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된 막내딸 고집 장난아니고, 첫째는 둘째덕에 떼가 장난아니고..
전쟁아닌 전쟁중인데.. 여행권이 생겼어요..
아버님이 운전하시면 두분 보내드리겠건만.. 운전을 못하시는지라 보내드려도 소용없을것 같고..
(렌트카도 함께 이용하는 여행권임..)
아이들을 맡기자니 좋은 소리 못들을 것 같아 데리고 가려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과,
꼭 먹어봐야 할 것,
그리고 결혼 5주년 우리부부의 지친 심신을 위로할만한 것들 추천해주세요..
참, 숙박은 신라호텔이에요. 호텔안에서 아이들과 알차게 이용할만한 것들과
근처 중문쪽에서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용..
요런거 알려주심 감사드릴게용....
에공.. 솔직한 맘으로 맘놓고 맡길곳 있음 둘만 가고싶네요. 남편도 저도요...ㅎ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돌, 다섯살 아이들과 제주여행 재밌게 하는 법?
여행 조회수 : 476
작성일 : 2009-04-09 21:39:49
IP : 118.222.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
'09.4.9 9:43 PM (203.170.xxx.105)데려가셔도 재밌어요
테티베어 박물관,소인국 테마파크 그런데가면 애들 좋아하구요
녹차밭, 쉬리언덕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숙소 정하셨다면 할수없지만 애들은 롯데호텔 좋아해요
어른눈엔 좀 유치하게 보일수도.. 롯데월드같은 동화속성 분위기에요2. 제가
'09.4.10 10:18 AM (59.8.xxx.235)님이라면 제주도 여행 안하고 그냥 가까운 공원가서 애 풀어 놓겠어요
멀리까지와서 애들 힘들고 애들한테 뭐 볼거리가 많겠어요
서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리3. 원글
'09.4.10 10:40 AM (118.222.xxx.200)제주여행권이 우연찮게생겨서 가네요.. 제가님 넘 까칠한 댓글이시네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