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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천식이라네요...
아이가 목감기 증상이 있는것 같아 동네 소아과에 갔더니 그냥 목감기라해서 약 먹고 재웠는데,
새벽에 가래로 잠을 한 숨도 못자고, 숨도 못 쉬고 코피만 펑펑 쏟아내서,
다시 큰 병원에 갔더니 천식인 듯 하다고하네요.
시어머니가 천식으로 한평생을 고생하시는 것을 봐서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더군요.
아이천식은 관리만 잘 하면 나을수 있다고 하던데,
어떤 보약? 또는 영야제? 또는 뭐가 좋을까요
1. ㅡ
'09.4.10 9:45 PM (61.79.xxx.84)큰 병원에서 천식이라고 했으면 우선 그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처방해준 약 먹고 기다려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양약 처방 하면서 다른거 이것저것 하면 더 안좋을것 같은데요2. ...
'09.4.10 9:48 PM (211.243.xxx.137)둘째가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 밥 먹듯이 하고 밤에 응급실 뛰어가고 했었는데 크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일단 병원 정해 놓고 꾸준히 치료 잘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네블라이저 구입해서 도움 많이 받았구요.3. 정확하게
'09.4.10 9:55 PM (121.169.xxx.32)대학병원가서 각종 검사해보세요.
처방받아 약먹고 잘먹고 성장하면 어린아이들은
완치가능하답니다.
관리만 잘하면 쉬운병이에요. 너무 겁내지 마세요.4. 저희오빠
'09.4.10 10:27 PM (121.169.xxx.213)오빠가 어릴때 천식이었는데요. 엄마가 그때부터 계속 현미밥만 먹였어요. 가족 모두..
엄마말씀으론 현미밥덕분에 오빠 천식이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오빠덕에-_-평생 현미밥만 먹었지요.5. 000
'09.4.10 10:37 PM (122.34.xxx.190)지금 많이 심하지 않으면 천식진단 받기전에 의료실비 보장보험을 들어놓으세요
천식진단 받으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쏠쏠치 않게 비용 들어가구요 면역치료라도 받으게되면 약값도 만만찮습니다. 통원치료비 요즘엔 50만원까지 있다하니 잘알아보시고요
저희 아이 천식으로 4살부터 종합병원 다니며 치료받고 있어요 커가면서 확실히 수월해져요
넘 걱정마시고 좋은 병원, 의사선생님 찾아보세요 ^^*6. 괜찮아요.
'09.4.10 10:42 PM (211.205.xxx.3)울 아들녀석, 애기때부터 천식이어서 (심했어요 ㅠ.ㅠ)
정말 고생 마~~~~이 했어요.
나중엔 숨소리만 들어도 어느정도인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 천식이 심해지는지 파악이 되고
병원 처방대로 약 잘 먹이고 네뷸라이져 쓰고
관리 잘하니까 중딩 지나며 없어졌어요.
애들 천식은 청소년기 잘 지내면 없어진다네요.
지금은 대학생이고요,
그래도 무서워서 아직 스키장엔 한번도 안갔네요 ㅎㅎㅎ7. ..
'09.4.10 11:13 PM (61.78.xxx.156)실비보험 저도 추천합니다..
아토피에 천식 있는 우리 아이 쏠쏠히 챙겨 먹고 있는데
이거 끝나고 다시는 보험 안 받아줄까 걱정이랍니다.8. 실비보험
'09.4.11 12:06 AM (220.83.xxx.119)넘 많이 챙겨먹지 말라네요........ 설계사 의견
만약에 다음에 다른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
감기 열번 청구한것과 교통사고 한번 청구한것........... 어느 것이 문제가 될까요?
감기 열번 청구한것 때문에 가입이 어려울지도 모른답니다.
실비보험 선전할때 감기도 보험료 받으란 식으로 광고하는데...... 절대 속지 말랍니다.
작은건 무시하고 큰것만 보험료 받으라네요9. 천식
'09.4.11 12:32 AM (211.186.xxx.69)아토피 비염 셋트로 있던 아들 때문에 정말 힘들었었는데요..
천식은 서울대 소아과병원 고박사님 (이름이 기억안나요) 에게 약 처방받고 네블라이저 쓰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서 확실히 좋아져서 지금은 괜찮아요..
하지만.. 아토피는 심하진 않지만.. 여전히 괴롭네요...10. 고민프리
'09.4.11 12:37 AM (125.134.xxx.47)타히티섬에서 나는 열대 열매 노니로 만든 타히티안 노니주스 강추합니다.
TV방송 : http://www.firstnoni.com/video3/nhr.asf
체험기
수영챔피언이 천식을 치료한 이야기 : 아이앤 라인거(Diane Linegar)
12살 때부터 천식을 앓았다. 성인이 되서도 문제는 여전했다. 처방약을 복용해야 했고 두 가지 다른 형태의 호흡기를 사용해서 증상을 억제해야 했다. 상태가 심해져서 입원해야 했다.
노니를 1997년 2월 부터 마셨다. 3개월째 되었을 때 처방 약을 일체 끊을 수 있었다 . 호흡기도 필요 없게 됐다. 나는 그 기구를 진짜 던져 버렸다. 열다섯살 난 내 딸 로라 조는 우수한 수영선수다. 하루 5시 간 훈련을 하는데, 주(州)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돌아왔을 때는 접영 부문에서 주에서 1위 선수로 랭크되었다. 딸의 팀에 다른 선두그룹 선수도 역시 노니 주스 마신다. 로라 조는 여섯 살 때부터 천식이 있었는데 네 가지 종류의 호흡기를 정기적으로 사용해야 했고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3년 전 딸은 네 차례나 입원했 다.정기적으로 항생제를 먹어야 했다. 로라 조는 노니 주스를 내가 마시기 시작한 직후 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 증상은 서서히 좋아지면서 효과가 뚜렷해졌다. 처방 약을 더 이상 먹지 않고 몇 개월째 호흡기도 쓰 지 않는다. 나는 노니 주스가 얼마나 좋은 효과를 주었는지를 확실하게 보았다.
심각한 천식 : 카트리나 트 란
나의 아들은 2 살 때부터 천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매일 투약을 한다. 매일 두 가지의 다른 호흡 증진기를 사용한다. 그는 내내 기침을 하고 숨소리는 짧다. 매번 다른 아이들과 심하 게 노는 날이면 천식발작을 일으킨다. 이 치료를 위해 자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얼마 전에 나와 내 남편은 너무 심한 발작으로 그 고통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다는 것에 무기력감을 느꼈다. 상태는 1년 이상 지속됐다. 올해 5월 친구 졸린 지글러가 노니 주스 소개했다 . 이 제품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연구해 보고 나는 아들에게 사용 해 보았다. 그는 하루에 30ml씩 아침 과 저녁에 섭취했다 .
2주가 지나자 많은 호전을 보였다 . 더 이상이 천식 발작은 없었고 기침을 덜하고 많은 시간을 친구나 사촌과 놀 수 있었다. 2달째 나는 그의 검진을 위하여 의사와 상담했다. 의사는 그가 완전히 좋은 상태라고 했다. 3 달이 지난 지금 노니주스 사용하고 있는데 흡입기구나 약이 필요 없다.나는 그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
나 역시 노니 주스를 이용한다. 나는 나의 관절통에 많은 효과를 보았다. 내가 노니를 마신지 1주일 지난 뒤 내 통증은 많이 완화 되었고 나는 노니 주스를 무릎의 상처 에도 바른다.그러면 출혈이 멈추고 완전히 3일 만에 다 나아 버 린다. 노니 스킨 보충제와 얼굴 크림 역시 나의 민감성 피부에 적합 하다. 피부가 더 부드러워지고 주름이 없어졌다. 더욱이 내 친구들과 친척들도 노니를 관절염이나, 건초열, 변비, 수면부족이나 다른 것들에 효과를 많이 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노니는 우리 인생의 한부분이 되 었다. 하루에 30ml~60ml를 마시는 것으로 건강이 최상으로 유지된다. 정말로 하늘의 선물이다. 그것보다 더 좋은 것 을 어디서 발견하겠는가 ? 한번 마셔보라. 경험을 해보면 당신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호흡이 편해진 천식환자 : 테레사 굿윈
4살 반 된 내 딸 아비가일은 2살 때부터 천식이 심했다. 병원 응급실에 여러 번 실려 갔다. 아비가일은 약도 많이 먹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 았다. 분무약을 사용했는데 분무약은 얼굴에 마스크를 덮고 그 마스크를 통해 처방약물을 주입시키는 호흡기이다. 아비가일은 천식증상으로 인해 약을 먹지 않고는 2, 3 일을 버티기 어려웠 다. 게다가 분무약이 필요할 때는 4 시간마다 꼬박꼬박 그것을 사용해야 했다 .우리는 아비가일을 여러 의사에게 보였고 우리 집 찬장은 약으로 넘쳐 났다. 딸아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시도했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 았다.
아비가일에게 하루 노니 주스 15ml씩 먹이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하루 30ml로 늘렸다 . 나는 즉각 효과가 나타나길 기 대했지만 최소한 노니 주스 2병을 마실 때까지는 기다려 보았다. 아비가일의 상태가 조금씩 나아졌다. 그리고 2개 월 후 아이는 처방 약을 모두 중지했고 분무약도 쓰지 않았다. 한번도 천식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11. ....
'09.4.11 12:38 AM (222.98.xxx.175)두돌 지나 밤마다 기침을 하고 병원 다니면서 약 먹여도 별 차도 없다가 우연히 녹용 다린물 먹고 기침이 멈춘걸 보신 시어머니께서 즉시 한약 다려서 보내주셨습니다.
그것 먹고 그해 겨울 무사히 났어요.
지금도 감기 걸리면 기침부터 하지만 심한 천식은 아니라 일년에 두번 한약 먹이고 그 사이에 기침하는건 병원 약 먹입니다.
일단 큰병원에 가보시고 한약도 병행해 보셔요.
저희애는 한약발이 너무 잘들어서 기침하던 애 딱 먹이면 반나절이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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