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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종기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04-13 13:04:11
저 처럼 몸에 특히 엉덩이에 종기 자주 나는사람있는가요?
이제는 귀속에도 종기가 나서 며칠탱탱부어서 아프더니 지금은 고름이 나옵니다.
윽 ,,,죄송해요,더러운 얘기해서.
저는 정말 얼굴은 깨끗한데,,,엉덩이는 군데군데 시꺼매요...ㅠㅠ
종기가 뭉쳐서 안빠진곳도 있구요,,

한의원에 물어보니깐 원래 종기가 잘생기는 체질이라고..
이런분 계신가요?
어디서 상황버섯다린물 먹음 좋다고 하던데,,효과있을까요?
IP : 125.190.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3 1:08 PM (58.228.xxx.20)

    사람마다 특정하게 아픈 부위가 있는것 같아요.
    그것이 체질이라고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음식과 습관이 체질로 굳어진다...이런것..

    저는 입속이 난리입니다. 백태.황태.입안 허는것, 혓바닥에 뭐 나는것...
    몸을 바꾸기 전에는 어려운것 같아요.

    어릴때에는 다래끼로 맨날 고생했고
    20대에는 결막염으로 고생했는데..이것들은 지금은 없어졌어요.

    그런거 보면...체질...즉 음식.운동,습관...이런게 중요할것 같고요.

    병원이든 어디든...고치지 못하는 사람은 저는 안믿습니다.
    원인이 중요한게 아니고, 고치는게 의사가 할일이지요.

    민망하더라도 다른 곳을 찾겠어요.

  • 2. 원이이 뭐든
    '09.4.13 1:27 PM (218.153.xxx.90)

    염증이 있을 때는 치료는 받아야 하시겠네요.
    일반외과로 가보셔요...

  • 3. .
    '09.4.13 6:53 PM (211.187.xxx.20)

    아이들이 어렸을때 종기 많이 났었지요.
    머리속에도, 엉덩이도, 여기저기...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지저분하게 키우는 엄마인가도 싶고....

    면역성이 약해서 그렇다고,
    지금도 몸이 피곤하고 하면 작은 종기나 입안이 헐어요.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잘 먹고, 잘자고 하면 나아지는 듯 해요.

    제 애는 종기가 어린애 주먹만하게 나기도 했고,
    어느정도 곪아서 칼로 찢어 고름을 짜내기로 했는데요,
    선약국의 종기약으로 말끔하게 나았더랬지요.

    지금은 약국에서 제조하면 불법인 건지,
    무학여고앞에 있던 선약국이 영업을 안하는 듯하던데..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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