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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생..있습니까??
거의~못 만났네요.
전화통화는..하는데..항상 애들 키워놓고..만나자!!
이렇게..얘기만해요...그립습니다.친구들이....
나중에..만나더라도...
예전같은....마음으로...서로를 대할까요??
아님~서먹서먹..할까요??
1. 저요
'09.4.14 4:29 PM (121.186.xxx.122)지금이 그런시기 인가봐요. 아이들 키우랴 정신없을때//
조금 지나면 친구들도 많이 그리워 지고 서로 찾을 때가 있을것 같아요..2. 양평댁
'09.4.14 4:41 PM (59.9.xxx.189)저요^^;;;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양평 와 살면서 아이 키우고 또 임신중에...낯설은 곳에서 애기엄마들 친해지긴 더더욱 쉽지 않아 오로지 살림과 육아에 미쳐 있습니다. 몇년 후 아이 쫌 키워 놓고...친구들 연락할 수 있으려나--;;;;
3. 저요2
'09.4.14 5:15 PM (59.18.xxx.117)그러게요,
애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싱글들은 또 그대로
다들 나름 살고있는 시기인가봐요 이때가.
지금은 연락이 뜨문뜨문해도 언젠가 다시 또 그때처럼 자주 보고 만날 날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4. 저요
'09.4.14 6:16 PM (121.131.xxx.70)저72년생이에요..저 찾으셨나요 ㅋㅋ
5. 저두..
'09.4.14 6:28 PM (125.128.xxx.11)ㅎㅎㅎ 저도 72년생이랍니다...
동창들 1년에 한번정도는 만나는데 몇년만에 만나는 친구도 전혀 낯설지 않고 똑같더라구요..
오히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월이 흐를수록 학교때 친구들이 제일 좋던데요?6. 저두요~
'09.4.14 6:47 PM (218.39.xxx.154)친구 그리운 72년생 여기도 있습니다..^^
요즘들어 더 친구들이 그립고 고향이 그립고 그러네요..
왜 타지로 왔을까~~할 정도로..
편한 고향친구들이..사회 친구보다는 더 낫더라구요...ㅎㅎ7. 자유
'09.4.14 7:14 PM (211.203.xxx.172)저도 72년생인데, 갑장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댓글 자제하고,
일하다, 쉬면서 눈팅하다...그러고 있었는데..
72년생 찾으시니 반가움에 그만 로그인해서 덥썩~ㅎㅎㅎ8. 저도
'09.4.14 7:22 PM (125.183.xxx.29)72년생이요
타지에 나와 있어서 외로워요
이사를 자주 다녀서 친구들 하고도 연락이 안되네요9. 저
'09.4.14 7:47 PM (118.45.xxx.211)저 찾으셨나요????
님글에 반가워 여기 안착했습니다.마음같아선 번개팅이라도 하고싶은데'''.
아니먄 우리만의 카페라도'''.
정말 만나고들 싶습니다.님들~~~10. .....
'09.4.14 8:31 PM (220.75.xxx.189)저도 72예요^^미혼72도 되는거져?^^
11. .
'09.4.14 8:36 PM (115.136.xxx.2)저도72
12. ㅎㅎ
'09.4.14 8:48 PM (219.250.xxx.39)정말..윗님 어느분 말씀처럼..번개팅이 안되면..우리만의 카페라도 개설함 좋겠네요..
동갑이란 단어가..............참...좋아요~~~*^^*13. ^^
'09.4.14 9:43 PM (211.210.xxx.30)저도 쥐띠예욤.조위에 미혼쥐띠분 넘 부럽네요.......
번개함 재밌겠네요.^^14. zz
'09.4.14 10:30 PM (121.150.xxx.171)저~ 위에 미혼 72님 때문에 반가와서 로긴했습니다.ㅋㅋ
저도 미혼 72예요~
번개로 꽃구경가면 좋겠네요.^^15. ...
'09.4.15 12:14 PM (122.46.xxx.29)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동갑이란 것 만으로 이렇게 좋으네요^^
전 상도동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