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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학 보내본 분?

고민맘 조회수 : 738
작성일 : 2009-04-09 00:14:52
있으시나요? 아이가 초2에요... 사립 학교 다녀요. 그런데 아이도 저도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번에 담임선생님이 꽤 애들을 잡는 스타일이에요. 매일 무지막지하게 혼냅니다. 온갖 걸로 혼내고 애들을 쥐잡듯이 잡네요. 공부를 가르치기보다 집에서 다 해결하란 것 같아요. 초2인데 무지막지 시험만 보는 걸 보면요.
이 선생반이 되면 부모들이 견디다 못해 애들을 전학이나 유학 많이 보낸다던 소문을 익히 들었던 바인데요...
겪어보니 그럴만 하네요.
애가 전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화가 나다 못해 이젠 한숨만 나요. 아휴. 지난 한달이 1년 같아요. 제가 이러니 애는 오죽할까요?

그래서 진지하게 전학을 생각중인데요. 아이가 마음이라도 편하게 학교에 다니게 해주고 싶어서요. 사립 다니다 공립으로 전학 가면 괜찮을까요?
공립이야말로 이상한 선생이 많고, 사립 다니다 왔으면 돈 좀 있으리란 생각에 바라는 것도 많을 거란 이야기를 들어서요.
전해들은 이야기라도 해주세요.
IP : 121.162.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09.4.9 12:27 AM (211.192.xxx.23)

    공립에서 이상한 선생님 만나면 또 어디로 가시려구요,,,
    세상 살다보면 중도 보고 소도 보는거지.,.무조건 피한다고 능사도 아니구요,,
    초등도 중등도 고등도 학교에서 뭘 가르친다는건 생각지도 마세요,,다 사교육으로 해결하란 소리 맞습니다.

  • 2. ^^
    '09.4.9 9:37 AM (118.41.xxx.18)

    제가 우리애초1학년만 하고 공립으로 전학시킨 엄마입니다
    전학시킨이유는 시험 무지많고 0교시부터 수업있었구요.
    수시로 한자 받아쓰기,수업시간에도 각과목별 쪽지시험 하루가 멀다하고 쳤구요..한달에 한번씩 월말 고사 ,,,,,시험치러 학교다니는 것 같은.... 암튼 저는 종합학원에 애맡긴것 같았답니다.그리고 애들이 나름 집에서 신경많이쓰고 외동이 대부분이어서 그런지 애들 성격도 뽀족하고 이기적인 애들이 대부분이었구요.
    공립선생님들이 오히려 성적보다는 인성교육에 더 신경쓰셨구요
    간혹 이상한 (촌지바라는..)선생님도 만났지만, 전학한 거 후회해본 적 없었구요
    애들도 오히려 이기심도 덜하고 착하더라구요.

  • 3. 경험자
    '09.4.9 9:58 AM (220.88.xxx.44)

    저도 사립 2년 보내고 공립으로 전학시켰어요.
    저 역시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공립에 와보니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학교를 다니고
    이런 저런 대회에 나갈 기회도 더 많아서
    사립에서 6년 졸업한 큰아이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립초 교사들은 교장, 이사장 눈치를 너무 보고
    자기 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뒤쳐지는 꼴을 못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들을 더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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