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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집 건물에 변태가 드나드는 것 같아요. ㅠ ㅠ
지하 주차장 구석에 X을 싸놨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ㅠ 뭔지 아시겠죠?
위에 신문지도 덮어놨드래요.
첨엔 왠 술취한 놈이 주차장 문 열려있을때 내려와서 그랬나 싶었는데 얼마 후엔 주차장 옆에있는 기계실에
들어가서 싸놨드래요.
최근엔 이틀정도 집을 비운사이 6층과 7층 올라오는 계단에다가 싸놨더랍니다. ㅠ ㅠ(7층은 사시는 곳)
이번엔 사각트렁크로 덮어놨대요. 팬티로 봐선 성인이고 남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정말 어이없고 더럽고 또 한편으론 무서워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지하 주차장엔 cctv를 달거나 문단속을 철저치 하면 된다지만....언제 드나드는 줄 모르니까 불안하네요.
6층중에 1층반, 5,6층에만 세가 들어와서 건물이 썰렁할 수도 있지만 학원이랑 은행이라 저녁까지 사람들이
드나들거든요.
5,6층에 학원이 있으니까 첨엔 애들 장난인 줄 알았는데 벗어논 속옷을 보니 확실히 아이는 아닌 것 것 같고..
얼마전에는 건물 앞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퍽치기 당했다는데...범인이 고등학생들이랍니다.
(못잡았지만 목격자가...) 진짜 무서워 죽겠어요. 그 놈들이 아닌지...도둑은 아닐런지...
진짜 너무너무 불쾌하고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딱히 원한 살 만한 일을 한것도 없으신데...
이런걸로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짓을 하는건지...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1. 아유
'09.4.18 4:49 AM (121.180.xxx.101)속상하시겠어요
기다려보세요 그들도 철이 들면 괜찮을거예요. ^^2. 윗리플...
'09.4.18 8:40 AM (121.166.xxx.228)뭥미??
3. ????
'09.4.18 8:51 AM (99.7.xxx.39)변태는 철이 들지 않을 껍니다.
4. 도둑...
'09.4.18 9:33 AM (114.203.xxx.240)도둑들이 물건훔쳐가고 나올때 ㄸ 싸놓고 나오면 안 붙잡힌다고...
가끔 그런다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어쨋든 경찰서에 연락해서 순찰 강화해주십사고...^^::::5. ..
'09.4.18 10:46 AM (121.170.xxx.96)CCTV가 그래도 효과 있어요.
6. ...
'09.4.18 11:43 AM (218.156.xxx.229)저희 친정부모님은 원룸 건물을 가지고 계셨는데...
어느 날 부턴가 여자들 사는 집에서만 막 쫒아 오는 거예요.
팬티가 없어진다고. 빨래 널어놓으면...
그러다가 여자들이 단체로 무섭다고 집 빼달라고 해서 아주 곤욕을 치른적이 있어요.
물론 범인 못 잡았고...주인집인 우리집...껀 하나도 안 없어졌는데...7. 흐미
'09.4.18 12:23 PM (218.153.xxx.138)건물 주변이 한적한 동네인가요 ?
일단 경찰서에 직접 가서 신고 하시고 건물이나 계단에도 cctv 도 다시고 경비업체에도 문의하세요
돈이 좀 들겠지만 그냥 문단속만 잘해서 될 일이 아닌거 같네요8. 철들때까지..
'09.4.18 1:43 PM (220.86.xxx.45)기다려?????....
말도 안돼는 말씀!!
신고하시고 무인 카메라 달아놔야겠어요9. 하늘하늘
'09.4.18 3:27 PM (121.134.xxx.168)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토 주차장 내려가는 외진곳에 두번이나 그런 일이 있었어요.
관리실에다 경고문이라도 붙이랬는데 안붙이대요. 아무데나 똥싸는 미친눔들...10. 저도
'09.4.18 5:04 PM (122.128.xxx.42)도둑이 재수있으라고 똥싸고 간다는 얘긴 들었네요..
그나저나,,,참,,,
신고하시고 카메라 다세요.
입주민이나 건물사용하시는 분들이 아시면 넘 불안해서 싫어할것 같아요.11. 가짜
'09.4.19 12:06 AM (211.192.xxx.23)세콤이라도 다시구요,,살림집있는 곳에는 철문 하나 해달던데요,,
원래 경비없는 건물은 그런일 무지 많아요,,
별 의미잇는건 아니고 술 취한 사람이나 공중화장실이 다 잠겨잇으니 열려있는 건물에서 많이들 그런답니다,밤에는 건물 잠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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