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이 부러운 경북 아지메예요.
이번 일제고사땐 울 애들 예정대로 아파서 학교 못갔구요..
담임샘한테 혹 피해가 갈까봐 진료확인서 떼어다 냈어요.
시험 당일날 아프다고 문자 넣었더니 담임이 약간 웃음띈 목소리로 전화 주셨어요.
이달 말에 여기도 교육감 선거가 있는데요..
어젠가 선거홍보물이왔는데 당랑 한사람에 대한거 밖에 없네요..
후보가 혼자란 얘긴지 그사람만 보낸건지...
경기도 투표율을 봐도 그렇지만 여기도 정말 무심해요..
저한테 누구 찍어야하는가 묻는데 저도 도통 정보가 없네요..
제가 나서서 홍보하고 다닌다면 20표이상은 나올거 같은데 ,,
누굴 지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질기게 ,,,이길때 까지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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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감은 누굴???
부럽.. 조회수 : 421
작성일 : 2009-04-09 21:37:49
IP : 211.224.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4.9 10:23 PM (211.229.xxx.51)궁금한 일인 입니다....^^
2. 음
'09.4.9 10:29 PM (122.38.xxx.27)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554580&cloc=rss|news|s...
인터넷 뒤지다 찾은 기사인데 주목할것은,
'대구대 정극원(49·법학과) 교수는 “학연·지연 등으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고 당선자의 실제 득표율은 이보다 훨씬 적어 예산이 낭비되고 대표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정희수(영천) 국회의원은 최근 “직선제를 폐지하고 시·도지사가 의회의 동의를 얻어 교육감을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나라당 이주영·이철우 의원, 민주당 이시종·안민석 의원 등도 개정 법률안을 제출한 상태다.'
직선제가 폐지되고 시,도지사가 의회의 동의를 얻어 교육감을 임명....
이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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