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라디오(영어) 괜찮더라구요.

[아참]

이사를 오니,
라디오 주파수가 잘 잡혀서(전에는 딱 mbc한군데만 나왔는데)
이리저리 돌리다보니

오른쪽 맽 끝부분쯤에(FM으로) EBS가 잡히더라구요.
근데 요거이 거의 하루종일 영어공부(대부분 낮에 들으니 영어공부)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 뭐 알려줘도 거의 못알아듣겠는, 난생 처음듣는 단어들이 많지만,

꽤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오늘 오전에는 육아에 대한것도 하구요.
좀 더 들어서 공부좀 해볼까? 될까요? ㅋㅋ

[비타민]

전 라디오 들을일 없지만 ebs라면 현재 한국에서 젤 믿을만하고 양질의 프로그램 만드는곳이라
생각해요.^^ 저도 만약 영어공부한다면 ebs꺼로 할거에요.

[오후 6시]

선쉐인의 EGG 들어보세요
무한도전 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진행자(제 추측;;;)
서니 - 한국노총각. 영어 잘하심. 부전공이 연기 혹은 코메디ㅋ
세인 - 미국유부남. 한국어 무지무지 귀엽게 잘하심...서니 선생님이 형!이라고 부름

[저도요~~]

윗님 반습니다. 저도 왕팬이거든요,
주파수를 EBS라디오로 고정시켜서 출퇴근시간에 듣습니다.
특히 어제처럼 퀴즈대결할때는 아주 스릴있어요
편안한 방송으로 잘 알아듣지 못해도 잼나요

[104.5 고정]

주방앞 라디오 이비에스 고정입니다.
일하면서 꾸준히 듣고, 맘에 드는 프로그램은 녹음해서도 듣고...
영어실력이 화악 늘지는 않아도 재밌게 듣고 있어요.

[저도 고정]

ebs참 좋아요.
아침에 눈뜨면 가스렌지에 훅 열기전에 라디오먼저 켭니다.
저녁엔 복습까지 가능해서 더 좋아요.~~

[ebs]

오전 7시대 프로그램도 괜찮아요.아침 준비하면서 듣는데 재미있고 좋아요.
다만 7시40에 하는 power english 진행자가 바뀌었더라구요.전에 진행하던 남자분 두분이 훨씬 재미있게 잘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