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몇만원씩 내고 필터교환하고 두달에 한번씩 아주 대충하는 청소...이제는 해지하고 싶네요
방송 이후에도 하고 노는 꼬락서니가 아주 꽤심합니다. 몇년동안 내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이 몇 백만원인데
맘같아서는 소송이라도 하고싶네요. 정수기 안에 필터는 꼭 웅진필터 정품만 써야 하는 건가요?
남편이 그냥 해지하라고 하네요. 너무 어처구니없다구요..그런 악질회사는 이렇게 하나씩 빠져나가야
정신차린다구요...웅진 코웨이 불매운동하는 카페도 생겼다네요. 얼마나 고객들이 화가 났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하나 꿈쩍 안합니다.
그냥 수돗물 끓여 먹을까도 싶어요. 물 어찌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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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해지하고 싶네요
물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09-04-14 11:17:47
IP : 114.205.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꾸는 나무
'09.4.14 11:35 AM (59.7.xxx.28)저번에 티브이 보니까 만원인가에 회사상관없고 다 관리 잘해주더구만요..전 아예 정수기 해지하고 생수 시켜먹거나 보리물 끓여먹어요..생수도 사실 믿을것이 못되지만 정수기 자리차지하고 더럽다니...전기세 며 자리차지하는게 싫어서 끊고 나니 세상편합니다.
2. 방송에서
'09.4.14 12:01 PM (218.54.xxx.106)아무리 떠들어도 그 사람들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코디나, 그 직원 숫자만해도 엄청나잖아요...
지나가는 바람처럼 얼마간 저러다 수그러들겟지...뭐 그런 생각이죠...
안티까페 예전부터 많았지만
웅진측에서 법원에 뭔 신청인가 해서 많이 폐쇄되엇지요...
그냥 수돗물 보리넣고 팍팍 끓여먹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3. 저도
'09.4.14 12:25 PM (115.136.xxx.174)그냥 물 끓여서 먹어요.이거저거 넣어서요.보리차나 옥수수차 영지버섯넣은물..등등...물맛도 좋고...그냥 그렇게 먹어요.
저는 웅진에서 비데랑 음식물 처리기 연수기하는데 다 해지하고파요.코디 너무 불친절해요.짜증나요.1년 계약했는데 좀있음 1년인데 해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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