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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쌈하면 이혼이야기하는남편

어찌하오리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9-04-10 14:29:44

지가열받아서 이야기하다가
짐싸!
준비하자..

이혼이란말은 안하는데.. 저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리구선 나중에
우리 싸울땐 그런말하지말자고 제가 그러면
넘넘 미안하다..이제 안그런다..

이러구
또 담부부쌈에도 나오고...;


이런사람 어쩌면 고치겠습니까?
급한 성격에 불같은 성격도있어요
욕이나 때리거나 그런건 절대 없는데
싸우면 본인 분을 못참아 저런식으로 소리지릅니다 ..
아무리 싸워도 저말은 하면 안되는것이지 않습니까...

정말 짐 한번 싸 나가볼까요?
근데 싸도 친정은 못가겠고..;; 어찌해야겠습니까?
글구 이혼 생각은 99% 이상 없는 건확실합니다. ;;;;
IP : 221.251.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10 3:23 PM (119.64.xxx.47)

    천둥 번개가 요란하면 비가 올 징조고
    방귀가 잦으면 *이 나올 징조예요.
    이혼할 맘이 99% 없다는건 본인 생각이고요.
    그 남자는 이혼생각이 있거든요? 물론 화해하고 난 뒤엔 미안하다고 말하겠지만 말입니다.
    원글님이 남편의 기대에 못미치는 아내인가봅니다.
    늘 그런 생각을 품고 살다보니, 싸우게 되면 "에잇 이혼해버려야지"로 되는것이구요
    그게 입밖으로 나오는거겠죠.
    아까 했던말은 본심이 아냐.미안해!! <--- 이런 말이 99% 진심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미안했다면 다음번엔 안그랬겠죠.
    그 남자의 내재된 진심은 이 여자와 이혼하고 싶다입니다.

  • 2. bb
    '09.4.10 4:10 PM (121.138.xxx.212)

    진짜 짐 한번 싸셔야 그 버릇 고치시겠네요.
    주위에 찜질방이나 여행 등등으로 하루 소요하시고 들어오세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그러면 다신 안들어온다고 말씀하시구요.

    제 친구도 결혼 초
    남편이 싸움 도중 물건을 부수더랍니다. 돈 안나가는 쓰레기통, 페트병, 등등....
    몇 번 당한 제 친구(독한 것^^)는 다시는 안당하겠다는 심정으로
    같이 물건 깼지요.
    혼수로 사 간 텔레비전, 크리스털 와인잔 등등

    결과는 친구의 완승이지요. 다시는 그런 짓 안하더랍니다.

  • 3. ...`
    '09.4.10 4:14 PM (121.152.xxx.227)

    제 남편의 과거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한술 더 떠서 자기가 그런말 했다는 것 조차 기억못했습니다.
    절대로 안그랬다고 박박 우기다가, 나중엔 그런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고 우기다가
    ..하여간 생각하기도 싫네요.
    듣는 사람은 하늘이 무너지고, 수백번 사과를 받아도 여태 평생 가슴 한켠에 그 응어리가 남아있게 되는데 말이죠.

    제 남편의 경우는(평소 행동을 보건데) 그게 습관적으로 욱하는 성격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해서 첨에 강하게 나갔습니다.
    '이러다간 정말 이혼당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정말로 이혼준비하는 여자처럼 행동했어요.
    눈도 안마주치고 냉정하게 대하는 건 기본,. 차분하게 남편 짐을 싸주면서 '이것도 필요해? 이건 나중에 정리되면 그때 가져가는 게 낫겠지?' 했어요.
    어리둥절해하며 왜그러냐는 남편에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말까지 한 걸 보니 당신의 본심 한구석엔 정말 나와 이혼할 생각이 있는 것 같다. 그걸 알고난 마당에, 내 욕심 채우고자 그런 당신을 붙잡아두기 싫다. 그리고 이건 전적으로 당신이 원해서라는 걸 분명히 해두자" 그리고 그런 말 하나에 제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도 자세하게 말했어요. ---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뚜껑이 열리는데, 암튼 전 이렇게 해서 그 버릇 고쳤어요.

    원글님, 어떤 식으로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남편분의 평소 언행과 부부사이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혹시라도 나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님이 나가지 말고 원인제공자인 남편이 나가야죠.
    여자몸으로 나가봤자 친정에 갈수도 없고,,또 나중에 결국 들어올때를 생각해서도..

  • 4.
    '09.4.10 7:16 PM (125.187.xxx.238)

    짐싸서 나가지 마시고... 짐싸서 내보내세요.

  • 5. ..
    '09.4.10 9:34 PM (211.205.xxx.3)

    윗분 글 처럼 또 짐싸.. 그러거든
    얼른 짐싸주세요. 그래 짐싸주께... 나가서 준비해...
    나도 여기서 준비할께..
    여자가 이 밤에 나갈 순 없잖아...
    준비 다 되면 연락해....
    차분히 대응해주세요.

    저 아는 분은 여자분이 그러니까 진짜 짐싸서 화 버럭 내고 나가더니
    한 시간만에 돌아와서 완전 꼬리내리고 사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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