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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

사랑이여 조회수 : 264
작성일 : 2009-04-15 14:27:47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비자금을 고발했을 때 검찰 수사는 어떠했는지 우리는 기억합니다.

박연차 회장이 뿌린 돈에 대해 검찰 수사는 지금 어떤지를 보면 왜 자꾸만 비교될까요?

자본권력에는 약하고 정치권력에는 칼에 피를 묻히려는 우리나라 검찰...

법은 공정하다는 상징을 나타내는 서초구 법원앞 저울 든 여신은 그저 보기 좋으라고 세워놨는가..

아니면 저울이 기울어진 상태로 세워놓던가...

김대중 대통령 재직시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지랄 염병 떨던 조/중/동의 주장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노무현의 입이 가볍다고 지랄 염병떨던 조중동의 주장에 줏대없이 놀아나던 내 주변 꼴통들의 입방아에 한마디 쏴주던 기억이 납니다.

무거우면 무겁다고 지랄하고 가벼우면 가볍다고 지랄하는 조중동에 당신의 기준은 도대체가 뭐여?
신문 보는 법이나 알고 그런 소리를 하냐?

지금 돈 수사...노무현 정권이 부패했다고 입에 게거품을 무는데 2002년 차떼기 하던 기억을 잊었는가봅니다.

양비론을 펼치고 싶은 맘은 없지만 최소한 신문보는 법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서 그냥 피력해봤습니다.



IP : 210.11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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