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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의원, <100분토론>서 '조선일보' 실명 거론

세우실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09-04-10 14:11:5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10103559





솔직하게, 이 글의 제목을 읽기 전에, 아니 읽었어도 본문 읽기 전에

"장자연"이라는 세 글자 잊고 계셨던 분 계신가요?

저들이 바라는 게 그건데 대한민국 국민들은 시키는 대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네요 ㅠㅠ

한 사람이 죽었는데....그 놈의 권력이 뭐라고.. ㅠㅠ

그런데 이정희 의원 대단하긴 하네요.

살아있는 권력을, 그것도 방송에서 대항하기는 쉽지 않은데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125.131.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4.10 2:12 PM (125.131.xxx.175)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410103559

  • 2. 생활좌파
    '09.4.10 2:16 PM (203.160.xxx.71)

    어제 토론 봤는데 손석희가 하지말라고 언질을 줬는데도 좀 의도적으로 계속 이정희 의원이 언급하더군요.
    손석희씨 말대로 무죄추정의 원칙이란게 있는법인데 이정희 의원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보이더군요. 만에 하나 그 언론사 사장이 그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면 이정희 의원은 무슨 책임을 질려고 그러는지....이종걸 의원처럼 국회내에서 한 말도 아니고..

  • 3. ^^
    '09.4.10 2:18 PM (125.178.xxx.140)

    저도 어제 백토보면서 이정희 의원 속으로 응원했어요.
    다 아는데, 이름 다 거론되었는데도 또 입닫고 침묵해야하는건지...너무 당연한 말씀을
    해주셔서 좀 통쾌했어요. 정말 사람 하나 죽었어도, 절대권력이죠.

  • 4. 책임
    '09.4.10 2:20 PM (220.126.xxx.186)

    책임질 사람은 따로있음~
    힘있는 범법자들~

  • 5. 백분토론
    '09.4.10 2:22 PM (203.248.xxx.13)

    어제 봤는데 이정희 의원 정말로 똑소리 나더군요.
    다른 3명의 여자 의원(한나라,민주당,자유선진당)들 정말 짜증나던데
    이정희 의원만 돋보이더라구요.

    어찌되었던 이종걸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신문사 사주를 언급해서
    면책특권이 보장되겠지만, 공중파방송에서는 면책특권이 보장이 되지도
    않고 손석희 교수가 실명을 언급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음에도 계속 실명을
    언급했죠.
    하기는 뭐가 두려울게 있습니까?
    오히려 ㅈ일보측에서 소송을 걸면 좋겠습니다.
    사실이 밝혀지게요...ㅋㅋㅋ

  • 6.
    '09.4.10 2:24 PM (203.253.xxx.185)

    이종걸의원이든, 이정희의원이든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지어야겠지요.

    물론 고 장자연씨를 죽음으로 몰고간 그 자식들이 먼저 책임을 좀 지구요.
    매니저 김씨는 일본에 짱박아두고 유씨만 잡아넣었더군요.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대중이 지켜보고 기억하고 있다는걸 깜빡깜빡 하시나봐요.
    역사앞에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합니다(알면 여태 이랬겠냐만).

  • 7. 생활좌파
    '09.4.10 2:27 PM (203.160.xxx.71)

    이정희 의원은 너무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반면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박선영 의원이 차분하고 논리적이었어요 치우치지않고

  • 8. 고기본능
    '09.4.10 2:27 PM (125.146.xxx.191)

    근데 경찰조사에 불응하는 경우 고발당한 사람이 안 나타나니 수사못한다..가 말이 되나요?
    보통 이런 경우 두세차례 이상 조사 안 받고 안 나타나면 기소중지로 수배내리지 않나??
    방씨부자는 대체 무슨 배짱으로 소환에 불응하고 버팅기는 거예요?

  • 9. 바보
    '09.4.10 2:30 PM (125.184.xxx.8)

    입 다물고 가만 있으면 바보~

    어여 소송해야지? ㅋㅋ

  • 10. 생활우파
    '09.4.10 2:57 PM (121.129.xxx.45)

    어머 좌파님 !! 무슨당인지 생각이 안나는데 혹시 회창옹당 당원이었던 거에요? .. ㅋㅋ 그럼 명박이랑 웬수지간?? 괜히 반갑네용 ..ㅋㅋ

  • 11. 생활좌파야!
    '09.4.10 3:15 PM (211.177.xxx.101)

    닉을 그리쓰면 뭐같아 보이나보지??ㅋㅋ 병신~~~

  • 12.
    '09.4.10 3:20 PM (203.232.xxx.7)

    이정희 의원님,
    조중동과 그의 일당들이 잘 쓰는 말 있잖습니까?
    아님 말고!
    오해다!
    주어가 없다!

    암튼 이의원님 화이팅!

  • 13. 거참...
    '09.4.10 3:51 PM (203.98.xxx.44)

    반면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박선영 의원이 차분하고 논리적이었어요 치우치지않고
    ----
    그들의 사생활이라고 하는 것이 차분하고 논리적이었다는 겁니까?
    언제부터 이런 문제가 사생활로 간주되었나요?
    그렇게 따지면 성매매도 합법이고 원조교제도 합법이어야 하겠군요
    그리고 박선영 의원 계속 실망스럽습니다...

  • 14. 이정희의원 짱
    '09.4.10 4:15 PM (59.8.xxx.209)

    "연애 했습니까? 사생활이게" 맞습니다.
    사생활 아니지요.
    근데 동영상은 없나요? 못 보아서 아쉽네요.

  • 15. 김씨는
    '09.4.10 10:23 PM (203.130.xxx.12)

    못 건들고 유씨는 불구속기소? 맞나요?
    이렇게 될줄 알았다니까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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