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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휴....

...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9-04-09 18:47:13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딸을 둔 엄마입니다.

반 엄마들끼리 3월 4월 5월이 생일인 아이들끼리 모아 생일파티를 해주자고 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4월생이라 생일 파티를 해줘야될 상황(?)이였지요.

저는 생일파티에 대해 의논하는 모임은 치과 치료시간이 연장되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어머니들이 의논해서 날짜랑 어떻게할지 정했구요...

그런데 저는 그 날짜가 저희 아이 유치원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졸업당시 2달에 한번 모임을 갖자하여 한달전 정해놓은 약속입니다.

아이는 오랜만에 유치원 친구들이 보고싶다고 그쪽 모임을 간다하여

저는 생일파티에 참석을 못하겠다고 했더니 연락을 한 어머니가

"혼자만 빠지겠냐며...다른 엄마들도 하고싶어서하는거 아니다

빠지면 안된다.다른어머니들한데 연락해서 다른 날짜로 바꿔보겠다"고 해서

저때문에 날짜까지 바꿔준다는데 미안한 마음에 그러시라고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하다했지요..

그런데 다름 엄마한테 문자메세지가 왔는데 "시간맞추기도 어렵고 서로들 양보를 안하려해서

생일파티 안한다고 해요"라고 문자가 왔지요.

맨처음 연락을 준 어머니 전화는 전화를 받을수없다는 메세지가 나오고요...

제때문에 일이 틀어진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정이 있어 못하겠다는 사람한데 모두다 참여해야고 한다는 그 엄마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생일파티하려면 모두다 참여해야한다고 누가 규칙이라도 세워놓은걸까요?

그 엄마도 별로 하고싶어하는것 같지 않았는데요...

다른 엄마도 자기도 하고싶지 않았다하고...

휴...제가 그 엄마에게 연락하느라 고생했다며 밥이라도 사야되는걸까요?

어떻게야할지 정말 답답해요...

이대로 그냥 지나가면 되는걸까요?

엄마들 사이에 생일파티 파토(?) 낸 엄마로 낙인 찍혀 안좋은 소문이라도 날까 걱정되네요...

사랑니는 신경속에 파묻혀있다하고 아들은 놀이터에서 축구공에 맞고 쓰러지고...

아무튼 이래저래 일꼬이는 날입니다.

휴....
IP : 125.177.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9 7:01 PM (218.52.xxx.12)

    괜찮습니다.
    3,4,5,월 엄마들 사이에 생일파티 파토(?) 낸 엄마로 낙인 찍히더라도
    나머지 달 엄마들에게 안좋은 선례를 막은 좋은 엄마로 칭송 받을겁니다.
    그 엄마에게 고생했다고 따로 연락하고 그럴 필요도 없어요.

  • 2. ...
    '09.4.9 7:03 PM (58.231.xxx.27)

    파토난거 속으로 반기고들 있을지도 몰라요 도대체 왜 단체로 그러나요

    하고싶음 자기애만 하지 그리고 초등학교 자모들 인간관계 별거 아니니
    신경쓰실거 없어요

    그런일로 말하면 말하는 사람이 나쁜거라 생각하구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나중에 대학 잘가는 애들보면 엄마들이
    대부분 조용한 사람들이예요 있나없나 모를정도로......

  • 3. $
    '09.4.9 9:54 PM (116.126.xxx.111)

    신경쓰지 말고요.. 나중에 학교에서 얼굴이라도 보게되면 걍 미안했다고 한마디만 하세요.. 파티 같이 하기로 한 다른 엄마들도 내심 조아하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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