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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남편전화가 울렸습니다..
늦게 오는 전화는 항상 기분이 좋지 않더니..역시나
친한친구가 전화왔는데
세상에나
또다른 친한친구가 입원했다는거에요.
그것도 집에서도 먼 병원에서..
그집 큰애인 아들이
아버지를 패서 입원을 했다는거에요.
도대체가 챵피해서
동네병원은 갈 수가 없어서
멀리 떨어진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거에요.
(남편이랑 저랑 저녁먹으며 술을 먹어서 )
남편은 음주운전이니 갈 수 없다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남편이나 저나
정말 남의 일 같지가 않고 몹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전 본적 없는데
그집 아들이 몸무게가 100kg넘으니 덩치가 상당한가 봅니다.
그런아들한테 맞았으니
병원에 입원해 있을만 하지요.
더구나
이게 벌써 몇번째라네요.@@~~~충격 충격~
거기다
이번엔 너무 심하게 맞아
그아버지가 너무 속상해서
그아들을
경찰에 고소했다는겁니다.@@~역시나 이부분도 충격~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그친구가 남편한테도 전화했더군요.
정말 난감합니다.
무슨일로
그런사태까지 되었는지.. 그집엄마는 1년전쯤 그집 장례식에서 조문인사만 한 정도입니다.
그이후 같이 식사한번 하자 하다 ..이런 일이 닥쳤네요.
어쩌면 좋을지 전화와서 도와달라는 남편친구..
남편도 저한테 어쩌면 좋겠냐 물어보는데.
우리집이랑 가까운데 살아요.
난감
난감...
아이고~ 정말 저도 같이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세상에
그친구 아들이 이제 고3이랍니다.
그아들이 아버지한테 고소당하면
앞으로 장래는
어찌 될런지.. 그집의 미래는 어찌될지, 그 가족은 이제 어찌 해야할런지...
그남편이나 아내, 아이를 생각하니 그저 강건너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충격이어서 잠도 잘 못자고
지금도
멍 합니다.ㅡ.ㅡ
1. ...
'09.4.16 11:27 AM (124.49.xxx.141)경찰이 아니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가 아닌지..그 분노의 원인부터..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2. .
'09.4.16 11:30 AM (203.229.xxx.234)아들한테 맞는 엄마도 많다고 합니다.
쉬쉬해서 그렇지...3. 저축
'09.4.16 11:31 AM (124.139.xxx.2)세상에~~~ 정말 부모님 맘이 찢어질꺼같아요...
4. 세상에...
'09.4.16 11:35 AM (115.178.xxx.253)저도 뭔가 이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가족치료를 받아서 원인을 해결해줘야지...
그집아들도 피해자일거에요...5. SOS
'09.4.16 11:37 AM (59.5.xxx.126)지난주인가 SOS에 나왔었어요.
틱 장애가 있는 성인 아들이 엄마를 때리는거였어요.
엄마는 끝까지 기자에게 아니라고 하다가 결정적일때 죽고 싶다고 울었어요.
틱 장애를 끝까지 치료하지 않고 중도에 그만두니 더 악화되고 그 병은 폭행과
비열한 욕을 구사하게 만드는 병이라더군요. 정말 무섭죠.
그렇게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마음 정해지고 치료받으러 가면서
구멍가게에서 음료수 사다가 기자며 다 하나씩 나눠주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어제 부부치료도 보니까 심리치료 가서 서로 많이 울고 치료받고 하더라고요.
문제 아가들도 그렇고요.
심리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왜 경찰에 고소를 먼저 했을까요?
티비 사례가 성공사례만 보여주는건지 모르지만 보면 거의 다 고치거든요.
패륜이라 욕하기 뭐하고 불쌍히만 보이네요.6. ㅠㅠ
'09.4.16 11:40 AM (211.51.xxx.147)저도 아들 둘이나 키우고 있지만 정말 잘 키워야 할 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너무 공부쪽으로 스트레스 줘도 머리크면 반항하고 가출이 많다 하더라구요. 혹시 그 부모님도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시다가 그런 상황까지 안건지 걱정되네요. ㅠㅠ
7. 주로...
'09.4.16 11:46 AM (218.238.xxx.58)맞고자란 아이가 커서 또 때리고 다니더군요...
에구...오버해서~!!정말 교육이 국력입니다...8. 며칠전
'09.4.16 11:49 AM (61.254.xxx.119)저희 님편이 그랫습니다..
부모님을 팬건 아니지만..
부모님 앞에서 쓰레기통을 던지고
걸레바구니를 던지고. 나중에 문까지 걷어차고 나갑디다..
참..어이가 없더라구요..
시부모님도..충격이 크신 듯 싶었어요..
아무리..시부모가 잘 못을 했다해도..
그러면 안 되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부모님이 잘못한 상황도 아닌데..
순간 욱 했나봐요..
그땐..화나 나서..그랬나보다..싶기도 햇지만..
정말..이 남자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쩜...그리..연로하신 부모님앞에서
악을 쓰고,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다른 건..몰라도..절대 이해할 수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9. 신혼 초
'09.4.16 1:40 PM (119.149.xxx.208)동네 마트에서 저녁반찬거리 고르면서 놀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완전 정신 나간 사람처럼
달려와서 벌벌 떨며 전화 한 통화만 부탁한다고 하길래 놀래서 다시 쳐다 봤더니 신발도 한쪽은 구두 한쪽은 슬리퍼,,,, 뭐야,,,하는 분위기로 다들 긴장.. 남편에게 통화해서 얼른 오라고 전화 끊고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중학생 아들이 엄마 죽인다고 달려 들길래 죽기 살기로 도망쳐 왔다네요. 평상시 아빠는 무서워하고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 아이라고10. 보리수
'09.4.16 1:41 PM (121.172.xxx.139)그런 가정이 의외로 많네요 때린 아들을 탓하기전에
그아이의 분노를 먼저 봐야할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
반애도 부모를 때리는 얘가 있다구 하던데 가정에서부터
문제있을거 같아요11. ..
'09.4.16 2:30 PM (211.117.xxx.113)학교선생님한테 들은이야기인데요
창피해서 엄마들이 말을 안해서그렀지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은 애들이 은근히 많대요
그소리듣고 충격받았어요12. asuwish
'09.4.16 8:30 PM (218.232.xxx.171)생각보다 이런 경우 종종 있습니다.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동료 선생님들 학생부에 계실때 얘기 들어보면 별별 일이 다 있어요. 아이를 이해하려는 마음은 필요하지만 부모잘못+환경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머님들은 마음이 약하셔서 좋게 생각하고 싶으시겠지만, 천성이 악한 사람이 있어요. 좋게만 이해하려고 들면 타인을 상대로 강도, 살인을 저지르는 범죄자들도 어떤 핑계든지 핑계가 있을텐데, 그렇다고 범죄행위가 용납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분노와 공격성에 대한 이해, 이렇게 점잖게 접근할 수 없는 버릇 없고 악한 아이들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일단 힘으로, 물리적인 폭력이든 사회적인 분위기로든 어떻든 힘으로 다스려야지 그 뒤에야 심리치료든 뭐든 효과가 있습니다. 학생부를 경험하면서 저는 일단 부모탓, 환경탓을 하고 드는 요즘 육아, 교육트렌드에 강한 거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철부지가 어른으로 성장하자면 엄부도 필요하고 자모도 필요한데 요즘은 엄한 어른이 아무데도 없어요.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으로 가정이건 학교에서건 사회에서건 따끔하게 다스려야 저런 아이들이 덜 생길텐데, 걱정입니다.13. 매우공감
'09.4.16 8:59 PM (203.252.xxx.68)공감합니다. 이유없는 무덤없다고 뭐든 이유를 찾으면 있겠지만
그렇다고 당자자 본인의 책임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저런 원인을 생각해보고 아이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쳐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일단 제압하고 다스린다는 해법에 공감합니다.14. 그 천성이 악하
'09.4.16 9:44 PM (59.4.xxx.202)다는게 아마 전두엽의 감정, 욕구를 조절하는 부분이 다른 사람들 보다 좀 약하다던가? 그렇다데요.
그리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때도 매우 공격적이고 이기적 이랍니다.
태생적인거죠.
아마 그런 사람들 중에 악인이 많을듯.
스캇 펙 박사의 책에 나와요.
악을 보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절대로 바꿀수 없다고. 그렇게 태어났다고.
정신과 의사라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느낀건데,
세상엔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수 없는 선천적인 악이 존재한다고.
부모가 잘못해서도 아니고 환경이 열악해서도 아니고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수 없을 경우가 있다고.15. 음,,
'09.4.16 10:48 PM (119.201.xxx.6)저같음,,그냥 대안학교나 이런곳으로 멀리 보내겟습니다,,
답이 안나올것같은데여,,,,
일단 부모랑 가까이 있어 좋을게 없을거같아요,,
윗님말대루 천성적으로 그런 기질이 있기 때문에,,그런애들은,,오히려 강하게 다뤄야될것같아요,
제가 부모라면 이번일 그냥 넘어가지 않겟습니다,
경찰서에 넘겨서, 며칠이라도 수감을 하고 있던가,,잘못을깨달아야지요,,16. 동감만배
'09.4.16 11:55 PM (220.117.xxx.24)저 위에 asuwish 님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철부지가 어른으로 성장하자면 엄부도 필요하고 자모도 필요한데 요즘은 엄한 어른이 아무데도 없어요.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으로 가정이건 학교에서건 사회에서건 따끔하게 다스려야 저런 아이들이 덜 생길텐데, 걱정입니다. 222222222222222217. 진상 엄마들...
'09.4.17 12:03 AM (118.36.xxx.247)나중에 저렇게 되는 경우도 있겠죠?
18. 흠
'09.4.17 12:44 AM (59.25.xxx.212)부모자식은 전생에 원수라는데....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정말 정말 마음속 깊은 한켠엔 얼마나 가족간에 골이 깊었으면..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 몇 보았어요.
고소까지는 아니어도....엄마를 무시하고 때리는 아버지에 격분해서...
순식간에 아버지를 들어 던졌다더군요....
아들의 입장에선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쌓였으면 그랬을까요..
아....그런 부모가 되지않도록 그런 자식으로 자라나지 않도록...잘살아야겠어요 ㅡㅜ19. gg
'09.4.17 1:06 AM (121.141.xxx.1)요즘 부모 때리는 놈들 많아요. 정말 애들 잘 키워야겠습니다.
20. 더러더러
'09.4.17 5:59 AM (58.126.xxx.134)그런 애들을 보게 됩니다. 제가 본 경우는 뿌리를 열어보면 성장 과정 중의 부모의 양육태도와 관계있더군요. 가정사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애가 어떻게 자라고 부모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았으며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는.....물론 부모님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랑하며 키웠다지만 대개는 자기의 화를 자녀들에게 푼 경우도 더러더러 있더군요.
어릴 때는 힘이 없어서 부모에게 맞지만 자기에게 힘이 생기면 부모에게 받은대로 돌려주는 것이지요.
자식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의 가슴과 마음을 어루만져야 합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신 가정은 깊은 상담이 필요하군요. 가정상담....과 더불어 개인상담까지..많이 도움될 것입니다. 가슴 아픈 아침이군요.21. 저도
'09.4.17 7:45 AM (203.142.xxx.231)위의 asuwish님 말처럼 이걸 부모탓환경탓하는것 자체가 그 아이들에게 면죄부를 주는거라는 생각입니다. 진짜로 천성이 악한 사람이 잇다고 생각하거든요(개인적으로 성선설보다는 성악설을 믿는지라..)
그리고 설사 여러가지 주변환경의 영향이 있다손치더라도. 일정한 나이 이후에는 충분히 자제력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합니다. 또 그걸 키워나가는게 성인이 되는 과정이구요.
그런데 은근히 이런집 많은듯해요. 직접본적은 없고. 때리기까지는 안해도. 부모앞에서 집어던지고... 이런집은 많지 않나요?22. 이유.
'09.4.17 8:21 AM (116.123.xxx.190)고소는 아빠가 빨리 취하하고 치료부터 해야겠네요....
아들이 제정신 아닌것 같아요.......뭔가 이유는 있을거예요.23. 근데
'09.4.17 10:16 AM (203.235.xxx.174)위에 음,,님! 대안학교 보내던가 라고 하셨는데...대안학교가 무슨 정신과 병원인가요?
애한테 무슨 문제만 생기면 대안학교 보내라는 리플들 종종 접하는데...그곳도 '학교'입니다.
대안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은 무슨죄로 이런 아이를 안아줘야 한답니까?24. ..
'09.4.17 10:19 AM (210.104.xxx.2)부모탓으로 돌리려는게 아니라.. 문제아이의 뒤에는 반드시 문제부모가 있습니다.
어린시절을 잘 되집어보세요. 정말 어린시절에 부모가(특히 아빠) 그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면 고스란히 아이의 잘못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아이들의 99%는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깊숙히 남아있습니다.
가족전체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진정한 반성과 절절한 사과만이 해법입니다.25. 물론
'09.4.17 10:39 AM (122.43.xxx.9)전두엽?의 문제인 경우나 정말 어쩔 수 없이 악하게 태어난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부모와의 관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에 대한 면죄부를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해결한다는 의미에서요.
제 남편도 학교에 있어요.
이 글 보고 놀라워서
요즘 학생들에 대해 물어보니까,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결론은 사랑을 많이 제대로 받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걸 확실히 느낀다네요.
받아본 사람이 남에게도 준다구요.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부모의 방식으로 사랑을 줬겠지만
그 방식이 아이에게 전혀 흡수가 되지 않는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26. ㅇㅇㅇ
'09.4.17 11:10 AM (58.140.xxx.209)ㅇ-ㅇ 세상에 이런일이.....
많이 맞고 자란애들이 나중에 때리게 된다는건 동의해요. 많이 사랑받고 부모의 스킨싑있던 애들이 사랑스럽고, 남들에대한 포용력도 우수해요.
악 자체인 아이는....없다고 생각해요. 학습하는거라고....
저는 성철스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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