 다~이기 때문에..자주 먹을 일은 없는데요..
그거 자주 드셔본분요..
거기에 젓갈 딸려나오잖아요..그거 무슨 젓갈이예요??
그리고..그런맛 나는 젓갈 구입할데 어디 없을까요??
딸래미가...그걸 참 좋아하네요...
갑자기 저녁할때가 되니..먹고 싶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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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에서 나오는젓갈요..
궁금해..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09-04-20 19:35:25
IP : 211.179.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20 7:38 PM (121.138.xxx.188)그거 오징어젓갈 아닌가요?
2. 오징어
'09.4.20 7:39 PM (219.255.xxx.91)오징어젓갈이랑 뭐랑 버무려 놓은 건데 본죽에서 특허 냈단 말도 있도라구요. 저도 간식으로 본죽 먹었는데 너무 올랐어요
3. 절인무우
'09.4.20 7:48 PM (121.165.xxx.16)소금에 절여서 꼭짠 다진무우를 섞은거에요.
4. 궁금해..
'09.4.20 7:53 PM (211.179.xxx.208)아....그렇군요...젓갈만 따로 구입하고 싶네요...ㅠ.ㅠ
5. 제 생각
'09.4.20 7:57 PM (203.235.xxx.44)물기 없이 만들려면
소금에 절여서 꼭 짜서 살짝 말린 무를 다져 섞은 후 동그랗게 ㅎㅎ~6. 지나다가
'09.4.20 8:10 PM (211.236.xxx.21)할인매장에 비벼먹는 젓갈과 비슷한가요...젓갈하고 무말랭이하고 섞어서 다져놓은 것이 있던데요...
7. 손!
'09.4.20 8:29 PM (211.211.xxx.166)오징어 젓갈에 시판 무쌈 다져 섞으면 그 맛 비슷하게 나요!
딸하구 남편이 뒤에서 띄어쓰기하고 철자법 틀린다구 막 구박해요 ㅠㅠ8. 궁금해..
'09.4.20 9:03 PM (211.179.xxx.208)우와~^^진짜요?오징어젓갈 암꺼나 사면 되나요?? 무쌈도 시판꺼 암꺼나 사구요??
님도..본죽 젓갈 따라서 만들어 드셔본거예요??^^9. 절인무우
'09.4.20 9:14 PM (121.165.xxx.16)그리고 그거 팔아요.
한성(맞을거에요) " 비벼먹는 오징어젓갈 ". 코슷코에는 세개묶어서 팔고...10. 오징어젓
'09.4.20 9:24 PM (221.144.xxx.22)오징어젓갈로 알고 있어요.
집에 계절별인가로 발행되는 사외보(?)가 오는데요. 거기서 본적있어요. 만드는 법 같은것도 나온거 같던데.. 혹 본죽 사이트 들어가보면 나와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11. 백옥
'09.4.20 9:51 PM (220.81.xxx.220)오징어식해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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