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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 질렀습니다!!!!!!!
아직 월세도 안나갔는데...(곧 내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들이...
제빵기 월초에 질렀거든요;;;;;;;
근데 오늘 오븐 질렀어요-_-!!!!!!!!!
공구라서 좀 싸게 사기는 했는데....
덜컥덜컥!!!!!!
월초에 받은 월급은 벌써 다 썼고, 약간 모아놓은 돈을 꺼내서 오븐 질렀다고는 말못...............-_ㅠ
그렇지만 기뻐요!!!
요새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요리에 관심이 많아져서.....(82에 들어오고 나서 급 상승)
난 결혼하면 이쁨받는 신부가 될거 같아요(혼자 착각에.....;;;)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ㅁ<)/♥
1. ㅇ
'09.4.20 6:03 PM (58.230.xxx.245)나도 오븐사고싶어요~ 근데 쿠키같은거 만들어먹을려니 돈 엄청 나가던데,,,,오븐 얼만가요??쓰임새 많을까요? 만들어먹으면 재료값 많이 나가지 않아요?
2. 쿄쿄
'09.4.20 6:07 PM (117.20.xxx.131)잘 지르셨어요.^^
오븐은 쓸모가 많아요..뭐 멸치 말릴때도 전 오븐 쓰구요..
닭 바베큐, 삼겹살 오븐에 바짝 구워 먹음 얼마나 맛있는데요..ㅎㅎ
빵, 쿠키, 과자, 케익,,,말할 것도 없구요. 전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3. 어디서
'09.4.20 6:09 PM (211.193.xxx.59)어디서 공구하나요?
4. 오븐
'09.4.20 6:56 PM (125.135.xxx.206)거의 사용안해요..
고기 구워먹으면 기름 처치곤란이라서 안하고요..
빵 구울 땐 편한데..
빵을 즐겨굽는거도 아니고..
고구마 감자 구워먹으면 편한데 전기세랑 가스비가 많이 나와서
못쓰는 냄비 사용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김치 냉장고는 잘샀다 싶은데
집에 냉장고가 세개라도요...
오븐이랑 식기세척기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5. 공구
'09.4.20 7:13 PM (221.163.xxx.35)어디서 하나요? 저도 오븐 공구기다리는 사람이에요.
6. 오븐
'09.4.20 7:50 PM (119.67.xxx.70)전 완전 잘쓰는데요...전기 미니오븐 샀다가 한 2년정도 쓰고나니 가스오븐 대형으로 바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중고로 그릴, 오븐 분리된 가스오븐 사서 넘 잘쓰고 있어요.
전기오븐은 전기세땜에 장시간 요리는 엄두 못냈는데, 지금은 감자, 고구마, 밤 등 구워먹는거부터 빵, 쿠키 물론이고, 통닭구이, 그라탕 등등..뭐 만능도 이런 만능이 없어요. 가스비는 좀 더 나오는데..전기세에 비하면 새발의 피.7. 30년 오븐 사용
'09.4.20 7:52 PM (121.147.xxx.151)요리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제과점 앞을 지나다보면 빵 구울때 무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지요?
집에서도 오븐에 구우면 몇 시간씩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하지요
(집안에 온통 냄새 나는 거 싫어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
울 남편 퇴근 시간 맞춰 빵이나 케익 구으면
얼마나 행복한 표정으로 현관문을 들어서는지
오래도록 남편 사로잡는 방법 중 하나란 생각이네요.^^
헌데 제 주위 보면 오븐 있어도 활용 안하는 사람들 창고로 쓰긴 하더군요.
식빵이나 켁 구우면서 밑에선 고구마 굽고 밤도 굽고
웬만한 제과점에서 만드는 빵 쿠키 케익 등등 한 두번 해보면
거의 거기서 거기니 다 재료만 사다 만들어 먹을 수 있고8. 아침
'09.4.20 8:39 PM (218.48.xxx.189)오늘 제가 구입한것은 L9282 이고요(좀 작지만 여러므로 쓸모가 있는 녀석 같아서^^)
나물이네에서 공구했어요(빨리 가보세요! 아직 하고 있어요;)
예열이 다른 것에 비해서 필요없다는 장점으로....(전기세가 조금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혼자인데다 직장에 다녀서,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쓰지 않을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