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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요...
정말 잘 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근거는..
없어요.
제가 김희선을 아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김희선은 해피엔딩일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해요.
1. 저도 동감
'09.4.11 10:30 PM (118.220.xxx.58)이네요~
2. 저두요~
'09.4.11 10:41 PM (119.64.xxx.78)잘 살 것 같아요.
둘이 비슷하게 생겼구요.
그 남편이 성품이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라던데...
김희선은 복도 많은 듯......3. ^^
'09.4.11 11:02 PM (116.41.xxx.78)제가 아는 분이 희선씨 아버지세요.
일흔이 넘으셨는데,
피부도 좋으시고요.
참 편안하신 분입니다.
이동시 대부분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요.
결혼하기 전에
가끔 딸의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집안에서 효녀랍니다.
아버지라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직접 그 가족을 모두 아시는 분도 같이 계셔서
잘 아는 편입니다.
사랑 받을 행동을 잘 하는 희선씨입니다.4. ..
'09.4.11 11:10 PM (61.4.xxx.119)임신해서 22kg이나 살쪘다고 하던데 ..아가낳고나니 다시 예전몸매로 돌아가는것같네요
참 잘어울리는 부부같아요. 미니홈피 보니 남편이 도시락싸준 사진 올렸떤데
간단한 편지랑..너무 이뻐보였어요
참 행복하게 잘살것같아요~5. ...
'09.4.12 12:05 AM (124.170.xxx.157)신랑과 희한할 정도로 너무 닮았어요. 저도 무지 잘 살거라고 생각해요.
처음 나왔을 때는 생각없고 가벼워보여서 싫어했는데... 지금 보면, 자기가 행복해지는 법을 잘 아는 사람같아요, 김희선씨는.6. 저두 동감이에요
'09.4.12 12:15 AM (211.41.xxx.195)결혼후가 훨씬 안정되어 보이고 행복해보여요.
애기낳고 나서 진심으로 행복해하는거 같구요.7. 저도
'09.4.12 1:15 AM (124.3.xxx.161)김희선씨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해보여서 보기좋구요~~
결혼 정말 잘한듯!!!8. ...
'09.4.12 3:09 AM (123.213.xxx.101)밝고 명랑해서 좋더군요.
그전엔 그냥 철없는 아가씨려니 했는데... 며칠전 티비에서 보니 같이 기분이 좋아
지는 것이 행복해보여 좋아보이네요. 얼굴도 여전히 예쁘구요.
예쁘고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9. .....
'09.4.12 3:40 AM (211.117.xxx.221)저도 인터뷰에 김연아랑 이름이 같은 자신의 딸 얘기에서 김연아 선수 반의 반만 닮아도 좋겠다는 내용 보고 놀랐어요. 김희선이 저렇게 겸손한 사람이었다니!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많이
성숙해진거 같아요. 저렇게 겸손할때 자신이 더 높아 보이는거죠.10. 좋아
'09.4.12 9:52 AM (221.138.xxx.69)저두 김희선 ...웬지 해피하게 오래 잘살것 같기도 하고
또 꼭 그랬음 좋겠어요
연예인들이야 집안에 무슨 대소사가 있어도
직접 집청소며 요리며 설겆이 할것도 아니고
도우미분들이 다 해주시고 참석만 하면 될거니까
일반 기혼여성보다야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덜할것 같고,
그러니...남편과 시가만 웬만큼 정상적인(?)사람이면
크게 무리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
다행히 액면상 보기에는, 김희선씨 남편분도 참 선해 보이고
시부모님도 웬지 좋으실것 같아요
김희선씨 자체도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 남편이랑 재밌게 잘살것 같구요11. 동감..
'09.4.12 11:21 AM (218.236.xxx.187)가만히 얘기만 듣고 있어도 주위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일 것 같아요..
밝은 에너지에다 솔직하고 적당히 예의있고 철도 있어보이고..
예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전 밝음이 참 마음에 드네요..12. 동감.
'09.4.12 12:07 PM (218.156.xxx.229)대책없이 가벼운 것 같았는데...이제는 그게 주위까지 밝아보이게 하는 것 같아 좋씁디다.
13. .
'09.4.12 1:24 PM (125.186.xxx.144)결혼 후 김희선 외모가, 이전에는 예쁘다, 혹은 사람들이 예쁜 여자하면 김희선 이런 식 선입견도 있었는데, 얼마전 인터뷰 보는데 웬지 평범해보이는거에요. 그 평범함이 아이를 낳은 여자로서의 공통점이어서인지... 좋아보였어요. 역시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꼈나봐요
14. 얼마전
'09.4.12 1:43 PM (211.41.xxx.195)실제로 김희선 봤어요. 맨얼굴에 선글라스 끼고 있었는데 완전 피부며 콧날이며 역시 연예인이구나...했다는. 진짜 이뻐요. 키도 생각보다 크고 몸매두 시원시원하더라구요. 딸낳고 나서 여자자가 제일 이쁠 때라던데...그말이 맞는건가요.
15. ㅎㅎ
'09.4.12 4:32 PM (220.117.xxx.104)김희선 씨랑 같은 미용실 다녀서 가끔 봐요. 저 하는 원장이 희선 씨랑 오래된 스탭이라서 가끔 물어보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더군요. 자긴 굉장히 운 좋은 것 같다고, 남편 좋다고 그런다네요. (근데 정말 임신 때도 연예인들은 살 안 찌더군요. 배만 뽈록... 다른 덴 여전히 날씬날씬~)
얼마전에 남편이 아기 발만 공개했다가 네티즌이 뭐 튕기냐, 잘난척이냐, 하고 댓글 올렸던 적 있는데, 그걸로 희선 씨가 남편 타박했다고. ㅋㅋ 남편은 나름 아기 얼굴도 보호해야지 하고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해서 올렸던 건데, 결과는 그렇게 되어서 말이죠. 나중에 제대로 얼굴 나온 거 보니깐 이쁘더만요.
암튼 김희선 씨 적당할 때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 자알 간 거 같아요. 젊을 땐 철없었는데, 요샌 본인 스스로가 제가 그 때 정말 철없었잖아요~ 호호호~ 하더라는. old and wise라는 노래가 떠오르는.16. 동감
'09.4.12 4:47 PM (58.180.xxx.219)김희선씨는 오래오래 해피할것 같다는 생각이 저만의 생각은 아니였군요.
그나저나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해서 애낳고사는 연예인들은 제개인의 호불호를 떠나
모두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17. ㅎㅎ
'09.4.12 4:54 PM (220.117.xxx.104)저도 윗분 말씀에 동감.
이혼한 연예인들 보면 다들 뒤로는 고소해하는 것 같은데, 전 그런 게 참 싫어요.
참, 제 후배는 대놓고 쌤통이다~! 하더라구요.
노현정 씨 이혼설이 자꾸 나도는 것도 글쎄, 사람들이 그러길 내심 원하는 게 아닐까요.
그냥 잘들 살면 좋잖아요. 결혼해서 더 어른스러워지고 잘 살면 좋을 텐데.
제가 너무 이상적인가요?18. 49104
'09.4.12 5:17 PM (211.47.xxx.40)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김희선 나오는 걸 보고
아는 아줌마가 김희선이 사실은 입양되었던거라고 해서 깜짝 놀랬었다니까요.
근거없는 이야기 퍼트리는 사람들 혼내키게 더 잘살았음 싶어요19. 입양?
'09.4.12 8:44 PM (218.237.xxx.189)저도 김희선이 데려온 아이라고 들었어요.
전 gossip들은 다 사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 또한 사실이라고 믿어요.
아무튼 그런 건 그 집 사정이지 나랑 상관 없고.
전 김희선 언니 참 좋아해요. 발성 좋고 발음이 정확해서 너무 좋아요.
얼굴보다는 그 목소리, 그 호흡이 너무 좋아요~20. 나무바눌
'09.4.12 9:26 PM (211.178.xxx.232)아우~82님들의 긍정적인 바램때문에라도 희선양 잘살것같아요^^
주는거 없이 이뿐츠자...아니 여인네^^21. 동감
'09.4.13 11:43 AM (211.44.xxx.34)저같은 생각 하시는분 또 계셨군요 ㅎㅎ
김희선씨는 왠지 팔자좋고 편하게 행복하게 잘 살것 같단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근데 결혼도 잘했고 닮은 남편 사랑 듬뿍 받으며 이쁜 딸 낳고 잘 사는군요
쭈욱 잘 살길 바랍니다 ^^22. 이쁘죠
'09.4.13 1:31 PM (124.53.xxx.175)데뷰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미모에. 성격도 늘 밝고 긍정적인거 같고..
윗님 말씀따나. 김희선 업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김희선이 전에 .. 티비는 사랑을 싣고에서 나와서 찾았던 첫사랑을 제가 아는데요
어렷을때부터 같은동네에 살아서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23. 우리 시엄니 말씀이
'09.4.13 2:14 PM (61.105.xxx.209)머리좋은거 보다는 인물이 좋아야하고
인물 좋은거 보다는 복좋은게 최고다...
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김희선은 이쁜데다가 복까지 좋은가보네요
참 밝고 시원스런 성격이라
저도 김희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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