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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기보다 조기 성장 막는 것이 더 급해요

유아 치아관리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09-04-12 13:12:31
유아들의 치아관리
아침, 점심은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아니고
간식도 절제 하기가 힘든 상황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잠자기 전에 꼭 아이 스스로가 아니라
엄마가 꼭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엄마처럼 꼼꼼히 하기 어렵습니다
아침 점심은 자유롭게 하고 밤에는 하루도 빠지지 말고
꼭 부모님이 관리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도 건강하고, 치료비도 들어가지 않아 좋습니다
첫째 부모님이 실수하는 부분이 처음 나오는 이는 모두
유치라고(빠지는 것)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이 앞니가 빠지는 시기에 양쪽 아래 턱에 셋째 어금니가
나옵니다 그기 부터는 유치가 아니라 영구치입니다
7세까지는 아이 입안을 보면 아래 위로 양쪽에 어금니가 두 개씩
있습니다 이 곳 까지가 유치입니다

유치도 아주 중요하지만 이 세 번째 나는 어금니가 평생 씹는 역할을
가장 중심에서 하는 중요한 치아입니다
이가 썩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시간과 돈이 있어면 치과에 가셔서
치료를 잘 해주시고 아주 조금 남아있는 이라도 밤에 양치를 꼭
해 주세요 뿌리라도 썩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가 유전적으로 모양이 이쁘지 않더라도 커서 교정을 하면 되는데
이 경우도 이가 부식이 되면 교정까지도 할 수 없습니다
콜라,카라멜, 사탕 등 부식의 원인 음식이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 부모님이 직접 밤마다 양치를 꼼꼼히 해 주는 것이
자식에게 물려 주는 가장 값진 보물입니다

이가 건강하다면 다음에는
키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무엇을 먹일 것인가 고민보다 우리 아이들을 위험한 곳에서
탈출 시켜주는 방어가 더 중요합니다

미디어(정신)와 안전한 먹거리가 중요합니다
명령적인말 “보지마라” 그만해라  먹어라 먹지마라 보다
먼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키를 키우고 싶어면 사춘기를 늦추어 주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중요한 건강에 관심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1차 성장기에 아이답게 자랄 수 있도록 인스턴트 음식을 가까이 두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유기농 공부를 좀 해야합니다 마트에 널려 있는 유기농 글자에 속지
마시고 진짜 유기농을 구입하세요
유기농은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며 수입은 유기농이 있을 수 없습니다
유기농이란 소작농과 가까운 제철 음식이 유기농입니다

집안에 라면, 캔, 간장, 과자 특히 냉장고 안에 무엇이 있나요
밀가루는 국산입니까
밥은 현미를 조금이라도 썩어 드시나요
유기농 된장, 간장,고추장이 있나요
화학조미료 있나요
넘쳐나는 상품, 공장에서 나온 상품을 사지 마시고
조금씩 유기농으로 바꾸어 가도록 노력 해 봅시다
인스턴트를 먹이면 남자 아이들은 가슴에, 배에 기름이 생깁니다
여자 아이들은 가슴이 빨리 자라고 생리를 일찍합니다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맞은 육류고기가(계란도,우유도) 넘쳐납니다
이런 고기들을 아이들은 너무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남자 아이들은 정자수가 적거나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여자 아이들은 생리를 한 달에 두 번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맑게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 몸이 어른이 되어버립니다
정작 어른이 되면 불임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요
낳은 아이들은 생식기에 조금씩 이상이 오고 있습니다

키에 대한 걱정 많이 하시는데  꾸준히 안전한 먹거리로 바꾸어 나가면
웃자란 아이보다 튼실한 자녀가 더 이뻐 보 일 것입니다
목표를 키에 두지 마시고  상품 안먹기로 목표를 정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식품을 먹여야합니다



IP : 122.47.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스
    '09.4.12 1:51 PM (58.140.xxx.209)

    조기성장을 늦춘다...맞는 말씀.....빠르게가 아닌 늦게 크기가 중요해요. 늦게 크는 아이가 늦게 늙습니다. 천천히 늙어요. 어릴적이나 사춘기때 너무 어린애 같아서 좀 힘들겠지만,,,,늙는것도 천천히 옵니다.

  • 2. 222
    '09.4.12 4:52 PM (125.177.xxx.43)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 감사
    '09.4.13 9:25 AM (58.226.xxx.3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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