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육이 집값 상승을 위한 수단이어야 하나?;;;;;;;;;;

dma 조회수 : 737
작성일 : 2009-04-10 12:31:33
별 그지 같은 주장도 다 있네..

쥐박스럽다 정말..;;; 한심한 인간들
IP : 121.169.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10 12:39 PM (202.30.xxx.243)

    그게 어제 오늘 일 인가요?
    뒷북도 한참 뒷북이시네.
    딴나라에서 살다 오셨나봐요

  • 2. ..
    '09.4.10 12:44 PM (124.111.xxx.69)

    윗분~ 그럼 교육이 집값인게 너무 당연하단건가요?
    저도 초등아이 하나 키우지만 주위서도 다 미친거 같아요. 왜 그리 조바심들 치나요?

    과연 그게 자식을 위하는건지 냉정하게 자신들을 한번 되돌아봤음 좋겠어요.

  • 3. 아나키
    '09.4.10 1:02 PM (211.204.xxx.200)

    저도 집값에 민감한 동네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전 별로 신경 안써요.

    딴나라에서 살고 왔냐구요?
    딴나라당이 말아 먹고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데요.
    내년에 큰아이가 입학하지만, 전 아이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교육이 집값상승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은..정말 쥐박스럽지요.
    전 집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4. 학원재별
    '09.4.10 1:03 PM (121.166.xxx.189)

    학원재벌들이 학원에서 돈 벌어 부동산에 투자해야하니 그런 논리가 나온거죠.
    교육 부추기고, 집값 부추기면 대한민국에서 부자되기 쉬운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럴려면 학벌만능주의 고수해야하고요. 학연, 지연 영원히 존재하게 만들어야하고요.

  • 5. 정말..
    '09.4.10 1:27 PM (122.34.xxx.11)

    교육 부추기고 집값 부추기면 좋은 인간들은 따로 있는 듯 해요.
    그걸 모르고 같이 부하뇌동 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전 딸아이 외동으로 하나 키우지만..사교육에 치이지 않게
    아이가 행복한 정서로 건강하게 자라나길 항상 기원 해요.

  • 6. 진실
    '09.4.10 1:30 PM (119.108.xxx.181)

    맹모삼천지교 라는 말이 있지요...

    교육이 집값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환경이 좋은 곳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한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지요. 교육환경을 좋게만드는 것은 좋은 것이고요...

  • 7. dma
    '09.4.10 1:33 PM (121.169.xxx.127)

    그래서 특목고 없어서 집값 떨어진다고 비꼰 건가?? 터진 주둥이라고..ㅉㅉㅉㅉ

  • 8. 냉정하게
    '09.4.10 3:19 PM (124.51.xxx.86)

    당연히 교육이 집값 상승을 위한 수단이어서는 안되겠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동네에 우수한 교육기관 유치하고자 노력하는 이면에는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가 깔려있고, 하다 못해 정부에서도 집값 낮은 지역이나 지방에 우수 교육기관을 유치해서 특정지역(교육환경 좋은 지역)으로의 집값상승 집중 현상을 막으려도 애쓰고 있는 게 현실이라는 거죠.

    솔직히 주변을 둘러보세요. 교육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는 건 누구나 알지요.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그게 이미 수단이 되어 있쟎아요.

    아래 나와있는 특정 글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런글 올리신건 알겠지만, 그래도 제가 보는 현실은 교육이 집값상승의 수단이 되어서 함께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이 지금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 9. 정말
    '09.4.10 5:01 PM (123.215.xxx.159)

    웃기는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05 인생 헛살은것 갔습니다... 9 ㅜㅜ 2006/01/20 2,050
301404 프뵈벨의 kp 하시는분~<영어 > 7세맘 2006/01/20 191
301403 호주항공권 1 세아이맘 2006/01/20 262
301402 시댁 정말 미워요.. 3 ㅜ.ㅜ 2006/01/20 1,087
301401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부탁드립니다. 8 처제의 맘 2006/01/19 959
301400 독일에서 귀국할때.. 3 궁금 2006/01/19 323
301399 대전-비만클리닉은 어디에... 비만녀 2006/01/19 87
301398 깨지지 않는다는 코*은 깨지지 않는 대신에 부서지나봐요.;; 6 어휴 2006/01/19 858
301397 숙박시설 좋은데 or 그냥 그런데..中 5 궁금 2006/01/19 497
301396 귀가 멍한데 왜 그런가요? 2 장군맘 2006/01/19 177
301395 부부싸움시에 어느정도의 막말을 하시나요 3 싸움 2006/01/19 1,335
301394 Gnb 영어가 왜 이렇게 많나요? 영어 2006/01/19 408
301393 마이걸요~~~ 10 아줌마 2006/01/19 1,131
301392 마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9 아자아자 2006/01/19 450
301391 잠실롯데 괜챦은 미용실 있나요? 1 드라이 2006/01/19 193
301390 자게에 올린글 보고 코트를 샀었는데.. 6 ㅜ.ㅜ 2006/01/19 1,660
301389 집 다 탈번했어요~~ 10 아이구냄새 2006/01/19 1,165
301388 도대체 철유가 얼마길래? 4 철유 2006/01/19 1,115
301387 요즘은 둘째 산후조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8 둘째맘 2006/01/19 494
301386 수덕사 가는 일요일 버스? 1 수덕사 2006/01/19 135
301385 미납건만 리스트 뽑을 수 있는 프로그램??(엑셀에 대해서) 6 프로그램 2006/01/19 248
301384 GNC와 비타민뱅크중 어느게 좋은가요? 1 문의 2006/01/19 337
301383 안양유원지 근처에 맛집 있나요? 1 맛집 2006/01/19 93
301382 상황버섯 먹는 법 2 미니미 2006/01/19 278
301381 k쥐비로 이사하지 마세요. 9 이사 2006/01/19 918
301380 가슴이 아파요 1 모유수유 2006/01/19 254
301379 젖병떼기는 언제쯤? 1 바바빠빠 2006/01/19 165
301378 과일을 싫어 하는 사람들 3 과일 2006/01/19 962
301377 동래파전 먹고싶어요.. 2 파전먹고파... 2006/01/19 361
301376 만화 "궁"이 10권에서 완결인가요? 14 "궁" 2006/01/1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