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좋은 봄날에 17개월 아가와 방콕하고 있습니다.

미친회사 조회수 : 563
작성일 : 2009-04-12 17:44:44
남편은  it계열 작은회사인데

평일 평균 새벽 2시 퇴근
회사에서 밤새는 날 일주일에 최소 2번

어제 나들이 하고 싶은 저와 아기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고
출근하여 여태 안들어 오고 오늘도 안들어 오고
내일 밤에나 퇴근한다고 합니다.

대학졸업하고 지금 35인데 쭉-  그런 회사만 다녔습니다. 아니 it쪽은 항상 이런것 같더군요.
정말 미친회사 아닙니까?!
임신 7개월 된 동료도 있다는데 글쎄 그 여자도  임신한 몸으로
밤새워 일한답니다. 이건 완전 인권탄압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사장한테 편지 쓴다고 했어요.
남편은 당연 꺼려하지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대로는 안되겠는데
이민을 갈까 복잡한 생각이 또 드네요..
IP : 117.123.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네
    '09.4.12 6:03 PM (121.146.xxx.100)

    완전 투잡인데 월급은 그만큼 나오나요?

  • 2. ...
    '09.4.12 6:36 PM (222.251.xxx.191)

    그런 직장 많죠..예를 들면 광고계열..월,화,수,목,금,금.금이죠..매일 야근에 철야에 장난 아니죠..카피라이터들은 기혼녀들이 많은데..

  • 3. ..
    '09.4.12 8:28 PM (218.50.xxx.21)

    저희남편이랑 같은회사 다니나봐요....
    애들때문에 친정엄마 수술한데도 한번밖에 못가보고 ...
    게다가오늘은 몸살까지 겹쳐서..엄청아프네요...
    전화해서 신경질부려도 답이 없습니다....

  • 4. 두아이엄마
    '09.4.13 1:21 AM (58.142.xxx.79)

    절 보며 위로하시렵니까? 우리신랑은 사장님(?)입장이지만 - 설계회사 - 지금 일주일에 한두번들어와서 3~4시간 잘까말까입니다. 거의 씻고 옷갈아입고 나가는 거죠.. 3,4살애들데리고 가끔 회사가서 얼굴뵈어주지만 회사에서도 엄청나게 바쁩니다 ㅠㅠ 직원들도 팀장급직원 하나는 임신한 아내두고 신랑이랑 거의 밤새고 있구요. 한달에 집에서 밥먹는게 거짓말안하고 3~4번이어요ㅠㅠ 제가 하루종일 회사에 있어보기도 했고 함께 회사에서 밤새봤더니 알겠더라구요.얼마나 바쁜지요..불쌍해서 불평도 못해요. 근데 이번주 일요일에 하나밖에 없는 제 동생 결혼식(광주)인데 못갈수도 있다고 했는데도 화도 못냈어요ㅠㅠ스케줄 어떻게 잘 조정해서 새벽에 서울에서 제가 운전하고 결혼식장 가기로 결론짓긴 했는데 것도 당일 되어봐야 안답니다ㅠㅠ7월까지는 주말도 낮밤도 없이 일만해야하는 입장~~ 저보다는 나으시죠?? 하하하

  • 5. .....
    '09.4.13 8:24 AM (124.5.xxx.203)

    새벽별 보고 나가서 12시 가까이 들어오는 남편. 주말이면 시체놀이. 한 편으론 짠하고 한 편으로 속상하고 밉고.그래도 최대한 화내지 않고 상냥하게 말걸어주는 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009 연말정산 얼마씩 받으셨어요? 5 연말정산 2006/01/25 1,088
302008 모유 4개월이상먹이면 가슴이 처진다는데 23 4개월맘 2006/01/25 989
302007 어린이집가는 아이 홈스쿨 하시나요? 4 대호엄마 2006/01/25 364
302006 주택담보대출 문의 올립니다.. 1 걱정맘 2006/01/25 315
302005 시어머니와 대화가 안통한다는 남편 5 2006/01/25 1,182
302004 티라미슈~ 5 이런.. 2006/01/25 742
302003 부산에서 어른한복대여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2 부산 2006/01/25 115
302002 이동욱 좋아하시는분들.... 집중!!!!!!!!!! 4 이동욱좋아 2006/01/25 1,354
302001 순천향병원근처에 맛있는 한정식집 아시면... jieunm.. 2006/01/25 127
302000 부동산 아주머님의 오타때문에 맘고생 장난아니게 했던 날이예요..ㅜㅡ 3 령령 2006/01/25 906
301999 싱크대 교체하신분 소개부탁드려요 9 고양시 2006/01/25 605
301998 ㅋㅋㅋ...이게 웬 떡이냐??? 2 공길아~ 2006/01/25 1,208
301997 상가집다녀와서... 1 걱정이네.... 2006/01/25 534
301996 관절에 좋은 약은 어디서 사나요? 4 관절 2006/01/25 372
301995 지난글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7 ?? 2006/01/25 739
301994 구취 6 고민녀 2006/01/25 1,075
301993 금으로 은행에 상품 드는거 아시는분? 3 음매 2006/01/25 490
301992 네모난 라이스 페이퍼 2 문의 2006/01/25 625
301991 삼성전자 10 궁금 2006/01/25 2,000
301990 잠수네 어떤가요 3 잠수네 2006/01/25 1,173
301989 철유.. 3 그릇 2006/01/25 772
301988 수학학원 꼭 보내야 할까요?(중1) 8 수학 2006/01/25 994
301987 친정흉은 어디다 볼수도 없네요 8 ... 2006/01/25 1,298
301986 15개월 아가 컵과 악기 장난감 알려주세요. 2 음매 2006/01/25 193
301985 고2 남자아이 속옷은 어디께이쁜가요? 2 dd 2006/01/25 283
301984 결혼전과 결혼후 참 많이 틀리군요.. 10 세월 2006/01/25 2,020
301983 무리해서 집을 사는게 좋은 건가요.? 7 2006/01/25 1,504
301982 혓바닥 통증... 설암일까요? 1 설암이면우째.. 2006/01/25 413
301981 아래 전여옥과 왕의 남자 보다가...? 13 gd 2006/01/25 1,046
301980 조금은 우울해서...능력이 없어서... 자책중 2006/01/2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