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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못보면 병나나요?

가벼운수다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09-04-15 16:43:03
남편이 요즘 공부를 하고있어요.

저희 남편도 공부땜에 토요일도 늦게 들어가고있어-거의 새벽1시쯤-
평일도 12시넘어서 들어와요.
울아들도 남편을 아침에 잠깐 보죠 평일엔.

같이 스터디하는 분이
출퇴근 거리땜에 평소 주말부부로 지낸데요.
돌안된 아들 키우는 부인이 너무 우울해한데요. 남편을 못봐서

그래서 해결책이
중간에 수요일쯤 부인이 남편찾아가서
돌안된 애기데리고 모텔서 자기로 했다고...

전 정말 이해한되요.
어떻게 애기를 델고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그 더러운 모텔을 갈생각을 하는지.

울남편 늦게들어오고 밥먹고 들어오면 무지 편한데..
요즘 주말도 바쁘니깐 전 애만 챙기고 친정다녀오고. 너무좋은데..

제가 문제가 있나요?
아님 그쪽 부인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그쪽남편이 너무 잘해서일까요. 울남편이 가정에서 못해서일까요?
IP : 125.186.xxx.1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5 4:45 PM (61.77.xxx.57)

    누가잘하고 잘못하고가 없는거같은데요..
    그쪽집은 그걸택한거고 그게 그가정을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겠죠.
    더러운모텔이어도 그안에서 우리가정을 지킨다 생각하는거겠고..
    저같아도 일주일에 한번 수욜정도엔 아무리피곤해도 집에좀들려라 라고 말하고싶을거같네요.
    그부인 아이혼자키우고 과부도 아니고 그렇게 사는거보다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택한일같은거니 왈가불가는 안될듯싶습니다.
    물론님처럼 쏘쿨해서 편하게 지내면 좋겠죠.하지만 사람은 다 각자 다른법.
    정답은없죠.

  • 2. ...
    '09.4.15 4:49 PM (222.109.xxx.143)

    제가 결혼초 남편 지방에 직장이 있는터라 많이 만나야 한달에 한번이라 큰애 임신하고 비행기도
    타고 버스도 타고 그러고 다녔어요..주말부부는 더 애틋하고 많이 보고 싶고 그래요..가금 설레

    이고 좋던데요... 12년차인데 아직도 콩닥콩닥합니다...

  • 3. 전 이해가
    '09.4.15 4:51 PM (114.205.xxx.80)

    되는데요...일주일이면 중간에 보고 싶겠지요. 돌 정도 아기이면 결혼한지 얼마안된건데요.
    모텔이 더럽지만 깨끗한 아기이불정도만 가지고 가구요... 결혼 12년차인 저로서는 절대 그리안하지만 결혼한지 얼마안돼 어린아기까지 있는데 서로서로 애틋할거 같네요.
    더구나 우울증상까지 보인다면 무리해서라도 봐야겠지요. 그러다 힘들면 건너뛰고...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문제 없이 보이는데요

  • 4. 글쎄요...
    '09.4.15 4:53 PM (121.134.xxx.247)

    알콩달콩 귀여운데요? 그부부...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우면 모텔을 마다않고
    뛰어갈까 싶어서.....
    이건 서로 사는 모습이 다른거지 뭐 이해하고 자시고 할 문제는 아닌듯 해요.
    그냥 님은 님대로 그분은 그분대로 서로의 모습으로 잘 살면 되는거죠 뭐....

  • 5.
    '09.4.15 4:53 PM (117.20.xxx.131)

    저도 이해가 되요.

    우리 남편이랑 저랑 4년 같이 살면서 제일 오래 떨어졌던게
    얼마전 남편 해외 출장때..5일 정도네요.
    너무 먼거리는 남편이 도리어 안 갈려고 해요. 저랑 아기 걱정 되서..
    출장 한 이틀 갈 일만 있어도 저랑 아기 데리고 갈려고 난리에요.
    걱정 된다고..ㅡ.ㅡ

  • 6. ^^
    '09.4.15 5:02 PM (121.88.xxx.104)

    저도 그럴것 같은데요.애기는 옆에서 걱정하는것보다 그 엄마가 더 신경쓰고
    잘 알아서 보살필텐데요.
    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편하기도 하지만 저녁시간을 조금이라도 함께 보낼수 있는게
    더 좋거든요.
    그리고 출장이라도 가면 더운 애틋해지고 보고싶고 그래요 ^^
    결혼 13년차예용~~~

  • 7. 저도
    '09.4.15 5:05 PM (119.198.xxx.176)

    이해 되는데요.
    결혼 17년차지만 남편 출장가면 둘 다 새벽 3시4시까지 잠 못자고 전화질 입니다.
    떨어져 있는거 익숙치 않아 잠이 잘 안와요.
    그래놓고 둘이서 이제는 정말 자자며 잠 청하긴 하는데 핸드폰이 뜨끈뜨끈하죠.

  • 8. 저도
    '09.4.15 5:17 PM (211.195.xxx.221)

    저도 이해되요.

    누가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서로 부부간의 애정전선은 부부만이 아는 것인데, 본인 부부랑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할수 없는거 같은데요.
    또 그런 부부에게 의문을 가지는 원글님도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다르니까 조금 이질감을 느끼시는 것일 뿐이구요.
    윗분 어떤분 말씀대로, 그분 부부는 그 부부대로..원글님 부부는 원글님 부부대로 행복하다고 느낌 그만 아닌가요?
    우리 부부도 꽤나 닭살부부인데, 남들에게 문제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비칠까 살짝 걱정..
    이제 아무에게도 내색하지말고 우리끼리만 알콩달콩 해야할듯싶네요...

  • 9. ^^;
    '09.4.15 5:22 PM (125.186.xxx.199)

    뭐...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죠. 하루라도 남편을 못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우울증이 도진다는 친구들도 있는 걸요. 형편따라 무리 가지 않는 수준에서라면 자기들 좋은 대로 사는거죠 뭐^^:

  • 10. 글쎄,,,
    '09.4.15 5:22 PM (221.146.xxx.99)

    그건 그냥 라이프 스타일이지
    어느 쪽이 문제 있는 건 아닐 것 같은데요..
    그 더러운 모텔이라곤 하지만
    전 애기들 데리고 여행 많이 다녀서
    별로 이상하지 않아요
    애기야 당연히 애기 물건 다 챙겨가는건데요.

  • 11. ㅎㅎ
    '09.4.15 5:30 PM (122.43.xxx.9)

    그만큼 남편을 보고싶어한다니.. 부럽네요.
    저는 남편 챙기기가 애 돌보기보다 더 힘들다보니..

  • 12. 저는
    '09.4.15 5:35 PM (121.162.xxx.126)

    남편하고 떨어져 있어본적이 없지만 남편 못보면 병날거 같아요.
    남편이 안들어오기만 해도 잠을 편하게 못자니....

  • 13. .
    '09.4.15 6:09 PM (121.137.xxx.239)

    일있어 일주일쯤 남편 못본다고 병나지는 않지만.. 항상 그래야하는 주말부부라면 저라도 그럴것 같아요.
    전 오히려 생각 참 잘했다라고 해주고 싶은데요.
    돌쟁이 아이라니 이제 신혼에 아이 재롱도 보여주고 싶고 한참 재밌을텐데 세식구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않겠어요?
    거기다 혼자 아이만 보느라 우울한 상태인데 남편도 보고 바람도 쐬니 여행하는 기분도 나고..
    더러운 모텔이라고 하셨는데.. 큰 수건한장 가져가서 아이는 거기 눕혀도 되고 그거야 알아서 하시겠지요. 아이 데리고도 여행가면 모텔서도 자고 민박집도 가고 많이들 그러는데요.

  • 14. 삼돌이 남편
    '09.4.15 6:54 PM (121.166.xxx.184)

    당근 이해됩니다. 울 남편은 삼돌이 남편이거든요.
    남편이 일찍일찍 귀가해서 아이도 봐주고 집안일도 거들어 줍니다. 그러니 남편이 옆에 있어야 편해요.
    아이들이 어릴땐 더더욱 남편이 반갑고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구세주죠.
    울 남편도 오늘 뉴욕과 남미 출장 떠났기에 살짝 우울합니다. 나 혼자서 두 아이들 건사하면 보름 지낼 생각하니까요.
    저녁시간 아이들과 한시간 정도 놀아주는 시간이 참 꿀맛같거든요. 아이들도 아빠 퇴근 시간을 항상 기다리고요.
    가족끼리 떨어져 살면 보고싶고 그리워하는거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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