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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 키우신 선배님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자신 없는 맘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9-04-15 01:12:54
어떠시겠어요? 자게엔 이미 아이를 결혼까지 시키신 대선배님들도 계시죠?


제겐 6학년 아들아이와 5살 딸아이 이렇게 있는데

교육이란게 참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차라리 아기였을때가 고민이 덜했달까요?

만일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해주고 싶으세요.

잘했다 싶은 일과 후회스런 일이 분명 있으시겠죠?

더 늦기 전에  경험담 듣고

지침으로 삼고 싶네요.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조언해 주세요.
IP : 119.64.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15 1:25 AM (121.151.xxx.149)

    아이와의 대화 소통이네요
    정말로 아이가 잘되기를 바란다면
    소통이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 2. 저는
    '09.4.15 3:26 AM (59.22.xxx.33)

    잘했다 싶은 일은 자기전에 매일 동화책 읽어준 것,
    후회스러운 일은 내 몸 피곤하다고 많이 안아주지 않고 짜증내고 했던 것,
    어릴때 공부하는 습관 잡아주지 않았던 것, 남들 이것저것 시킬때 안시킨 것요
    (막상 애들이 수행평가다 뭐다 해야 할때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요, 굳이 중요한 것
    같지도 않지만 그냥 내가 너무 방치했나 그런 후회가 되네요)

  • 3. ...
    '09.4.15 8:20 AM (222.109.xxx.143)

    저도 큰애6학년,둘째6세인데 터득한 결과 아이들 눈높이 맞추자.. 공부까지 잘하면 더욱 좋지만
    밝고 착하게 키우자 그런 마음 드네요.. 부모 공경도 잘했으면 좋겠고 남 배려도 할줄알고
    늘 생활이 자신감 넘치는 아이..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

  • 4. 아이맘
    '09.4.15 8:46 AM (118.216.xxx.173)

    저는님..궁금한대요..남들 이것저것 시킬때 안시킨것 후회한단 했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을 후회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5.
    '09.4.15 8:58 AM (221.146.xxx.99)

    더 많이 예쁘다고 해주고
    더 열심히 모범을 보이고 싶어요
    되돌릴 수 있다면.

    둘째는 공부 습관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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