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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조건이 뭘까요~
원래는 고소영같은 여우상 좋아하구 진한얼굴 좋아했는데
좀 흐릿해도 귀엽구 어려보이는얼굴이 이뻐보여요.
나이가 든게 이런데서 티가 나는지 ㅠㅠㅠㅠㅠㅠ
피부 좋은건 기본일거고...또 뭐가있을까요 ㅠㅠ
1. 눈.
'09.4.12 6:14 PM (211.48.xxx.136)눈웃음이요^^*
2. 사람마다
'09.4.12 6:17 PM (211.41.xxx.82)약간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턱이 좀 짧고 동그래야 돼요. 코도 약간 동글하더라도 짧아야 되구요 (한때 여자 연예인들이 약간 콧구멍있게 많이 고쳤었죠...)
근데 얼굴을 자세히 보변 턱이 예쁘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특히 조금만 길다 싶어도 동안은 거의 절대 아니더라구요.3. ..
'09.4.12 6:18 PM (218.52.xxx.12)피부등 기본은 물론이고 코가 짧고 이목구비가 모여 있으면 동안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림으로 그려보시면 느끼실거에요.4. ,,
'09.4.12 6:21 PM (121.186.xxx.13)이마가 전도연처럼 짱구이마인 사람도 동안..
5. ;;;;
'09.4.12 6:22 PM (122.43.xxx.9)흰피부, 작은 얼굴, 볼살도 좀 있어야 하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체구가 대체로 자그맣고... 눈빛도 좀 맑은 편이고,
근데 동안인 친구 집에 놀러가니 온가족이 다 동안이더라구요.6. gg
'09.4.12 6:26 PM (58.233.xxx.37)일단 얼굴이 길면 안되요.
이마는 넓고 눈썹부터 턱까지가 짧고 턱이 덜 발달되어야해요
보통 아기들 보면 이마는 넓고 하관은 짧잖아요. 그래서 베이비페이스라고하는
한지민의 경우를 보면 아기들하고 얼굴형이 똑같아요.7. 잡지책
'09.4.12 6:44 PM (58.140.xxx.122)보니까 얼굴 작은게 1순위라고 하더군요 ^^
8. 아마..
'09.4.12 6:46 PM (58.228.xxx.20)일단은..몸은 좀 날씬해야하고,
얼굴에 살이 있어야 될껄요.9. 전
'09.4.12 6:54 PM (118.222.xxx.169)좀 다른데요...
다들 대학생으로 보세요. 40 다 되가는 아줌마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어요.
근데 저는 몸도 퉁퉁한 편이고 어깨도 넓고해서 작은 체구로 절대 보이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요. 비율로 보자면 한 덩치하는 몸에 비해 억굴은 크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지만 작지도 않지요.
눈도 작은 편이예요. 쌍거풀도 없고 끝이 많이 쳐져서 팬다같다는 소리 많이 듣고요. 어른들께서는 코 끝이 동르래서 복코라세요. 입술도 턱도 동글동글한 편이고 눈은 작지만 동그란 모양이다가 웃으면 작은 눈이지만 눈웃음치면서 반달모양 돼요.
이마도 좁은 편이여서 어릴때 할머니께서 이마가 좁으면 고집쟁이라고 하시곤 했어요. 그말도 딱 맞아요.
아직 주름은 하나도 없고... 그래서 어려 보이는지 몰라도 미장원에서 머리를 진짜 할머니들 하시는 파마처럼 뽀글하게 해놓은 적이 있었는데 속상해 하는 저와는 달리 회사분들이 다 귀엽다고 하셨어요. 저희 신랑이 털실로 파마 머리 만들어 놓은 주근깨 박혀 있는 인형을 인터넷으로 찾아서 주근깨만 없으면 저랑 똑같다고 했지요.
안 어려보여도 좋으니 좀 날씬했으면...싶어요.10. ^^
'09.4.12 7:22 PM (59.11.xxx.207)와 저도 이번에 초등학부형 되고보니 제가 많이 동안이데요..
서로 나이 얘기하다 화들짝 놀랏어요.전 36인데 많이 어리게
보셧더라구요 근데 저랑 동갑이신분 40까지 봤거든요..
얼굴은 작고 하얗고 달걀형 길지않고 턱이 짧아요.눈도 동글 볼살은 그다지..11. 스타일도 중요
'09.4.12 7:36 PM (211.49.xxx.17)합니다.
제 패션이 20대스타일이라서...
무지막지 어리게 입는게 아니라 그런 느낌으로 입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좀 날씬해야겠지요.
저는 어제 장난삼아 28살이라고 뻥쳤는데 일부러 나이 올려 말하지 말라고
화내더라구요.
그러면 뭐 봐줄주 아냐고 승질을...
30살짜리가 그럽디다.
35살 아줌마~~~12. 아~
'09.4.12 7:56 PM (218.153.xxx.104)제가 왜 어려보이는지 알았어요.
작은 얼굴, 몸은 날씬, 얼굴은 통통, 턱이 발달 안하고
이목구비는 오밀조밀 눈은 크고 스타일은 20대...13. 살이찌니
'09.4.12 8:19 PM (124.55.xxx.235)나이들어 보이네요. 정말 다이어트와 운동만이 살길인 것 같아요.
얼굴이 작은편인이긴 한데 얼굴이 조금 기네요. 결혼을 늦게하니 둘째가 어려서인지 엄마들이 많이 어리게 봐주네요. 일부러 나이 밝힐 수도 없고 10년이나 차이나도 거의 맞먹네요.(상대방내나이 모름) 목소리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나이드니 목소리도 늙는 것을 느끼네요.14. 동안....
'09.4.12 8:24 PM (58.140.xxx.209)예전에 서른 중반까지는 십년정도 어리게 봐 주었는데, 마흔줄에 들어서니까 내 나이보다 5살 정도 어리게 봐 줍니다.
좀 젊게 입어요. 어리게 루즈삭스를 신거나 쫄쫄이바지를 입는게 아니라,,,대학생 입듯이 몸에 붙는 가디건, 면티, 면바지에, 운동화, 머리는 단발 생머리, 키작고, 화장도 한듯 안한듯.....
아직까지 눈에 띄게 주름없고,,,,,엄청난 화장품의 투자.....
가방이나 이런것들도 심플하게 젊은애들 취향....15. 제가 해보니
'09.4.13 9:08 AM (119.196.xxx.17)되도록 자외선 쬐지 않으려고 외출은 아침이나, 저녁에 하고 혹시 낮에 피치 못하게 외출건이 있으면 무조건 모자나 파라솔로 가리고 다니면 이목구비와 상관없이 10년 젊어 보여요...
16. ..
'09.4.13 9:13 AM (59.10.xxx.219)예전에 tv에 나온 피부과 성형외가 의사들왈...
얼굴작고 약간 동그랗고 하관(인중부터 턱까지)이 짧은경우가 동안이 많대요^^
거기에 피부가 깨끗하고 하얀색이면 금상첨화..17. 저 동안
'09.4.13 9:21 AM (125.241.xxx.154)이마 넓고요(신랑이 문어라해요-머리띠하면)
얼굴작고, 이목구비 오밀조밀해요..
글구 치아가 하얗고 예뻐요..ㅎㅎ (자뻑~)18. ...
'09.4.13 9:22 AM (120.142.xxx.252)동안은 약간 동글동글한 이모구비 아닐까요...
제가 나이에비해서 항상 어리게봐요.. 그런데 코와 눈, 얼굴형태모두 동글동글하게 생겼고요..
또 애들처럼 그런면바지나 그런스탈 무지 좋아하고, 화장은 지금까지 거의 해복적없어요..
(사실 화장은 귀찮아서 못하빈다 그리고 얼굴형태가 이상하게 화장을 아무리해도 별로 티가안나서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그래서 아직도 어디가면 30대 중반을 다해가는데 20대로봐요..19. .
'09.4.13 9:32 AM (122.34.xxx.11)코가 짧으면 어리게 보더군요.전 코 짧아서 성형도 많이 못세워서 항상 한스럽거든요.
근데 40이 넘었어도 너무 젋게 봐서 안좋을때도 많네요.저랑 동년배인 상대방이
제가 한참 어릴거라 생각하고..말 막 놓거나..어른 대접 받으려 하는 경우 많아요.
그렇다고 궂이 나 몇살이다 하기도 그렇고..대등하게 대하면 건방지게 보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니 코뿐 아니라 이마도 넓고..턱이 동그랗고 피부가 하얗네요.코짧고 이마
넓은거 전 싫거든요.올백으로 넘겨보는게 소원인지라;;20. 턱 길지만
'09.4.13 10:25 AM (110.9.xxx.70)35인데 대학생이냐는 사람도 많아요.
대신 제가 얼굴이 작지요. 갸름하고.
근데 생얼로 보면 ... 다크써클에 처진 볼살.. 안습입니다.21. 저도 동안
'09.4.13 10:26 AM (211.109.xxx.212)저도 동안인데요 얼굴이 동그랗고 볼이 통통해요(눈도 동그랗고 코도 동그래요 ㅎㅎㅎ)
하지만 20대엔 얼굴형때문에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전 계란형이 좋거든요 ㅎㅎㅎㅎ22. 40대중반
'09.4.13 10:55 AM (203.130.xxx.148)동창들보니...가구기에 다라서...사는 삶에 다라서...동안이 노안되기도하고 노안이 동안되기도하네요..
동창회가보면...특히 졸업후 삶이 각계각층으로 나누어진 고교동창들의 경우는 많게는 20살 이상 차이나보이기도해요...
아무리많이보려해도 30대 초반정도밖에는 안보이는 친구들도 여럿...50대로 보이는 친구들도 여럿...제나이 보이는 친구들..몇살은 어려보이는 친구들..
아기같은 얼굴의 소유자였던 친구가 못알아볼정도로 노티나는 얼굴로 되어있기도하고..노안의 대명사로...교복을 입었음에도 회사원유니폼으로 오해받던 친구가 그 상태 그대로..세월의 흔적의 전혀 없는 얼굴로 나타나기도하고...23. 00
'09.4.13 11:13 AM (121.129.xxx.124)돈 잘 버는 남편, 스트레스 안주는 시댁..
24. 이러기도 힘들어
'09.4.13 11:18 AM (122.37.xxx.197)난 골고루 노안의 조건...ㅠㅠ
25. ....
'09.4.13 11:27 AM (119.66.xxx.84)저는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얼굴이 달걀형이지만 이마 넓고 턱길고, 중요한 건 뺨에 살이 있어요. 코가 마르고 긴 코는 아니고, 끝이 좀 둥근 코이고, 얼굴이 흽니다.
26. 저 동안
'09.4.13 11:54 AM (221.139.xxx.151)이라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
33인데 25정도로 많이 봐요..결혼했다고 그러면 놀라구요
얼굴이 좀 많이 작은편인데 동그랗지는 않고 갸름해요
근데 하얗지않고 까무잡잡해요
근데 대체로 얼굴이 하얗고...동그라면 동안으로 보이더라구요,,키도 좀 작고,,27. cocoma
'09.4.13 12:08 PM (119.194.xxx.138)맨들맨들 피부와 찰랑찰랑 머릿결.
28. masca
'09.4.13 1:51 PM (211.225.xxx.135)댓글 위에 [40대중반]님의 글에 심히 공감이요.
지금 현재 사는 모습이나 상태에 따라
그옛적 모습이 온데간데 없거나 많이 달라지기도 했어요.
정말 두려운게,, 나이 마흔이후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인데..
동안,, 성형,, 뭐 이런것 보다도
혹시 내얼굴에 삶에 찌든 모습이나,, 욕심이 덕지덕지 붙은 모습이나
전@옥처럼 재수없는 얼굴은 아닐지,,
심히 걱정됩디다,그려,,29. -
'09.4.13 1:52 PM (61.101.xxx.206)전 피부도 희긴 희지만 모공도 넓고 붉은 불긋해 그냥 그런데.. 동안으로 보는 이유가
작은 덩치에 짧은 턱, 넓은 이마때문이라네요.30. ..
'09.4.13 2:46 PM (124.54.xxx.90)개인적으로는 얼굴형이 부드럽고 예뻐야 하는 것 같아요. 광대뼈가 두드러지거나 턱선이 각지면 좀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아요.
31. 동안=동그란얼굴
'09.4.13 3:04 PM (61.105.xxx.209)누가 그러던데요...
동안은.. 동그란 얼굴이라고..
맞는거 같아요
얼굴 길고 광대뼈 나오면 나이들어 보이잖아요32. ㅎㅎㅎ
'09.4.13 3:23 PM (203.236.xxx.31)돈 잘 버는 남편, 스트레스 안주는 시댁..
맞네요 ㅎㅎㅎ33. 닥터
'09.4.13 3:24 PM (61.105.xxx.209)신애리
구은재
둘중에 누가 더 나이들어보이나요
실제 나이는 구은재역 장서희가 훨씬 많지요
그럼..정답 나왔죠?
성형외과 의사들이 말하길...
동안의 제 1조건이
얼굴형 이랍니다34. 동안아짐
'09.4.13 3:45 PM (59.4.xxx.196)42인데, 31이나 32로 보인다는 말 많이 들어요.
38일 때는 27이나 28로 보인다고 했었어요.
키가 많이 작고요, 얼굴이 무지 예쁘거나 작지는 않지만 크게 모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눈빛이 맑다는 말을 종종 들었구요.
엄청난 부자는 아니나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고
남편과 사이 좋고.. 별 고민 없이 마음이 편하니 주름이 안 생기는 것 같네요.35. 동안아짐
'09.4.13 3:47 PM (59.4.xxx.196)위에 댓글 말마따나 스트레스 안 주는 시댁도 해당됩니다.
36. 저요..
'09.4.13 4:44 PM (119.64.xxx.78)40초인데 20 후반 정도로 봐요.
잘 꾸미면 중반으로도....
작은 얼굴, 희고 맑은 피부, 윤기나는 머릿결, 갸름하고 약간 짧은 듯한 얼굴형,
호리호리한 체격이요.
써놓고 보니 좀 재수없네요......^^
지금도 마트 같은데 가면, 가끔 '아가씨' 나 '새댁' 소리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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