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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한 이웃 이야기예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성격/아이 나이 맞는 이웃 몇이 친해요.
엄마들 나이는 위 아래로 1~3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중 한 엄마는 저보다 태어난 해는 1년 늦는데,
생일이 빨라서 저랑 같은 학번이었더라구요.
그 아짐 왈,,,,자기 친구는 모두 내 나이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지내자... 그러는 거예요.
뭐,,, 그 당시엔 거의 초창기 만남 가질때라 서로 조심스럽기도 했고,
몇개월 나이 따져서 뭐하나,,,, 그런 생각이었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어요. ((이 아줌마의 행태만 아니라면))
근데,,, 이 아짐...
저한테는 꼬박 친구처럼 반말하고 막 하면서,
공식적으로 나이 밝히는 그런 자리에선
자기가 한살 어린걸 강조 하는 거예요.
전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편하게 하자 싶어서 그러마....고 한건데,
저를 우습게 봤나 싶기도 하고,
남자들 경우 초면에 나이 좀 뻥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주도권 (?) 을 뺐길까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 모임에서 제가 좀 많은 축이거든요)
이 아줌마의 심리는 뭐죠?
1. ㅠㅠ
'09.4.19 7:10 PM (121.131.xxx.48)같이있을땐 동갑이라 생각하면서
남들앞에선 한살이라도 어리다고 그걸 강조하고 싶은 심리인것 같아요2. ....
'09.4.19 8:20 PM (122.46.xxx.62)그 아줌마 .. 이기적 성격이네요.
원글님보다 분명 한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친구다.. 그러면서 한살 많은 원글님에게
선배대접, 언니 대접 안 해주면서 막 먹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한살이라도( 오뉴월
하루 빛이 어딘데요) 어린 것을 강조하면서 젊고 싱싱한 사람 대접 받으려고 그런
이중 성격을 쓰는 겁니다.
길게 상종하면 결코 아로울 것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3. 어린거
'09.4.19 9:04 PM (61.102.xxx.122)티 내려면 언니 대접하라고 하세요..ㅎㅎ
4. **
'09.4.19 9:34 PM (62.195.xxx.101)저도 그런경우예요
학교,회사친구들 나이가 한 살 많다보니 다른곳에서 사람 만나도 그 나이에 맞추게 돼요
공식적으로 나이 말할려면 사실 나이를 말해야되고,
어린티 내려는게 아니라 나이를 속이고 말하는게 마음에 걸려서요
그래서 학교 빨리간 약은 엄마들은 아예 한 살 올려서 말해요 이래저래 설명하기
골치아프니까요 엄마들 사이에 민증 확인은 안하잖아요. 님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5. 저도
'09.4.19 10:03 PM (118.217.xxx.9)1월생 동네엄마들이랑 1-2살은 친구처럼 지내요
다 알고있고요
그런데 다른데서 나이 이야기하면 왠지 그렇게 오랜세월 학교에 다녀서 인지 자꾸 올려 사귀게 되네요6. 어우~
'09.4.20 1:15 PM (143.248.xxx.67)저는 한 학번 윗분이 음력, 양력 따져서 저랑 친구하자고 하면서 같이 묻어가요..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때 우리는.. 하고 자꾸 얘기하시면 곤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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