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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감기에 걸리신님들도 많이 아프셨나요?
의사 선생님 왈 요즘 감기가 독감처럼 그렇게 아프다덴데 ..
그냥 궁금해지네요
이틀동안 앓았더니 환정 비스므레한게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생선처음 감기를 이렇게 독하게 앓아 보네요
할일은 많은데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자게에서 시간 채우네요
1. oo
'09.4.13 12:00 PM (119.69.xxx.26)저희딸애가 몇일동안 감기로 고생했는데
다 나으니 제가 감기에 걸렸네요
저도 감기로 이렇게 아파본건 생전 처음이네요
건강체질이라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걸려도 약먹으면 괜찮았는데
이번 감기는 독하긴 하더군요
어제 하루종일 앓고 오늘도 아까까지 들어누워있다가 겨우 일어났어요2. 여행
'09.4.13 12:01 PM (220.75.xxx.91)우와 ...저 이렇게 아프긴 몇년만에 첨인거 같아요
회사 휴가내고 하루 쉬었는데 정말 너무 아파서, 어르들 말씀에 삭신이 쑤신다는말...
잠도 푹 못잘 정도 였어요. 춥기도 너무 춥고...
1주일정도 됐는데 깨끗이 낫질 않네요. 요즘 이런 갑기가 유행이래요
더 심하면 입원해야 한다고 의사샘이 푹 쉬라고만 하더라구요3. 전
'09.4.13 12:10 PM (125.128.xxx.61)죽다 살아난것 같아요,
정말 몸이 쑤시고 머리는 띵,,,정말 지난주 그렇게 덥다고 난리였는데, 전 담요뒤집어 쓰고,
난로켜고 있었네요, 어찌나 춥던지,,4. cocoma
'09.4.13 12:11 PM (119.194.xxx.138)전 목감기 오래갔는데 어지럽거나 하지는 않고 목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래 널고 자고 생강차 끓여먹고 했어요.. 약 안좋다길래 약안먹구요.. 신랑도 감기 옮아 똑같은 증상이었고 저처럼 생강차 마시고 그렇게 버텼어요..
5. ..
'09.4.13 12:24 PM (222.96.xxx.3)최근이 이리 아픈적이 없었는데
일주일 째인데 아직도 멍~~하네요.
목도 아프고 팔다리 도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고 잠겨있네요..6. 자유
'09.4.13 12:50 PM (211.203.xxx.172)저도 감기로 한 열흘 앓았습니다.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감기 주의하고
걸려도 금새 털어내는 나름의 비법도 터득하고 사는데
이번 감기 정말 지독하더라구요...아프기도 하고..
푹 쉬셔야 하는데...맘처럼 되지는 않지요.
심하시면, 의사에게 어거지 써서라도 주사 한 대 놓아달라 하세요.
그러고 나니, 좀 견딜만하더라구요.7. ^^;;
'09.4.13 1:16 PM (218.39.xxx.160)전 지금 제가 앓고 있는 이 감기란 녀석이...
정말 감기인지...임신 착상으로 인한 증세인지 모르고 당하고 있네요.
윗님들 증세랑 똑같이...오돌오돌 오한나고..치아 전체가 다 아플정도의 두통으로..
내과를 가나..산부인과를 가나...고민하다..혹시 그래도 몰라 산부인과 갔더니..
착상으로도 그런 증세가 온다고..정확한건..열흘후에나 피검사로 알수 있다고 하니..
약은 타이레놀과 항생제로 주말을 버텼는데...우이쒸~~임신 아니면....왠지 억울할거 같은..
맘 비워야겠죠??????????????^^;;8. 말도 마세요
'09.4.13 1:23 PM (211.109.xxx.212)저 한등치 하는데 정말 일주일간 죽다 살아났어요
화욜날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구요 수욜날 잠깐 일어나 집안일 한후 목욜날 더 심해져서 다시 누워있고 금욜날도 눕고 토욜날도 눕고 일욜날도 눕고...
밤이면 밤마다 숙면 못자구요 ㅠㅠ 목은 퉁퉁붓고..ㅠㅠ
감기초기엔 두들겨맞은것처럼 내내 아팠구요 열 펄펄 났구요 흑흑...
이렇게 지독한 감기 정말 39세되도록 첨입니다9. 저요
'09.4.13 3:23 PM (210.94.xxx.89)말도 마세요.
애도 아니고 감기가 아프다 아프다 중이염까지 옮겨가긴 생전 처음입니다. --;;;;10. 저는
'09.4.13 11:43 PM (114.206.xxx.188)지금 거의 2주 넘어서 16일째 된거 같아요...첨엔 주말이라서 푹 쉬었는데 쉬어도 쉬어도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지더니...시간이 흐를수록 좀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완전히 딱 떨어지지는 않아요...아직도 코맹맹이 소리 조금 나구요, 콧물 가끔 나고...귀 한쪽이 멍멍하고..ㅠ.ㅠ
혹시 다른 데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예요..뭐 이렇게 오래간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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