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 머리속에 생각나는 사람이있으면 며칠후에 전화가 오거나
아님 몇시간 뒤에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납니다.
어찌나 신기한지 저역시 매번 이런 경우가 있어서 이젠 웃어 넘기게 되네요..
참 제가 생각해도 신가한데 얼마전에도 예전에 친구녀석이 꿈에 나타나더니 인터넷 검색을
하니 연락안한 10년동안 넘 성공했더군요.. 그래서 이제 막 성공의 직장에 들어가서
화려한 활동을 막 시작하더군요...그것도 10년이란 세월을 하나 하나 돌이키면서 글을 써놓았더군요..
그 글을 읽으니 꿈에서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일을 알게되고...느끼게 되니..
참 살아가면서 신기합니다.
님들도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앞으로는 더욱 성실하게 살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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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생각만 하면..
ㅋㅋ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9-04-11 21:01:24
IP : 211.189.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두..
'09.4.11 9:10 PM (125.180.xxx.28)네..저두...꿈에 오랜만에 사람이 보이거나 누가 뭘 하는걸 꿈에서보면
며칠 후에 그사람 한테서 연락이 오거나 비슷한 얘길 듣거나 한답니다...
비행기 떨어지는 꿈을 수도 없이 꾸던 그즘에는
미국서 9.11이 일어났더래죠...
병원 꿈을 많이 꾸면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그래요...2. 저두..
'09.4.11 9:19 PM (59.28.xxx.25)저는 제가 미워하는 사람들은 꼭 안좋은 일을 당한답니다,,그리고 생각도 함부로 못 합니다,,
생각하는대로 잘 이루어지는 편이라서요..좋은일은 괜찮은데 나쁜일은...어휴..3. 와
'09.4.11 9:25 PM (118.220.xxx.58)정말 비비디 바비디 부네요~
4. 위에
'09.4.11 9:36 PM (203.229.xxx.234)저두님 설치류도 많이 미워해 주세요.
제발요...5. 기를 모아
'09.4.11 9:44 PM (59.28.xxx.25)위에님~저 설치류 아주 많이 미워하고 있어요..
곧 그에게 안 좋은일이 생기리라 믿고 있어요..ㅋ6. 건이엄마
'09.4.11 11:56 PM (121.167.xxx.71)기를 모아님 정말 부탁해요~
님의 믿음이 현실이 되면 밥 살께요...7. 신기
'09.4.12 1:00 AM (125.187.xxx.186)그런일 너무 많구요
요근래에는
제가 궁금해서 인터넷 뒤져보는 사소한 주제가
그 다음날이나 며칠뒤 뉴스나 아침,저녁 정보프로그램 같은데 한꼭지씩 다뤄지는걸
5~6번쯤 경험하니 신기하기보다 무섭기 시작하더라구요~8. 전
'09.4.13 12:34 AM (119.149.xxx.124)꼭 집어서 누구를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몇초 안되서 우연히 바로 만나는 일 종종 있답니다.
몇번 남편한테 누구 만날 것 같다라고 얘기하고
그런일이 생기니까 남편은 아주~ 무서워해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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