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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게"에 대한 답글.....원글 지워졌네요..ㅠㅠ
ㅡ 조회수 : 922
작성일 : 2009-04-10 14:27:23
댓글 열심히 적었는데 원글 사라져서 아까워서 적네요..
아마 비난댓글 보시면서 맘이 안 좋아지셔서 글 내리신거 같은데
어쩌면 돈에 대한 욕심...누구나 있는거겠죠...
달았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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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하지 마시고 그냥 지금처럼 하세요.
저희 회사도 외국에 공장이 있는데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1년마다 연봉보다 넘게 줍니다.
손해인거 같지만 다 회사에 이익이랍니다.
그리고 정직한 직원 만나는거....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나가는 것만 생각하시지 말고 더 벌어지는걸 생각하세요.
인센티브로 인해 더 열심히 일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IP : 218.48.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두가게 원글이
'09.4.10 2:29 PM (121.88.xxx.45)아 제가 원글인데요
남편이 회사에서 직원들이 이 사이트 안다고 한 것이 생각나서 급히 지웠습니다.
님의 답글을 쓰시던 중에 제가 펑 햇나보네요. 죄송해요
님의 답글도 가슴에 담고 많은 생각하겠습니다.
이렇게 다시 번거롭게 답글을 원글화 해서 달아주셔 감사드려요 ㅎㅎㅎ
제 사정이 좀 그래서 원글 지운 것...이해해주세요 ^^2. ㅠㅠ
'09.4.10 2:30 PM (121.131.xxx.48)밑에 있네요
근데 그 구두가게 주인님 그리 많은 댓글이 있는데
말없이 지우신후에 글을 새로 쓰셨더라구요
듣기싫은말은 안들으시려는 스타일인듯3. 그럼
'09.4.10 2:30 PM (222.239.xxx.47)글만 지우시지..게시글자체를 다 삭제하다니
4. 그리고
'09.4.10 2:32 PM (222.239.xxx.47)몇번 썻지만 그냥 그만두게하세요.
별로 노력하는거같지도 않은데 돈만 많이 받아가는 알바 머하러 보고 삽니까.
맘 편한게 최고더라구요.5. 구두가게 원글이
'09.4.10 2:32 PM (121.88.xxx.45)그게 아니구요
댓글 주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댓글 가운데에서도 원글을 일부 펌 한 글도 있고..읽어보면 대충 다 알 것 같아서(지방 소도시라서 빤하거든요) 그리 한 것이예요
제 메모장에는 다 복사되어 있고 저녁에 남편 들어오면 같이 보고 많이 이야기할 거예요
너무 서운해하지 말아주세요 ^^6. ㅠㅠ님~
'09.4.10 2:39 PM (124.53.xxx.113)아래 구두가게 원글님이 사정 얘기하고 올리신 글이 있는데요..
듣기 싫은 말은 안들으시려는... 뭐 이런 얘기는 그 글 읽어보시고 얘기하시지요.
원글 올리신 님이 괜히 민망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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