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여자 보시는분 계신가요.

[드라마]

저는 가끔 재방송으로 보게 되는데요.

극 중에 강희수인가 그 본부장과 바람피우게 되는 여자요.

극 중이지만 볼때마다 내용전개와 캐릭터가 정말 짜증이 나요.

그러면서도 또 봅니다. 하지만 정말 본부인 입장에서보면 얼굴을 막 확 긁어버리고 싶은

그런 충동이 막 일어난다니까요...

실제로 정말 저럴수 있을까요. 남의 남자를 탐내하면서 아무런 죄책감이나 미안함 같은거 없이.

또 본부인 입장에서도 어떻게 그리 침착하고 관대하고 너그러울수 있을까요...

드라마보면서 혼자 부글부글하면서 짜증내면서 적어봅니다.

[저도]

한 때 그거보느라...학교에 늦은 적이 여러번...ㅠ
요새 어떻게 되가나요?
그 남편과 희수 때문에 짜증내면서 봤었는데..

[ㅇㅇ]

요즘 들어 보게 되었는데 마치 소설 읽는 느낌의 드라마예요. 캐릭터 연기 모두 탄탄하고 상큼하네요

[^^]

저도 봐요~ ^^ 희수역으로 나오는 정소영이란 연기자 정말 얄미워요.
천천히 말하면서 속 뒤집는 스타일... 연기를 잘 하는거겠죠?
이번주면 끝나던데.. 본부장이 연하한테 돌아가겠죠? ^^

[어제]

끝무렵부터 보기시작해서 오늘 아침 처음ㅇ로 챙겨보았어요
요번주 끝난다고 하길래 며칠 챙겨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집에 있어도 저는 티브이 안보거든요
음 볼만한다 생각들어지네요

[저도]

가끔 보는데 좀 짜증나요...바람핀 본부장 잘사는게 맘에 안들어요.벌받아야하는데...본부장와이프보면 저런 아내가 있을까싶은게 답답하기도하고...이번주에 끝난다는데 다들 제자리 돌아가면서 끝날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