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시면 뭐드세요?

[두리맘]

저는 보통은 오리지널하고 카라멜 마끼야또 같은거 시키거든요. 근데 요거 말고 뭐가 맛있나요?
메뉴를 마꿔보고픈 충동이...블랙빈라떼도 맛있죠?

[ㅋㅋㅋ]

우왕~ 텁텁한 제 속에 불을 지르시네요. ^^*ㅋㅋ 저도 오늘 큰 맘 먹고 카라멜 마끼아또 사먹어야겠습니다.

[미니민이]

생크림 듬뿍 얻어서 먹는 "화이트초콜릿모카"

단거 좋아하시면 추천이네용~

[바닐라라떼]

라테에 바닐라샷 하나 추가해서 먹는데요. 맛있어요.
그래도 스테디 셀러는 윗 두분의 마끼아토와 화이트초콜렛모카가 아닐까요 ㅎㅎㅎ

[라테]

커피집의 기본은 라테~

[젤리사랑~]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크림추가요~~ 아주 달고 시원해여,ㅋㅋ

[전]

출근길에 항상 아메리카노. 뭐 가끔은 라떼요.

그리고 여름에 아주 가끔은 그린티푸라푸치노. 휘핑크림 듬뿍 올려서..ㅋㅋㅋ

[아나키]

카푸치노..
이건 콩다방보다 별다방이 훨 맛있어요.
그런데 별다방 끊은지 오래라..
아..정말 카푸치노 한잔 마시고 싶네요.

[궁금]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고플땐 라떼하나 먹거든요.
그럼 배가 든든해져서...ㅎㅎ
근데 저도 바닐라샷 추가해서 먹고 싶은데 그럼 칼로리가 많이 늘어나진 않겠지요??

[저도..]

카푸치노.. 그런데 요즘 지갑이 헐렁해서 참습니다..
에궁 그돈으로 반찬하면..ㅍㅎㅎㅎㅎㅎ

이상 아줌마의 넋두리 였습니다..

[전]

원두커피는 절대 안먹습니다. 돈 아까워서리.
가면 무조건 양많고 많이 들어가는 화이트초콜렛모카 먹어요.
마끼아또도 가끔.
전 카푸치노는 콩다방이 더 맛나더라구요.
울 남편이 좋아해서 거의 이삼일에 한번씩 둘이서 산책하다 들어가는데
전 돈 아까워요.
그걸로 반찬 해 먹으면 얼만데 하는 주부근성(?)을 어찌 못하겠어요.
나랑 같이 먹으니 그렇지 남편 혼자 먹음 짜증날거 같아요.

[콘파나~]

전 에스프레소 꼰파나..에스프레소에 생크림 살짝 얹어주는 건데 생크림과 진한 커피가 섞이는 가장자리부터 살짝 살짝 마시는 맛이 너~무 좋아요..에스프레소라 배도 안부르구요..ㅎㅎ 그리고 이건 꼭 테이크아웃이 아니라 제대로 에스프레소 잔에 마셔야 해요~~ 아 먹고시프다..

[스타벅스가]

5분거리에 있고..이틀에 한번은 그 건물에 장보러 들어가고..
사흘에 한번은 스타벅스 야외자리 앞에서 애랑 노는데도..
한번도 안 들어가 봤네요..
그런데는 커피값이 얼마유??

[전]

저위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
라떼 드실때 저지방우유 선택하시고 대신 시럽넣으세요.ㅋㅋ
단거 먹으면 식욕이 없어지니 칼로리가 좀 더 되더라도 전 가끔 그렇게 마셔요.

[스타벅스..]

이스라엘에 무기 대준다는 거 알고 안갑니다..

[하바나]

어디 스타벅스 뿐인가요!!!

미연방준비은행이 사실은 개인회사 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 주주들을 보면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 아니지요...

[..]

요즈음 안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피치못할 경우 가게 되면 오늘의 커피와 치즈케익을 먹어요

[쟈크라깡]

다국적 기업은 웬지 거리감이 생겨서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