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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눈에 여자로 보일까요?

간뎅이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09-04-12 15:00:48
요즘들어 부쩍 생각이 드네요. 결혼 15년 되고, 40대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전 남편을 남자로 생각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여러가지로요.
물론, 대놓고 함부로 대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여자는 아닌듯.
여자로 느끼게 하고 싶은데, 쉽지 않겠지요?
남편이 다가올때 멋지고 쿨하게 돌아서 버리고 싶은데.
IP : 121.166.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2 3:01 PM (123.204.xxx.111)

    혹시 살이 많이 찌셨다면 살부터 빼보세요.

  • 2. 따루
    '09.4.12 3:24 PM (219.251.xxx.78)

    아마 그냥 가족으로 보이지않을까요? 저도 15년 살다보니 남편이 그냥 가족으로만 보여요ㅎㅎ

  • 3. 글쎄요
    '09.4.12 3:55 PM (123.109.xxx.3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30대인데도 제 남편이 그냥 가족으로 느껴져요.

    늦으면 무슨 일 생겼나 걱정스럽고 먹을거 잘 챙겨먹이고 싶고 아픈데 없난 걱정되고 스트레스 안받나 걱정되고...우리아이 걱정하듯 남편이 항상 걱정스럽고 맘은 쓰이는데...

    솔직히 남자로는 잘 안느껴져요. 딴 아줌마들은 남편이 나를 여자로 안보는건 아닌가 바람피는건 아닌가 걱정스럽다는데 전 그런것도 신경 안쓰이고 오히려 저를 여자로 보는게 부담스러워요. 제가 할일도 많고 피곤해서인가,,,그저 남편이 건강하고 회사 오래 다니고 다정한 남편이고 아빠면 오케~

    저는 오히려 남편이 부담스런 눈길로 쳐다보면 스트레스...

  • 4. 얼라
    '09.4.12 4:22 PM (220.75.xxx.15)

    여자는 죽을때까지 여자여야하는게 제 모토라....
    뭐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 내 취향따라 사는게 정답일듯..

  • 5. 꽃보단곱창
    '09.4.12 4:50 PM (124.80.xxx.157)

    얼라님 말씀에 한표!!!
    성이다른데 서로 가족으로만 본다면 너무 삭막하네요...슬픈일...
    최대한 여자모습을 보여주는게 도리아닐런지...
    밀고 땡기기 적당히 잘하는게 최고인데...그게 어렵죠^^

  • 6. **
    '09.4.12 5:09 PM (222.236.xxx.106)

    이론적으론 그런데 마흔 넘으니 매사가 귀찮아요.
    저도 겉으론 3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만, 맘은 오십대인듯(오십대 언니들에게 죄송)
    나이 들면서도 여성성을 유지하는 것 참 어려워요.
    어울리지 않게 젊게 꾸미는 것도 흉하고, 철없는 짓이 여성성인양 들이대는 것도 참 서글프고.
    내가 남자라도 질색하겠다 싶은 분들도 많더군요. 곱게 나이 먹는 거 너무 어려워요...

  • 7. **님
    '09.4.13 12:43 AM (211.192.xxx.23)

    백배공감이요,,여성성이라는거,,몸매 피부에 목숨걸고,,
    나이보다 어리게 몸치장하지만 실상은 그게 더 나이들어보이게 하는거고.,..
    몇십년 살면서 아직도 여자인양 하는거 남자들에게 어청난 짐일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좀 속 깊에 나이먹으면 서로서로 좋을텐데 너무 겉모습에만 치중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 8. ㅎㅎㅎ
    '09.4.13 12:20 PM (124.53.xxx.35)

    저두 집에서 있을때 너무 편하게 아무렇게나 하고 있어서 남편한테 미안한 맘도 들어요...오죽하면 밖에서 만날때 치장하고 나가니까 남편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다른여자 인줄 알더라구요...ㅎㅎㅎ
    다들 그러시지요??? 집에서 편하게 그냥 막 하고 지내니까...
    홈웨어라도 이쁜것 입고 있어야 하는데.. 맘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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