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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마트에서.. 애들이 뛰어다니지 좀 않게 했음 좋겠네요..
제가 가는 곳은 애들이 많이 뛰어다니더군요..
그 뭐냐 무빙워크에서도 .. 사람들 줄 서 있는데
마구 헤치면서 뛰어다니는데..
솔직히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리고 카트에 앉혔으면.. 가만히 있게 해야지...
그 카트에서 일어나 있고.. 과자 잡으려고 몸 밖으로 내밀고..
또 그아이 엄마가 잠깐 다른쪽으로 이동할때
카트 안에서 몸 출렁 거리며 엄마한테 간다 간다 이러는데..
왤케 불안한걸 까요..
얼마전에..그렇게 카트안에서.. 장난치던 아이가.. 카트 안에서 고꾸라지면서
부딛쳐서.. 크게 울더군요.
제가 봐두 무척 아파 보이더라구요..
저는 사람들한테 불편을 주는 것은 둘쨰치고.. 자기 아이 다칠까봐 걱정도 안되는지...
그 엄마들 이해가 안가요..
제 친구는 평상시는 아들에게 한없이 자상하다가.. 그런 안전문제에 관해서는
진짜 호랑이 입니다..
카트에서 일어날 경우 정말 무서운 얼굴과 맴매도 서슴지 않아요..
아이가 질릴정도로 무섭게 굴더라구요..
하여간.. 볼때마다 아이들 그러는 거 보면 가슴 졸이게 되고..
또.. !! 서점도 아니고. 마트에서 책 좀 끝까지 읽는 거 안 봤음 좋겠네요..
그것도 좁은 통로에서 앉아서.. 책 보고 있는 아이들.. 카트는 어찌지나가라고..
거기다..마트에서 파는 가구에 앉아서 보고 있는 아이들..
우리도.. 그가구 앉아보고 싶고.. 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떡하니 그렇게 버티고 있으니.. 사람들이 머뭇거리다 가더라구요..
잠깐도 아니고.. 그가구에 앉아서 책 읽는거는 좀 문제 있지 않나요?
1. 동감
'09.4.9 9:44 AM (222.64.xxx.61)저는..카트안에 앉은 아이들이 양쪽 카트난간 잡은 손이 너무 무서워요.
지나치는 카트랑 부딪히기라도 하는 날엔..어휴..생각만 해도..ㅠ.ㅠ
그런 무감각한 엄마들,정작 애들이라도 다치면 생난리는 또 도맡아 하겠죠..2. 공감합니다
'09.4.9 9:46 AM (124.199.xxx.244)저도 코슷코에서 아이가 카트에서 일어나 물건 집으려다가 고꾸라져 바닥에 떨어지는거 봤습니다. '쿵'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가 머리를 바닥에 ...헉...제 가슴이 다 철렁하더군요...
정말 다들 조심했으면 좋겠어요.3. ;;;
'09.4.9 9:46 AM (203.247.xxx.172)무엇보다 마트에서 아이들 뛰는 거 정말 싫습니다...
지들끼리 잡는다고 뛰기 까지도 하지요...
집에서도 뛰지 말라, 놀이터에는 애들도 없고...그 혈기가 안 되기도 했지만...
비 좁은 서울에 수 많은 인간이 함께 살자하니...
위험 한 건 그 부모가 제지시키기를 바라게 되네요...4. 안전사고
'09.4.9 9:56 AM (210.98.xxx.135)맞아요.
마트에서 엄마는 물건 구경하고 고르고 하느라 정신 없을때
아이 두 형제가
카트기에 하나는 타고 하나는 밀고 뛰는데 이휴 엄마는
그런곳에서 왜 아이들 공중질서를 안가르치나싶어 엄마가 원망스럽더만요.
그리고
에스컬레이터, 역으로 뛰는 아이들요.
무슨 런닝머신 타듯이 말이예요.5. 저는
'09.4.9 10:25 AM (121.151.xxx.149)아이들에게 카트 밀게 하는 엄마들보면 짜증나요
아무리 아이가 하고싶다고해도 아이들은 잘 밀지 못하는데도 카트를 밀게하는것이
정말 화가 나요6. 보는건다똑같아
'09.4.9 12:40 PM (218.53.xxx.142)저도 마트에서 아이들 뛰어다니는것정말싫어요.
애들이 와서 부딪혀도 제가 잘못한거고.....
카트에 실려다니는 아이손 카트밖으로 나와있을때 불안하고......
다큰 아이가 카트안에 떡하니 앉아있는건 더 보기싫고
내가 보이는거 왜 그 부모들은 안보이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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