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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여 꼭 사람이 없을때 벽을 이빨로 뜯어놔요.ㅜㅜ

하늘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9-04-15 16:26:59
현관벽을 한쪽을 그리 뜯어놔서 혼내고..몇번을 그랬어요..꼭 아무도 없을때..

엄청 혼내고..그래서 밥상으로 막아놨어요...

시장보러가거나 함 꼭 간식주고 나가구여..

잠깐 애랑 앞에 가게집갔다왔는데 반대쪽을 그리 해놨어요 벽지랑  ..ㅠㅠ 집이 새집이라

눈에 확 띠네요..ㅠㅠ

우쨰요..

베란다에 가둬놨는데.. 엄 청 짖어대네에ㅛ..
IP : 210.221.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09.4.15 4:30 PM (115.138.xxx.245)

    개껌이라고 해서 질긴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 있습니다. 작은사이즈 사다주시고
    한봉지에 1천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요새는 더 올랐을수도..

    보통 이가 날 시기가 되어서 이가 간질간질해서 물어뜯는겁니다. 한 6개월 지나면 그런 증상은 없어집니다.

  • 2. 하늘
    '09.4.15 4:31 PM (210.221.xxx.46)

    개껌도 주거든여...개껌도 옆에 있었구여..

    혼자있게했다고 그러는건지...--;;

  • 3. 저희
    '09.4.15 4:31 PM (121.88.xxx.149)

    강쥐도 어렸을 때 전선도 물어 뜯고 이것저것 물어 뜯었는데 아직 어리죠?
    원글님 계시면 베란다에 가둬놓을 필요까지 없으실텐데..외출할 땐 육각장 같은데
    가둬놓으시면 물어뜯지 못할거구....

  • 4. 부끄러운앤
    '09.4.15 4:32 PM (211.111.xxx.143)

    벽지도 만만찮은 것이지만..
    저희집 똥춘이는 노트북에 오줌싸놨어요 ㅠㅠ

  • 5. 대신
    '09.4.15 4:32 PM (210.103.xxx.29)

    놀 수 있는 장난감과 육포붙은 개껌을 줘 보세요.
    시선을 다른곳에 분산시키면 그런 행동을 고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때는 좀 많이 물어 뜯어요.
    인내심 가지시고 조금씩 가르쳐주세요.

  • 6. 아 그리고
    '09.4.15 4:35 PM (210.103.xxx.29)

    자주 물어 뜯는 벽이나 전선,장판등에 물파스 발라보세요.
    저도 들은 방법인데요.
    특히 전선처럼 얇은 물건을 뜯는 버릇 고치는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부디 견공과 주인분 사이에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7. 혹시
    '09.4.15 5:13 PM (211.243.xxx.231)

    운동량이 부족한거 아닌가요?
    산책은 얼마나 자주 시켜주는지..
    운동량 많은 애들 산책 안시키고 가둬놓으면 저지레 많이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전에 애견까페에서..
    활발한 코카가 하도 저지레 많이하고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놔서
    어떤 부부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부인은 개를 못버린다하고 남편은 개를 못키운다 해서요)
    여러분들 조언으로 그 코카 매일 산책 시키고 나니
    집안 저지레 안하고 귀염떠는 착한 개로 거듭나는 경우를 본적이 있거든요.

  • 8. 거금 투자해서
    '09.4.15 6:16 PM (122.34.xxx.205)

    도배 해놓고 담날 병원 다녀왓더니
    현관벽 한쪽을 왕창 뜯어버려서

    주둥이 맴매 좀 해줫시유 전에 없던일이라서
    그 담부턴 외출하려면 벽에다 냄새나는 맨소래담료션을 벽에 발라두고갓더니
    냄새나니 안 뜯어제꼈어요

  • 9. 하늘
    '09.4.15 6:45 PM (210.221.xxx.46)

    아..물파스여..그런방법도 있었군여..강아지는 아직 4개월이예요...

    산책잘 못시켜주긴했어요..--;;

    알려주셔서 고마워 요..82가 많이 도움이 돼네요..^*

  • 10. ...
    '09.4.15 7:19 PM (218.50.xxx.21)

    화나서 그런거 같아요...
    혼자방치되거에 대한

  • 11. ..
    '09.4.15 8:02 PM (211.193.xxx.139)

    저희집 강아지도 한때 그랬어요..
    벽지.. 걸레받이.. 하물며 쇼파 다리며 식탁의자까지..ㅜ.ㅜ
    혼자있을때 스트레스때문인것 같아요.. 혼자있을때만 그러니까요..

    근데 이것도 나이가 드니 없어지네요..
    일단.. 혼자있는시간 놀거리를 주세요..개껌이나 장난감등 물고 놀수 있는것들요..
    그리고 운동 많이 시키시면 저 나가도 그냥 퍼져서 주무십니다..ㅎㅎ

  • 12. ㅎㅎ
    '09.4.17 1:51 PM (221.153.xxx.230)

    강아지들 이나려고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럴꺼에요.어릴땐 자꾸 물어 뜯어요

    성견되면 안그러는데...개껌 주세요 .인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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