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여 봅니다..
벌써 결혼 12년차인데..
늘 기다려오는 그때는 언제 오는지..
여유있게 돈쓰고 깨끗하고 좋은집에서 살 그때는 언제오는건지..
벌써 십년하고도 이년째인데..
늘 아끼며 살아야하니..정말 속상하네요. 사는집도 수리도 못해 구질구질...
늘 찌들어 살아야 하는데.. 왜이리 주위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 ,상황들은 많은지..
매일 신랑만 미워하게 되네요..
에고..-.-; 차분한 노랠 들으니 날씨 탓에 눈물까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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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9-04-20 12:16:55
IP : 124.56.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라...
'09.4.20 12:49 PM (202.21.xxx.9)위로를 드려야 할지.. 기운내세요..
비가 와서 아무래도 기분이 쳐지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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