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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없는 로스분은
아니면 원단이랑이 많이 다른건가요
로스분은 짝퉁이 아닌건가요
1. ...
'09.4.20 1:54 PM (203.142.xxx.230)짝퉁이라고 봐요.
진짜 로스분이라면 진짜랑 100% 같은데
뭐라도 하자가 있거나 납품요구분량보다 몇개 더 만드는 바람에 뒤로 나오는 케이스인데
여기저기 로스라는거 참 많네요.
가짜라는 증거 같아요.2. /
'09.4.20 1:57 PM (121.166.xxx.13)요즘 시중에 나오는 로스분은 거의 짝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
'09.4.20 2:04 PM (121.131.xxx.70)그럼 여기장터에 로스분이라고 올라온것 가짜라는거죠
4. //
'09.4.20 2:06 PM (218.234.xxx.163)99% 카피라고 보시면 되요.
특히 손정*,타*,구*등 우리나라 좀 비싼브랜드는 로스가 없다고 합니다.5. 짝퉁
'09.4.20 2:29 PM (203.244.xxx.254)이라고 보심되요..
6. 가짜
'09.4.20 3:06 PM (125.187.xxx.186)중국산 짝퉁입니다~
7. 근데
'09.4.20 3:08 PM (211.51.xxx.98)제가 손정* 로스라고 하는 겨울코트를 사입었는데요.
옷감이 틀려요. 너무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해서
옷감부터 틀려서 보세라고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그 파는 집에서 손정* 밍크코트도 팔았는데
안감에는 영문으로 그 브랜드명이 아예 찍혀져 있었거든요.
그것도 정말 입어보니 그렇게 가볍고 따뜻할 수 가 없었어요.
밍크가 정말 좋은 거 아니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는데
너무 가볍고 옷테가 정말 좋아서 그야말로 짝퉁이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8. 진짜도 있어요
'09.4.20 3:50 PM (119.192.xxx.125)이 손정* OEM공장을 하셨어요.
로스 아주 조금씩 나와요.
진짜 로스를 가리기가 안쉬워서 그렇죠.
몇 개 안나오기 때문에 거의 다 가짜겠지만 잔짜 로스도 아주 가끔 있어요.9. ^^
'09.4.20 4:09 PM (121.131.xxx.70)진짜로스가 아주가끔있다면
그거 사기는 하늘의 별따기 같은데요10. ^^;
'09.4.20 4:14 PM (121.88.xxx.3)아주 가끔 로스분이 있기야 있죠.
그런데 엄격한 메이커는 옷감도 여유분을 많이 주지않고 단추나 지퍼같은 재료까지 수량 딱 맞춰서 줬다가 회수한다고 하더군요.
참, 카피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서 얼른 카피한 후에 환불하는 경우는 봤어요.11. ㅠㅠ
'09.4.20 5:34 PM (221.138.xxx.220)절대 로스 없다고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바로 윗분 말씀대로 제대로 된 회사는 수량에 절대 로스만 주고 완제품
검사 후 불량분까지 원.부자재 모두 회수해 갑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오는 로스라는 것은 대부분 같은 원단을 사용해서 자기네가
뒤로 소량을 만들어서 뒷거래 하는 것이죠.12. 근데님..
'09.4.20 6:47 PM (211.200.xxx.247)그 옷가게 쪽지로 좀 알려주세요~~^^
13. 예전패션브랜드인
'09.4.20 9:06 PM (122.37.xxx.163)2년전에 패션회사에서 근무했는데 정말 로스 관리 철저히 했어요. 택을 하청 공장으로 보낼때 정확히 수 세서 보내고 로스나면 사유서 쓰구요.. 저희 브랜드 뿐 아니라 써스** 아일** 브랜드도 정확히 그렇게 했고 타*, 마* 회사도 그런건 확실합니다.
몰래 빼낼수 있겠지만 제가 봤을땐 그런 상품은 확실히 외관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또 숫자도 외부에 팔기엔 모자란 정도에요...수많은 로스분들. 제 생각으론 중국에서 만든 짝퉁옷으로 사료되네요.. 설화수 샘플도 중국에서 짝퉁으로 만들던데 뭘 못만들겠어요?14. 여기...
'09.4.20 10:11 PM (98.166.xxx.186)무식한 1인 손~~~;;;;
로스분 이 뭔가요?^^;;;글의 흐름으로 볼 때...짝퉁 옷?15. 그거
'09.4.20 11:58 PM (210.221.xxx.238)짝퉁이다에 내 인생 겁니다.
장터에서 로스분이다 나오는데 댓글로 달기도 오지랖이고
걍 웃고 말지요.
로스분 생기면 회사에서 관리 철저히 들어가구요,
외국에 나가서 시장조사하면서 몇백만원씩 하는 명품들 사가지고 옵니다.
배낄려구요. 이거 나중에 다 폐기처분해요.
수천만원 어치를.
디자이너들 사고싶어 안달이겠죠.
그래도 못사요.
그런데 로스분이라굽쇼???
그게 하다하다 인터넷 장터까지????
뇌가 청순하신 분들 진짜 많네요.ㅜㅜ16. 그거님..
'09.4.21 1:36 AM (211.200.xxx.247)그래도 로스분이 있습니다..ㅠㅠ 매장거랑 똑같은거...1-2장씩 나오는 로스라는게 있습니다...ㅠㅠ
17. 브랜드정로스
'09.4.21 11:57 PM (218.37.xxx.135)목숨 걸고 있습니다.
일반인 손에 안갈뿐이죠. 그거님 칫입니다.
공장관리 다 하청이지 본사직영 거의 없습니다.
실력있는 재단사들 본사에서 내려오는 원단 짜맞춤가구하듯이 짜내서 로스분 만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들다보면 원단이나 재봉시 하자로 검품사 인증 못 받은 것들 있습니다.
본사로 못보낸 옷들 하청공장에서 쉬쉬하면서 처리합니다.
제가 아는 하청공장만 몇이구요.
저 검품사했었습니다.
디자이너는 못 구하는 로스분 검품사는 오히려 구합니다.
그거님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비슷한 원단 끊어다 몇장 생산해서 파는 공장들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흘러나온 것들이 브랜드로스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