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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국)는1등급,수,과는7,8등급-이럴경우
지금 고1입니다.
국어같은 경우는
권위있는 큰 대회에 나가서(학교에서 추천받아서) 2등까지도 받아오더군요.
시나,수필쪽으로...
어릴때부터 책읽는것을 아주 좋아했고,
혼자 짧은수필도 몇가지 창작하더군요.
혼자 영화를 아주 깊게, 날카롭게보고...
영어도
남들이 어려워하는 자격증도 쉽게(?)따오고...
수학,과학은
나름 발품팔아서 개인과외를 해줬지만 너무 괴로워합니다.
궁금한것은,
고려대국문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학에서 인정하는 대회에서 3등이상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은 수시에 지원할 자격이 주어진다고하던데...
제아이같은경우,
수시에 지원을해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겠죠?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할지 걱정이 많아요.
수리과학없이 논술로만 특채로 가는 대학 정보를 알고 싶어요.
고려대를 꼭 고집하는것은 아니랍니다.
1. 아직
'09.4.13 12:11 PM (211.38.xxx.79)고등학교 1학년인데 수학을 열심히 하세요. 문과로 가면 과학은 필요 없구요. 수학이 7. 8등급이면 수시에도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되어서 어려워요. 논슬을 아주 잘하면 논술만으로 뽑는 대학도 있답니다.
2. 네.
'09.4.13 12:13 PM (118.32.xxx.55)문과쪽으로 수시는 권위있는 상에 도전해서 받는 방법이 있어요
언론쪽이나 대학주최. 저명출판사쪽 ..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이는 학생이네요
수학은 기초부터 다시 한번 해보시죠
국어 잘하는 학생이면 사고력수학하면 흥미를 느낄듯 합니다.3. ..
'09.4.13 12:16 PM (121.160.xxx.46)원하는 대학 홈피에 가서 입시요강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길이 보일 거예요. 요즈은 워낙 다양한 전형방법이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는게 아주 중요해요. 발품이 아니라 손가락품을 많이 파셔야...^^
4. 고3맘
'09.4.13 12:23 PM (121.151.xxx.149)아직 수학을 포기할때가 아니지요
아이성향이 문과라면 과학은 수능에서 필요없구요
수학은 기초부족인것같은데
수학은 단계별로 꾸준하게 하는수밖에없어요
아무리 지금 고등수학을 하더라도 아이는 이해못하고 힘들수밖에없으니까요
아이가 어느학년부터 놓쳤는지부터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세요
저도 아이가 수학을 힘들어서해서
초등4학년 문제집을 사서 뒤에있는 평가문제집만을 풀어보게한적이있었답니다
그러니 수준을 알기위해서 아깝기는하지만 학기마다 문제집을사서 풀어보게하시고
80점이상이면 다음학기것을 시험을 보시고
80점이하가 되면 그학기부터 ebs수학을 듣게하세요
그렇게 한학기마다 인강듣게하고 시험을봐서 80점 나오면 다음학기것으로
아니면다시 한번 더듣게하고 그렇게 쭉 훓어가는방향으로해서 지금학기것까지하세요
물론 인강듣고 개념정리해줄 문제집하나 더 풀리시면 될겁니다
아직 포기하거나 하실필요없어요
언외가 1등급이라면 수학도 충분히 가능성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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