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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식 상맞았어요..ㅋㅋㅋㅋ

축상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09-04-09 14:43:08
지난 가을에 한창 떨어지길래 샀떤 주식이 그후로 더 떨어져서ㅡㅡ 8900원에 산게 5천원대까지 가는걸 아주 인내력을 가지고 지켜봤지요..ㅎㅎ 서서히 조금씩 오르다가 오늘 상한가 쳐서 9200원 됐네요..ㅎㅎㅎㅎ 그래봐야 산 가격에서는 300원 오른거지만 그간의 맘고생을 생각하면 어휴...ㅠㅠ

5천원대에 산 사람들은 대박 맞았겠지만 그거 알면 누군들 부자 못되곘습니까..그저 저는 본전 찾은거만 해도 다행..ㅋ 천만원 여윳돈이 생겨서 넣은건데 당시 정기저축 이율 7%만 넘으면 팔아버릴라구요..ㅋ 또 떨어지진 않겠죠? 으힛

암튼 그간의 맘고생이 오늘 좀 풀리네요...축하해주세요~~
IP : 115.161.xxx.2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4.9 2:43 PM (203.244.xxx.254)

    추카추카요~~~

  • 2. 직투
    '09.4.9 2:45 PM (147.46.xxx.79)

    상한가 간 거 오늘 정말 많더라구요~
    막바지~ 불꽃이니 잘 지켜보시다가 제 때 팔고 빠져나오세요~~
    축축축

  • 3. oo
    '09.4.9 2:59 PM (119.69.xxx.26)

    저희 주식은 종합주가지수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반항아 같은 주식이네요;;

  • 4. ..
    '09.4.9 3:07 PM (219.251.xxx.18)

    님 축하해용
    저도 님과 같은 것 있는데 아직도 마이너스 30%예요. 에고..
    언제 본전 찾을 까요?

  • 5. .
    '09.4.9 3:08 PM (59.6.xxx.114)

    축하 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셨어요.
    역시 자기주관이 젤로 중요하죠? 목표 달성기원합니다.또 추카~

  • 6. .
    '09.4.9 3:13 PM (121.184.xxx.236)

    추카추카.. 제건 어제 빠진만큼 올랐네요.

  • 7. ㅊㅋㅊㅋ
    '09.4.9 3:15 PM (121.169.xxx.122)

    전 한 달 동안 속 썩이던 주식 팔았더니 그날부터 상쳐서 삼일 연상입니다 ㅠㅠ
    평소엔 늘 반반 매도했는데 이번엔 뭐에 씌인 것처럼 모조리 팔고 다시 사야지 했는데
    갑자기 확 올라서 잡지도 못했네요.
    아 속 쓰려 죽겠어요 이틀 새 200만원이 훨훨 ㅋㅋ

  • 8. 저도
    '09.4.9 3:26 PM (58.124.xxx.93)

    두개 상맞았어요..그래도 작년거 만회할려면 아직....

  • 9. 안드로메다
    '09.4.9 3:44 PM (59.7.xxx.157)

    대대대 대박이야^^~ 축하 드립니다~

    대성군의 대박이야 노래가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 10. 커피커피
    '09.4.9 3:44 PM (122.34.xxx.7)

    축하축하..저는 오늘 본전 약간 넘어서 수수료제하고 남는거 별로 없지만 겁나서 팔았어여..^^

  • 11. 축하~
    '09.4.9 3:58 PM (119.71.xxx.50)

    저는 다행히 오늘 모임갔다왔더니 올라있더라구요. 아마 컴퓨터앞에 있었으면 벌써 팔았거나 아니면 다른걸 비싸게 걍 질렀거나 했을텐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 12. 축하드립니다
    '09.4.9 4:10 PM (222.233.xxx.237)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13. 축하합니다!
    '09.4.9 4:18 PM (58.121.xxx.197)

    저도 펀드로 1억이상 손해본거 속상해서 주식에 뛰어들었는데요..요며칠 번거로 한달 생활비는 빠졌네요. 내일 한번만 더 올라주면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올 정도는 나올텐데..^^

  • 14. 저흰
    '09.4.9 4:53 PM (118.32.xxx.190)

    저흰 내려갈 때마다 샀어요.. 그래서 손해는 아닙니다..

  • 15. 주식
    '09.4.10 1:46 AM (121.134.xxx.41)

    혹시 우리금융 아닌가요?
    저도 얼마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오늘 상한가인데 주가가 거의 맞는 것 같아서...

  • 16. 축하
    '09.4.10 7:33 AM (110.8.xxx.141)

    축하드려요
    내건 언제나 올라갈까나
    요즘 주가 올라가도 안 쳐다봐요
    원금회복도 까만득해서

  • 17. 추측이..
    '09.4.10 9:35 AM (61.42.xxx.135)

    맞다면 저도 같은 주식가지고 있고요. 저는 무려 2년이 넘었으니 얼마에 산건지 대강 짐작하시겠죠??? 어제 상쳤어도 저는 아직 원금의 40%도 안되었네요..ㅠ.ㅠ 그냥 주구장창 가지고 있을라고요.. 어쩔수없죠.. 손해가 너무 심해서.. 원금도 꽤 된답니다... 님이 너무 부럽네요..^^

  • 18. 부~~
    '09.4.10 11:04 AM (124.80.xxx.133)

    러워요!
    제껀 아적도~~마이너스에서 울어요!
    걍~~주구장창 가지고 있다가도 생각하믄 짜증나요!
    ㅎㅎ 이러다 누구말대로 머리에 꽃꽃고 다닐지도 모른다눈!!

  • 19. ㅎㅎㅎ
    '09.4.10 11:04 AM (59.10.xxx.219)

    저는 작년에 산 주식 2배 올라 300백 이익보구 팔았어요^^

  • 20. ㅎㅎ
    '09.4.10 11:09 AM (125.176.xxx.125)

    축하드려요~~ 더 많이 올라 부~자 되세요 ^^ 아웅.. 저희 장외주식은 상장 안되나 -_-;

  • 21. ^^
    '09.4.10 11:35 AM (125.178.xxx.45)

    축하해요. 넘 좋으시겠다.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 님도 맘고생 많이 하셨잖아요^^

  • 22. 부러워요
    '09.4.10 11:49 AM (58.77.xxx.49)

    좋겠어요.....
    좋은 봄날에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 23. ...저는 아직까지
    '09.4.10 12:06 PM (211.209.xxx.52)

    휴...부러우면 지는 거라했는데 부럽습니다...--;
    전 아직 10분의 1 수준을 못 벗어나네요...

  • 24. 중국
    '09.4.10 2:06 PM (210.217.xxx.188)

    중국주식은 지금 어쩌고 있나요?
    언제 팔아야 하남요?
    3년째 가지고 있는데 ..

  • 25. 오늘
    '09.4.10 2:23 PM (211.52.xxx.123)

    저는 30만원 벌었어욤~~

  • 26. 오늘
    '09.4.10 2:32 PM (211.52.xxx.123)

    제가 팔고 나니 쭉쭉내려주고..참좋은날이네요. 월요일 상칠까봐 그게 문제지만...욕심을 버려야죠.

  • 27. 전 오늘
    '09.4.10 2:38 PM (121.124.xxx.98)

    현금 잔고 계산해 보니 약 500만원 가량 남았네요.


    아직
    지난년말 날아간돈 상회 하려면...좀 더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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