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아들 월세 3600달러집서 유학

[진실]

결국 500만달러투자 어쩌고의 대주주가  노무현 아들(전세비(?)를 빼서 물쓰듯이 쓰는)이라는 문서가 박연차 회사 압수 수색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박연차 한사람에게서만 정치자금이 아니라, 사적으로 이래저래 넘어간 것이 100억 넘는데....  
아직도 노빠들의 정신세계는 정상으로 돌아올줄을 모르네요..

노무현은 그냥 보통사람에 불과하고, 단지 대통령으로서는 대단히 무능했고, 부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할때도
되었는데요..  그냥 보통사람이 자식 유학 월세를 3600불씩 줄려니, 부패 할 수 밖에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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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36)씨가 미국 유학 중이던 지난해 봄 실리콘밸리의 고급주택으로 이사했던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노씨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 집에 대해 “렌트했던 것으로 월세는 3600달러(당시 환율로 360만원, 현재 환율로는 480만원)였다”고 밝혔다. 노씨는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 2년차이던 지난해 4월께 학교 기숙사에서 이 집으로 이사했다. 노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둘째 아이가 태어나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고 MBA 과정도 끝나가기 때문에 집을 옮겼다”고 말했다고 한다.
  
노건호씨가 지난해 봄부터 최근까지 임대해 살았던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주택의 외부 모습. 월세는 3600달러. 집값은 110만 달러다. 두 달째 빈집으로 남아 있다.

이웃들에 따르면 노씨는 한두 달 전까지 이 집에 거주했다. 그는 현재 회사(LG전자 미국법인)가 있는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다.

그가 살았던 집은 스탠퍼드대에서 승용차로 10∼15분 거리에 있는 마운틴 뷰 지역의 고급주택 단지에 있는 2층집이다. 1, 2층을 합한 내부 면적은 약 250㎡, 정원 면적은 약 300㎡다. 방은 세 개이며, 화장실도 세 개다. 현재 집은 비어 있는 상태다.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집값은 약 110만 달러(약 15억원).

노씨는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직접 집을 구했다. 비교적 월세가 싼 집이었다”고 말했다. 이 집의 소유주는 한국인 이모씨와 안모씨로 등록돼 있었다. 현재 한국의 한 인터넷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씨는 노씨에게 세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집은 내 집이 맞다. 하지만 노건호씨가 누군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노씨는 이 집에 살 때 두 대의 차가 있었다. 한 대는 폴크스바겐 투아렉이었고, 나머지는 현대 그랜저TG였다. 투아렉은 한국에서 고급 사양인 경우 가격이 1억원이 넘는다.

스탠퍼드대 유학생들 중 일부는 노씨가 다른 학생들과 골프 치러 가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다. 동반자는 주로 공학 분야를 전공하는 유학생들이었다. 한 학생은 “학교 내 골프장은 1인당 그린피가 25달러 정도 하는데 노씨는 120달러가 넘는 골프장도 다녔다”고 말했다.

노씨는 LG전자에 휴직계를 내고 유학했다. 회사에서 받는 돈은 없었다. 그는 유학 경비에 대해 “한국에서 집 전세비 등을 빼서 약 2억원을 미국으로 가지고 와 썼는데, 돈은 좀 남았다”고 말했다. 스탠퍼드대 MBA 과정은 1년 수업료가 약 5만 달러(현재 환율로 6700여만원)다. 수업에 필요한 활동비와 생활비를 포함하면 1년에 최소 8만 달러(1억700여만원)는 든다는 게 학생들의 설명이다.

[세우실]

요오~ 히사시부리~

[오~]

오랜만이네요...반갑지는 않은데.

[거짓부렁]

참 딱하기도 하지...
소설을 그대로 믿냐

[왜??]

소설이라고 확신하시는지??

[집세]

내 친구는 미국에서 방 하나짜리인데 150만원 월세라는데...
뭔 말인지...

[윗님]

말씀도 맞을 수 있지만 원글이 소설이 아니라는 진실도 모르잖아요. 하도 소설을 잘쓰는 언론을 가진 나라라...ㅋㅋㅋ

[글고 덧붙여]

부패란 것을 참여정부에 쓸 말은 정말 아니란 생각.

[그런데]

돈 펑펑 쓰고 살았다는걸 각인시키려고 투아렉 어쩌고 저쩌고 써놓은게 너무 웃기다. 왜 그렌저 미국 가격도 써놓지(저렴함). 이명박 정부가 죽을똥을 싸면서 노무현씨의 뒤를 캐는 이유가 뭘까? 대운하 숨기려고 하나? 아니면 우리몰래 뭐 크게 사고친게 있나? 궁금함..

[어쨌거나]

마누라 한테 덮어씌우는건 참 치사스런 짓이죠.

[하도]

소설을 많이 봐서, 뭐 이것도 소설이라고 보네요. 아니면 미국 실정 모르는 국민들 속이는 술수... 저 윗님 말씀처럼 방 하나에 월세 150라면 비싸진 않은 것 같은데요?? 물론 여기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참 이상해요.]

참 희한하게 지금 현정부가 너무 똥덩어리에
드런것들이라서 그런지 그 드런것들이 겨묻은거 파헤친다고 눈 씨뻘개건거 보면
그저 실소가 나오네요. 참.....주제파악도 못하는것들이란 생각만 새록 새록 드니 원~

[후후]

LG에서 MBA 보내준거 아닌가요?
지금 MBA 마치고 미국 현지 LG전자로 발령받은걸로 아는데요.
MBA 보낼때 생활비와 집값 해주는걸로 아는데요.
제 친구 런던으로 갔는데, 가족하고 같이 보내주고, 방 2개짜리 월 3000 유로라던데요.

[진실]

그런데 님..

자기 돈 썼다고 각인시키려고 "전세금 빼서 어쩌고 저쩌고" 한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나요 ?
님 같으면 전세금 빼서 500만원 월세 살고, 일부러 비싼 골프장 다니면서 골프치고, 차 2대 굴리고 하겠어요 ?

그리고, 노무현 아들이 대주주라는 문서가 없더라도, 뻔한 거 아니었나요 ?
송금이 들어난 돈, 500만불이 노무현 거라는 것은 .....

[흐이고]

대통령이 체통없이 싸구려 플러스펜 쓴다고 지랄할때는 언제고.

[흠]

근데, 요즘엔 불법 자금을 은행에서 송금하나요?
사과박스나 차떼기해야하지않나요?
차떼기팀원인 진실님께서 한말씀 하시죠?

[부패...]

'노무현에겐 단지 부패이고
수구꼴통에게 '부패'는 발효라고 우길 사람같네요...
너무 저렴해보입니다.

[궁금궁금]

노무현 전대통령이 준게 아니라 자기 돈 빼온 걸로 썼다잖아요.
그 집을 사서 산 것도 아니고 월세라잖아요.
미국에 웬만한 도시지역 월세가 방한두개짜리 기준으로, 싼지역이라도 천몇백불은 기본일껄요.
우리나라 생각하시면 안되요. 기사에서 말한 고급주택(?)을 그렇게 싸게 얻으셨다면 알뜰하신거네요 ㅎㅎ 그것도 부동산 중개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구해서 수수료까지 아끼셨으니...

나랏돈 몇백억 갚지도 않고 있는 모 전직대통령 아들은 미국살 때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뭐]

MBA 치고는 약간 풍족한~ 생활 정도로 보입니다.
뭐 이미 그 능력 가지고 스탠포드 다니며 그 동네서 그 정도 살 수 있는 거 자체가 엄청나게 아버지 덕 보고 부유한 거죠...

[지가남자라면..]

대통령까지 한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어떻게 자기 부인을 끌고 들어가다니.....
본인이 진짜 쪼잔한 남자라는것 세상에 광고한거예요.

[진실]

그러러니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보이기도 하지만...

뻔한 것을 구차하게 "전세금"을 어쩌고 하는 것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고...
지비서관이 지측근 돈을 지 와이프에게 큰 가방에 100만불씩이나 준것을 몰랐다고 책임을 지 와이프에 떠 넘기는 것이 웃기고 구차하지요...

송금이면 불법이 아니라는 투의 위의 어떤분 댓글은 ???
아마도 김정일 개인구좌로 6억불이나 뒷구멍으로 송금해주고 한번가서 사진 찍고온 금액 등 에 비해 너무 작으니까 느끼는 "기분" 탓 일 것입니다"

[허허]

글 올린님이 거시기한 분이라는게 꺼림직하긴 하지만
지금 노전대통령 믿고자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청화대에서 돈을 받은 사람인데 사과문도 검찰 수사가 좁혀오자 어쩔수 없이
낸 것이고 그것도 본인은 몰랐고 부인이 받았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저 노무현 전 대통령 열렬히는 아니지만 그주변 사람들이 좋았기에 믿었습니다
청렴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성장보다는 분배를 외치는 점도 존경스러웠구요
그런데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면 정말이지 분노를 넘어서 슬퍼지기까지 합니다
대만 사람들이 천수이벤하고 노전 대통령 비교할때면 눈에 쌍심지를 켜가며 싸웠습니다
감히 어디다가 부패인사를 갖다대냐고...지금 어떻습니까
똑 같지 않습니까..참으로 씁쓸합니다

[..]

참.. 기사 애씁니다.
투아렉 '고급사양'에 한국 가격을 들먹이질 않나.. 그랜저 tg.. 남편이 tg까지 들먹거린 거 보고 어이없어 웃네요. 우리나라 차들, 국내에선 비싸게 팔아먹고 외국에선 좋은 자재로 싸게 판매하는 거 다 아는데.. 어지간히 들이밀 게 없었나 보다고. ㅋㅋㅋ

위 기사의 출처.. 금방 드러나는군요. 쭝앙 찌라시.
http://news.nate.com/view/20090410n01061?mid=n0207

[리플2]

그랜저 가격은 정말 매우 낮은거고, 외국에서 특히나 미국에서 사는데 저정도 집세라면 정말 갑부가 사는곳 아니에요. 유학생들도 어느정도 집에서 보내준다 혹은 회사에서 보내준다 하는 분들이 사는 곳도 저런데 저도 영국에서 살았지만 거실1+방1 2007년에 150만원(런던)이었어요. 환율이 올랐으면 더 올랐겠지요.노무현을 감싸는게 아니고 현정부가 어떻게든지 뭐라도 가져다 붙여서 부패대통령의 이미지를 만들려는게 웃겨요. 여기까지 와서 알바 쓰는거 보면 웃기기도 하고. 이명박 마지막에 부패가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네요 . 그때가면 또 뻥뻥 터트려줄려나 ㅋ

[갑부?]

정말 갑부는 아니지만 저 정도를 직장인이 누리려면 연봉이 15만불은 되어야 할텐데...
(렌트비를 월페잇먼으로 생각하고 차도 할부로 산다고 생각하면요...)
원래 베이에이리어 생활을 저렇게 누릴 수 있는 거 자체가 엄청난 부예요.
미국이라면 상위 2-5%에 속하는 생활이니까요.
시골에서 호화롭게 사는 것보다 더 부유하고 풍족하게 산 거예요. 시골 캠퍼스 타운에서 100만짜리 집이면 수영장에 뭐에.. 진짜 호화롭게 보일 걸요?
다른 곳에서 박사 마치고 그 동네 유명 연구소나 회사에 시니어 리서쳐니 이런 폼나는 직급 달고 입사한 한인들이 월 2천불 방 두개 아파트에 옹기종기 모여 살아요. 연봉 10만불(요샌 이것도 감지덕지) 정도에 정말 쪼들리며 살죠. 그래도 미국 연 소득 상위 5%는 됩니다.
건호씨는 뭐 자기만의 경력으로는 별로 내세울 게 없는 것 같은데 스탠포드 NBA에 학비에 저런 생활까지 가능했다니 정말 부럽네요.

LG에서 NBA를 뽑아 보낸건지 본인이 휴직하고 간건지는 모르겠는데요...
LG에서 학비 생활비 보조가 있었다 할 지라도 전세 2억 가져가서 그걸로 썼다는 건 좀 설득력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노건호씨 신혼 시작할 때도 장인이 해줬다고 여의돈가 50평에 가까웠나? 50평대였나 아파트 전세로 시작했잖아요? 서민은 결코 아니죠.
남의 이목에 많이 튀지 않을 선에서 최대한 누리고 산 거죠.
정치인이면 양도세니 증여세니 일반인들보다 더 신경쓰며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한 번에 큰 액수는 아니었겠으나 본가에서 보조를 노골적으로 받으면 자료가 남으니 처가이든 주위에서든 여기 저기서 어떻게든 총액으로는 상당히 많은 돈을 보조 받아야 스탠포드 NBA에서 저 정도 수준의 유학생활이 가능할 겁니다.

시골에서 겨우 꾸질꾸질한 유학생활했는데.. 많이 부럽네요...

[허허님]

허허님.
노전대통령을 무조건 믿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님이 보고있는 언론보도를 무조건 믿지는 못하겠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번 사건에 저도 충격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지지까지는 아니었지만 청렴함을 믿었으니까요. 어쩌면 저같은 사람이 생각하는만큼 노전대통령이 청렴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 바닥이 원래 청렴할 수 없는 곳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언론과 저기 저쪽에서 뭔가 자꾸 억지로 더 덮어씌우려는 모습이 이쪽으로 무지한 제 눈에도 보이는 걸요. 마치 노전대통령이 재임했을 때 더 까내리지 못해 안달했던 것처럼...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밝혔듯이 조사받고 죄가 있다면 댓가를 받겠다고 했잖아요.

[거짓]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아들인데 미국에서 360만원 월세가 그렇게 비싼건가요? 치사한 기사 인용하지마세요. 진실이라는 아이디가 아깝네요

[나쁜놈들]

노무현씨가..대통령자리에서 그만큼은 누릴수도 있다고봐요
허나,,국민들이 왜이리 분노하느냐 하면
노씨라면 전두환이한테 명패던져서 스타?된 사람인데
노씨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나서 친인척비리에 대해 한말때문이에요
그말이 지금 보기좋게 쓰레기취급받고 있잖아요

뭐 지금 빌린돈이니 차용증이 있니 없느니 하는말도 있는데
형님.조카사위,아들, 부인..안걸린데가 없네요
그러면서 3억이 10억이 되고 50억이 되고..허참
노빠들이 아무리 미화시키려 해도
노씨의 도덕성은 이미 땅에 떨어질대로 떨어졌어요
더구나 자긴 이미 사과했는데 더이상 욕먹기 싫단말도 어이없구
노빠들 이제 그만 하세요 역겹습니다

[스누피]

건호씨 LG에서 mba보내줄정도로 인재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

현재환율로 따져 480만원이 더 웃기다.. 어떻게든 뻥튀겨보고 싶은? 에혀...
노빠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참으로............. 저렇게 속보이는 행태를!

[...]

저 아는 분은 LG에서 스탠포드 MBA보내줬는데, 학교 기숙사에 있던데요.
스탠포드 근처는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동네라 학생들 다 기숙사 이용하던데요.
부자집 학생들은 따로 집 구해서 나와서 살고요.

[진실]

박연차가 불로소득(노건평과 협잡 농협이 세종증권 인수 했을때와 구입하자마자 고도제한 해제된 토지의 차익 등)으로만 1천억 정도 번것 생각하면..... 100 억 정도는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

아니, 정말 그것 밖에 안받았을 까요 ?

[다른건 모르겠고..]

LG전자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MBA프로그램을 알아요.
흠.. 그런데 건호씨가 간 건 독특한 다른 프로그램인가보네요.
회사에서 회사 돈으로 보내주는 프로그램은 휴직을 하고 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지급하는 돈, 저렇게 많지 않습니다.
지금 샌디에이고에 있군요.
하긴. 지금 국내로 불려들여봐야 밑에 데리고 있으면서 일 시키기도 불편하겠습니다.

[월세]

실리콘밸리에서 비싼거 아닙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리고 저도 노전대통령을 뽑고 지지했지만 82의 노전대통령 사랑은 알아줘야할 듯 싶네요.
받은 돈이 100억이든 100만원이든..
형님이 받았든 부인이 받았든 조카가 받았든...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대통령을 보고 주는 돈이 맞지 않나요.
정승집 개가 죽으면 사람이 끊이지 않지만 정승이 죽으면 파리 날린다고...
대통령이 없는데 누가 노건평씨나 조카나 부인에게 돈을 줬을까요.
본인이 받지 않았다해도.. 뭐가 달라지는 건 없는데... 저는 그부분은 많이 실망했어요.
정말 몰랐다면 그 가족들도 참 웃긴 가족같네요.
어떻게 숨길 수가 있을까요. 동생에게 남편에게 삼촌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부분인데.
원글님 글이 소설이건 아니건(소설이길 바랍니다.) 그간 노전대통령이 표방했던
그리고 행하고 말해왔고 그래서 제가 지지했던 부분이 많이 무너져서
... 저 개인적으로는 참 실망했습니다.
기대치가 많으니.. 실망도 큰....

[이궁]

노무현 전대통령이 준게 아니라 자기 돈 빼온 걸로 썼다잖아요.
그 집을 사서 산 것도 아니고 월세라잖아요.
미국에 웬만한 도시지역 월세가 방한두개짜리 기준으로, 싼지역이라도 천몇백불은 기본일껄요.
우리나라 생각하시면 안되요. 기사에서 말한 고급주택(?)을 그렇게 싸게 얻으셨다면 알뜰하신거네요 ㅎㅎ 그것도 부동산 중개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구해서 수수료까지 아끼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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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82에서 본 말 중에 최고로 웃긴 말 같습니다... 미치겠다.. 정말 이런 팬들이 존재하는군요...

집주인은 자기가 누구한테 렌트한 건지도 모른다는데... (설마 섭리스??) 쩝...
어쨌거나 수수료까지 아끼"셨"으니 알뜰하"시"답니다~

말을 어찌 다~ 믿어주시나요 ㅋㅋ
여의도 50평 아파트가 전세 2억인가요???
2억 다 까먹었다 해도 스폰서 없이 학비에 저런 생활이 가능한가요???

무조건 지금 언론의 난리부르스를 다 믿을 필요는 없지만 또 무조건 노통 옹호도 상당히 웃겨요.
좀 객관적으로 균형을 잡고 보셔요...

[푸헐~]

죄가 있으면 법에 따라 처벌받아야죠.
당연한거죠.

단,
자기 입으로 BBK 설립했다 말해놓고도
검찰조사랍시고
식당에서 설렁탕 나부랭이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환담으로
때운
딱 그때 수준의 잣대로 재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만사형통 상득이가 포항에 퍼붓게 만든 세금에 대한 검찰의 조사
딱 그 수준의 잣대로 재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순리겠죠.

[..]

스탠포드 주변은 물가 면에서 시골캠퍼스 타운이 아니지요. 저도 미국 연수하면서 한국집값이 엄청 싼 거라고 생각했더랬습니다. 근데 기사가... 비싼 관세 포함하는 한국에서의 외제차 가격을 인용하는등, 과장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네요.

[일각]

너 안죽고 살아 있엇네...방가워 씨탱아

[생활좌파]

맨해튼 의 상가 건물 1층에 딸린 가게 (주류가게) 같은게 월 렌트비 2400달러 정도
근데 유학생 집이 저정도 면 엄청 고급인거죠.

[생활좌파]

예전이 김대중 슨상의 아들은 비행기타면 수 백만원짜리 퍼스트 클래스만 이용한다고 논란이 된적도 있었죠. 얘들은 말만 서민이고 서민들 이용해서 하는짓들은 귀족
아직도 속고만 있는 순진한 지지자들만 불쌍

[생활좌파]

노무현 아들 쟤는 어제 뉴스 보니 조카사위 연모씨랑 함께 베트남으로 사업배우러(?) 박연차 만나러 가고 그랬던데 확실히 서민의 아들은 아닌듯

[zz]

so what????????????????????????

[음]

스탠포드 있는 동네는 시골이래도 그런 시골이 아니라 부촌이고 렌트비 비싼 동네이죠.
저 위에 어느 분이 시골 운운하시길래.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시골이 아니라 한가지게 영롭고 학군 좋은 부자 동네죠.
그 동네 렌트비 그 정도라면 아주 비싼거 사실 아니죠.
갑자기 DJ 막내 아들이 생각나네요.
그 이도 그때 유학생이었는데 대통령 아버지 둔 덕에 빵빵하게 산다고 예전에 신문에 나왔잖아요.

[MBA?]

노무현 아들 아니었으면 mba 갈 수 있었을런지...

[한국 잣대]

동남아 특정 국가 아파트 렌트도 3000불에서 4000불 하는데...
차 한대라면 마누라는 꼼짝말고 집에만 있거나 걸어서만 다녀야하구...(대중교통이 어디있나?)
할 운동이 없어서 그나마 싸고 폼나는 골프치러 다니는 동남아 특정국가 주재원은 다 회사 짤려야하겠네...

나가서 살아보니 한국 잣대하고 그 나라 잣대가 달라서...
캐디 없이 직접 골프 백 메고 골프 치러 가는거 운동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하는지...

골프 치러.. 이딴 소리 들으면 왜 짜증이 나는지...
미국 골프장하고 한국 골프장은... 다르답니다..

같은 스키장 안에서
우리 나라 사람이 스키 타러 가면 퍼블릭 스키이고
동남아 사람이 우리나라로 스키타러 오면 귀족 스키랍니다
골프장도 마찬가지..
귀족 골프는 우리나라 골프장에서...

[그래서]

건호씨가 미국인인가요? 정상으로 밝혀진 소득만으로 그 생활이 가능한가가 핵심 아닌가요? 물가 비싼 곳에서 그럭저럭 괜찮게 살면 뭐가 호화생활이냐 아무문제없다~ 이렇게 되나요? 물가 비싼 곳에서 그 정도 생활할 수 있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구만...

[기적 시즌 2.]

국민들이 어지간히 안 믿어 주나봐요...ㅋㅋㅋ
터트리고도 안되서 이렇게 홍보도 하고...

[docque]

찌라시가 하는말이라면 아무것도 믿을게 없다고 생각하는 한사람 입니다.

[.]

검찰이 성역없는 수사를 강조하며
전직 대통령까지 수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

장자연 리스트 , bbk주가 조작 사건도
성역없이 수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임.

[진실군 노대통령..]

에 실망은 했지만, 너희를 이쁘게 볼 만큼 실망하진 않았다...

[다른]

전직 대통려이 한것에 비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한거는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어느분 말처럼 82쿡의 노사랑은 끝이 없나봐요
청렴을 부르짖더니..가족 친지 연관안된 사람이 없네요
자기가 다 떠앉을것이지 부인이 부탁했다는건 또 뭔 말이지?
남자답지도 못하네요
아무리 노무현 전직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도 지금 이 상황에서도 객관적이
되지 못하는건 정말 이상해요~~
정직함과 청렴함을 부르짖더니..그런 척 한거네요

[...]

노통을 깔고 뭉겔수록 지하벙커 씨가 더 추하게 보이는건 왜 일까,
볼수록 정나미 떨어지는......

[...]

글 쭉 읽어내려오다가
갑자기 중간에 댓글쓴

갑부? ( 121.130.8.xxx)님때문에 웃었네요.

NBA 가 아니라 MBA 입니다.
NBA 는 미프로농구아닌가...

[궁금궁금]

인데요. 위에 이궁님 제 말이 웃기셨군요.
저 팬아니구요. 하두 기사가 웃기길래 저도 비꼬아 봤습니다.
기사 받아들이듯이 제 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셨네요.

[일반인]

썩은 냄새가 진동하네요 . ㅉㅉㅉ 이런사람들을 아직도 옹호하시다니 .... 믿고싶긴 할겁니다 .
좀더 두고보죠. 싸울필요도 없겠죠. 기다리면 나올테니... 김씨도 싫고, 전씨도 싫고, 노씨도 싫고 ...언제난 올바른 대통령이 나올런지... 김구선생이 보고싶네요 . 에이 썩은 냄새 ...

[그렇게도]

노빠가좋은지...
이렇게해도 포장 저렇게해도포장
82가옛날엔 이러지않았는데...분위기가영...

[좋고 싫고를 떠나]

전직대통령들의 수천억의 비자금이 자꾸만 비교가 되네요.
그 비자금은 어떻게 마련이 된건가요? 아시는분 계세요???

[ㅍㅍ]

그럴줄 알았지만 시궁창이 따로 없네요.
무능력했지만 청렴이 캐치프레이즈였으니 그래도 좀 덜 먹었나 잘 숨겼나 했더니 이건 뭐..
현정부도 타산지석해서 사돈에 팔촌까지 정신 바짝 차려야 할텐데요.

[현정부가]

타산지석같은 말을 알까 궁금혀라

[노무현보다]

더 문제인 인간들은,
여기 82에 있는 노빠들....
떳떳하게 사법처리 받고 그냥 감옥갈 일이지,잔머리 굴리는게 불쌍하다.

[그러니까]

2mb -- 아주 부패
노통과 가족 -- 적당히 부패

노통과 가족 법대로 처리하고...
2mb는 퇴임 후 봅시다!

[뭐]

우선 전 절대로 노빠 아닙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전, 쌩뚱맞지만, 이회창 지지자입니다)

아이 둘 있는 가장이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게 이상한가요??
저 기사는 뭘 모르는 제가 읽어도 너무 무식하게 부풀려져 있고, 또 왜곡되어 있네요.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싼 곳에서 월세 360만원이 비싼건가요?
참고로 미국은 전세라 개념이 없답니다.
그리고 스탠포드 MBA잖아요..
미래 cash flow를 담보로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는 월세 인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호화주택을 구입한 것도 아니고..

정말 기사 저질이다.

[나도]

캐나다에서 캐나다 달러 가장 쌀 때 방하나 있는 스튜디오 월 90만원씩 주고 살았는데... 대통령 아들이면 그 정도 주고 살아야 하지 않나? 한 국가 가오가 있지...

[노통이]

그리고 그의가족이 잘못을했으면 감옥가는거 당연하구요...
하지만 검찰이 절대 공정치 못한 수사를 하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노무현가족들 지금 검찰발표가 100프로 사실이면 부패가족 맞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부정했던 부패했던 대통령도 많고
검찰이 노통만큼 탈탈 털고(박연차 세 자녀도 검찰에 불려가고 협박했다죠...)조사해서
이만큼 안나오는 정치인이 과연 있을까요...

박통 자녀들의 수천억 재산(육영재단 땅은 이제 수조가 될꺼라죠)은
깨끗하게 형성된것일까요?
이명박의 재산도 한번 연구해보시구요....

노통에 씁쓸해 지는것은 사실이지만요

[ㅎㅎ]

저도 뭐님과 동감.. 미국에서 2층집.. 방3개짜리.. 월세 360이면 비싼 게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노건호씨가 경주동국대 다니다 연대 법대 편입했다는 말이 많던데요(노노데모 등등에서 봄)

동국대 서울캠퍼스 자연계열 다니다 군대다녀와서 다시 수능쳐서 연대 법대 합격했습니다...연대 입학처장이 편입시켜주고 청와대근무했다는 근거없는 말도 많더군요....(그랬으면 권양숙 20촌 밝혀내는 조중동이 가만있었을까요?)

----위에글중 시골에서 꾸질꾸질한 유학생활 어쩌구 글을보니 오해하시나 해서 적었습니다

[진실아]

자...자...

bbk부터 다시 하자!

[--;;;;]

다른걸 떠나서, 지금 노건호측에서 진술하는 숫자만 놓고 따지면..

노건호 본인이 2억원 가져갔다고 하는데..
환율이 아무리 좋았을 때라도 22만불 정도죠..

월세 3600불이면 일년 4만3천불이고 3년이면 거의 13만불입니다

또 투아렉 검색해보니 4만불 또는 4만5천불이고,
아제라(그랜저)는 2만5천불 또는 2만9천불이네요.
(표준사양이고 가격차이는 V6냐 V8이냐에 따라)

그러면 차값으로 최소 6만5천에서 7만5천까지 들어간게 되죠
(다운페이 걸고 할부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과연 가능할까 의문이네요)

이렇게 계산해보면 차값과 렌트로 들어간 돈만 해도
노건호가 가져간 돈 하나도 안남게 되는데,

여기에 추가로 들어가야되는게 학비(1년 5만불, 3년 15만불),
생활비(식료품, 보험료, 전기세, 난방비, 청소비 등) 등등이 됩니다

이런걸 근거로 생각해보면..
노건호가 "직장생활하며 저축한 돈으로 생활했다"는건 말이 안되고..
(3600불짜리 집이 저 동네서 비싼거냐 아니냐는 별개로)

처가에서 도움을 받았는지, 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수입원을 기대하지 않고는 저런 생활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다음주 초에 있을 검찰소환에서도 분명히 저런 질문들 받을겁니다

LA총영사관과 민정수석실에서 다 파악해서 보고했을텐데,
노무현 대통령도 저런 내용은 다 알고 있었을거고,

지금에 와서는 죽은자식 나이계산에 불과하지만..
아버지에게 누를 끼치는 못난 자식인 것으로 보입니다 --;;;;;;;;;;;;;;;;;;;;;;

[no]

비싼것 아님 조금여유롭다고나할까.
그동네에는 그것으론 겨우...

차도 그냥 그렇고

[내 말이]

집이 비싸다 어쩌다를 떠나서라도,
노건호씨가 가져간 돈 2억으로 저 생활이 가능했었겠느냐... 가 저도 궁금해요.
일개 대통령의 자식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징글징글]

평범한 상식을 가진 회원님들, 여기 우글대는 좌파들은 김정일 궁전에 대해서도 '그래도 김정일 옷은 검소하게 보이는 옷 입고 다니지 않느냐'고 감쌀 위인들이시니까 대충 포기하세요 ㅎㅎ

[미국사는이]

음.. 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위 기사는 다분히 악의를 갖고서 쓴 기사네여.. 기사라는게 기사를 쓴 사람이 공정한 시각을 같지 않으면 엄청 부풀려 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곳에서 국민학교 아이들이 학년끝날때 조금 잘하면 "대통령상" 이라는 걸 받습니다.. 한반에 대여섯명 받습니다.. 그런데 이게 종종 한국에서는 엄청부풀려 진다는 겁니다.. 우리아이 미국에서 대통령상 받았다고..

음.. 월세 3600 달러.. 그리 비싼거 아닙니다.. 저희는 시골에 살지만 월세 2000정도 냅니다..방3개 욕실 2개.. 그런데 대도시면 월세가 원만한 집은 월 3000달러 정도합니다.. 하물려 그래도 대통령 아들이였잖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 나라마다 스케일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기준에서 비교할수 없나는것.. 예를 들어 우리나에서 월 100만원이 그리 큰돈이 아니지만 저희보다 못사는 나라에서는 그게 엄청큰돈이 되듯이..

제가 보기에는 위 기사는 다분이 악의를 가지고 썼다는게 보입니다.. 기자분 미국생활은 해본분이 쓴건지.. 이상 고국떠나 15년을 타국에서 헤매는 아줌 썼습니다..

[런던]

그거 비싼거 아녀요.

런던 방한칸에 저희방세 달러로 치면 1600달런데...

전대통령 아들이 방두개정도 살다쳐도 그정도는 줘야 할 것 같은데요.

[악의적이고]

무식한 기사.. 미국의 월세 저정도면 비싼 것 아니고요.. 차도 우리나라 수입관세 기준 최고급 사양으로 올려놓고... 미국의 골프는 유학생도 가볍게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라서.. 절대.. 귀족 스포츠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등산처럼요.. 한번에 120불 골프 몇 번씩 첬다고해서.. 정말 못할일 한 것도 아니고..
잘못이 있다면 잘못한 것 만큼만 이야기 할 것이지.. 이런 바보 같은 기사는 무엇인지..

[진실아]

미국에 한번도 안와봤지?
특히 실리콘 벨리 그쪽에...나 25년째 사는데 월3600불 짜리집 좋은집아니거든 그냥 평범한 집이야..

부탁인데 뭘 알고말해...

[흐르는 물]

미국에서 한달 방값이 월 3600불...그래 이것도 호화주택이라 해두자. 박연차가 노무현 정권 초기도 아니고 정권 말기에 집지으라고 돈을 줬다하자 ....그래 이게 댓가가 있던지 없던지 뇌물이라고 해두자....이상득 측과 추부길이 박연차와 연결된 거 왜 조사안하는데...?...그건 추부길말 다믿는다면서.....그래 다 좋다. 나는 이명박이 어떻게 무일푼에세 몇 백억 이나 되는 재산을 모을 수 있었는지 ..그거 먼저 알고싶은데...

[저기요..]

저도 노전대통령 아들이 살았다는 mountain view 에 산 적이 있고, 지금 미국 다른 곳에서 살 거든요. 월세 3600불 짜리가 좋은 집이 아니라니요...빠듯하게 벌어 월세 대는 입장에서 화가 나려 합니다. 물론, 스탠포드 대학 근처가 미국 전국에서 렌트가 비싸기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스탠포드 유학생들이 월세 3600 을 별 거 아니라고 내고 살고들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그보다 저렴하게 삽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전국에서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곳인데, 저 방 2개에 그 절반 내고 살고 있습니다. 저보다 저렴하게 사시는 분들도 물론 많고요. 다른 건 몰라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

이거 이렇게 자꾸 터뜨리고 뒤에서 할 짓들이 더 궁금하다,,,
대통령 아들 월세 360하는 곳에서 유학했다고, 이 난리 부르스 피우는 거 보면, 정말
웃음도 안 나온다, 내 친구 아들고 200넘게 주고 미국에 있다, 인간들아,,,
대통령 아들 뭐 다를 거 없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좀,
이제 이명박 물러가고나면,,,그 때 터질 일들은 정말 가관도 아니겠다 끌끌,,,

진짜 지금 뭔 짓 꾸미고 있는지,,,심히 불안허다,,,
의보민영화? 운하? 또 뭐 있더라,,,하도 많아서,,,

[jini]

저는 스탠포드에서 유학하는 대학원생인생인데요. 노건호씨 졸업하기 직전까지 학교 기숙사 아파트에서 (약 800불) 정도 월세내면서 살았었어요. 그리고 실리콘밸리 집값으로 치자면 이건 정말 비싼게 아닙니다. 기사가 정말 치사하네요. 특히 골프부분이요.

[저희는]

그렇게 스탠포드처럼 미국 최고 동네는 아니래도
한국 사람들이 많이 몰려드는 최고 학군 이라는 곳에 사는데요...
다른곳에 집이 안팔리고, 이사와서 이곳에 집 살 주제도 안되
이곳에서 렌트하는데 렌트비가 3500 이예요. 그런데 절대 호화로운 집 아니구요.
아이들 키울려니 자동차만 두대지 정말 힘든데...
다른건 몰라도 저희집값만으로 본다면 고급주택은 아니거든요.

[당신같은]

사람이 있기에 찌라시나 구더기들이 아무말이나 내밷는 것입니다 진실은 밝혀지기전에 함부로 입에 담아선 안되는것이지요

[사실은]

비교도 안되는건데

2mb에 비하면
아~~~주 지나치게 소박했던 노 전대통령
노대통령도 사람인데....어쩌면 그렇게 선하게만 지내셨나....
순해도 너무 순했다.

지금 2mb 비리 저질러온것과
현재 재산,돈세탁 그리고 저지르고 있는 폭력과 비리 만행, 독재
물러나고 나면 얼른 털어보자 얼른~
지금 건드리지 못해서 그런거지
얼마나 파렴치한인지...그땐 다들 덜덜 하겠지...

노무현 대통령을 캐는 사람들치고 이사람보다 깨끗한 사람
있으면 손에 장을 지진다.

역대 대표들을 봐라~~~얼마나 파렴치했는지..
2mb가 그뒤를 더 파렴치하게 잇고 있는데....
왜 뜬금없이 ....

뭐 있으면 수십,수백억 횡령도 좀 살다 풀려나지만
가난한 좀도둑은 열심히 빵에서 고생해야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무전유죄~~~ 유전 무죄???
설마 생각이 있는 국민이라면 지금 실태를 모르는건 아니겠지?
앞잡이 노릇하지 마라~~~아직 멀었다 멀었어 이눔들아~

[왜곡된 기사]

기사 잘 읽어보면 미국 유학 초기부터 3600달러 집에서 산거 아니고
학교 기숙사에서 작년 봄께 이사 왔다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계산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길어봐야 1년 산 겁니다.
이제 막 태어난 갓난아기 포함 아이가 둘인데 학교 기숙사 생활 할 수 있나요?
스탠포드대는 가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제 상식으론 당연한 일 같은데..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잘 돼 있는 나라인가요?
혼자 유학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 있으면 당연히 차 2대 있어야 됩니다.
특히 아이들 있으면요. 차 없이 생활 불가능하죠.
왜곡된 기사를 전부라고 믿어버리는 거 제일 무서운 일이예요.
그래서 언론의 힘이 중요한 거고 우리가 ytn이나 mbc를 꼭 지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지금 정황상 노전대통령이 받았든 그 측근들이 받았든 돈을 받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그건 검찰에서 제발 공정하게 수사하면 되는거고
제발 저런 어중이떠중이 언론기사 대충 흘겨보고
부풀리고 과장된 말만 퍼뜨리지 말고
딱 진실만큼만... 그렇게 얘기합시다.

[참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일가들은 아직도 전직대통령 대접을 못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아들이 값싼 자가용에, 헐한 집에, 골프한번 못치고
서민자제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진실]

착한 일(재산기부)도 자기들 맘에 안들게 하면, 욕먹습니다.

하물며 나쁜 일(뇌물 받아서 호위호식)을 해서, 호위호식하는 것에 대해 욕하는 것을 뭐라 하는 노빠들이 있으니...

거기다가, 노무현과 그 일가의 뻔뻔한 거짓말은 그 끝이 없이 줄줄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왜 문제거리가 되었겠어요?
다 노건호가 연철호와 경영에 대해 배우겠다고 베트남까지 일부러 박연차를 찾아갔고
그 이후에 500만불 투자??? 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져서 아니겠어요?
뭐가 더 밝혀질지 두고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