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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디카 협찬해주실분...
제 동생이.. 사회복지사인데 코이카(KOICA)라구.. 한국국제협력단 이라는 기구를 통해 남미 에콰도르로 2년동안 파견되어 일을 하구 있는데요..
동생이 하고 있는 사회복지 지원사업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하답니다..
동생이 서울에 있을때도 여성복지가 전문이어서 거기서도 여성복지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동생말에 의하면.. 에콰도르가 아직 후진국이라서 여성인권 유린 상태가 심각하고.. 아예 인권이라는 인식자체도 아직 없다고 해요..
그래서 동생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에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봄으로써 자신을 드러내고.. 그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뭐 그런 사업을 추진중이라.. 디지탈 카메라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디카가 처음에 나왔을때.. 50만.. 100만 200만 화소짜리 사서 쓰다가.. 몇년전부터.. 500만 600만 이 기본 사양이 되어서... 많이들 바꾸셨잔아요..
혹시 그때 바꾸시고 나서... 남 주기는 아깝고.. 중고로 팔자니.. 너무 가격이 안나오고..( 거금주고 샀는데 5만원도 안 하더라구요..) 이래서 안쓰시는 디카 있으시면 좋은일 하는데 쓰라고 좀 협찬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모아서 에콰도르로 보낼테니... 일단은 제가 있는 곳까지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근 착불이죠..)
아무쪼록 좋은일 하신다 생각하시고... 혹시 집에 구닥다리 디카가 있는지 한번 살펴봐주세요..
혹시 중고로 팔기를 원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제가 구입해서라도 보낼 생각입니다.
쪽지 주시거나.. 문자 주세요.. 010-2625-9608
1. 오
'09.4.8 11:47 PM (125.177.xxx.196)좋은 일이네요.
저희 집에도 100만 화소짜리 굴러다니는데...(어디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참, 그리고 slrclub 같은 곳에 올리시면 더 많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2. 진짜..
'09.4.8 11:49 PM (218.156.xxx.229)진짜 초창기 제품인데...하지만 박스까지 다 있는...괜찮나요??
3. 고독은 나의 힘
'09.4.8 11:51 PM (124.53.xxx.88)당근 괜찮습니다.. 협찬해주신다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쓰여질 거에요..
4. 제가
'09.4.8 11:57 PM (125.142.xxx.175)KOV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5기이었는데, 좀 의심스러운 포스팅이네요.
5. 고독은 나의 힘
'09.4.9 12:00 AM (124.53.xxx.88)어.. 윗분... 제 동생 코이카 봉사단원 맞습니다.. 가기전에 출국예정증명서인가 그거 집에 복사해놓고 갔는데 그거 보여드릴까요? 좋은일 하려구 글 올린거 맞습니다... 제가 가입한 다른 인터넷 카페에서는 반응이 하나도 없었느데 그래도 82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인것같아서 기분좋아라 하며 기다리다가.. 리플갯수 하나 늘어나서 얼씨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좀.. 민망하네요... 암튼 제 동생 코이카 단원 맞구요... 동생이 안쓰는 디카좀 구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한거 맞습니다..
6. 음..
'09.4.9 12:05 AM (121.88.xxx.123)진실성만 증명된다면(?) 좋은 일 하시려는 거니까 82분들의 호응은 있을 거 같아요..^^
7. 요즘
'09.4.9 12:24 AM (125.177.xxx.196)100만, 200만화소짜리는 몇만원에도 거래가 안되는 품목이라;;;
사기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8. ..
'09.4.9 2:32 AM (61.105.xxx.72)이런 글은 아이디가 확인 안되는 자유게시판에는 홍보만 하고
쪽지와 연락처는 이런저런 게시판에 다시 올려주세요.
확실한 신분 증명도 올리시고요.
막말로 받아다가 어찌할지 누가 압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할 것 없이, 도움을 요청하는 쪽에서 확실하게 모든 것을
먼저 오픈하시고나서 요청해야합니다.
그리고 메일 주소도 없고 달랑 전화번호 뿐이네요.
그게 좋은 일 하고픈들 마음에 혹여라도 일 수 있는 의심의 한조각도
없애는 길이지요.
'좋은 일 하려는데 기분 나쁜 소리한다...'이렇게 말하신다면
도와주려는 주부님들이야말로 좋은 일하려다가 쓸데없는 의심이 날만한
여지를 만든 분이 원망스럽지요.
그렇게 해주세요.9. 현랑켄챠
'09.4.9 7:44 AM (123.243.xxx.5)그래요, 이건 도움을 부탁하는 쪽에서 먼저 공개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안쓰고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할 지라도
의심이 되거나 나중이 일이 잘못되면 충격이 두세배로 커서
서로 믿고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니까요.
불편하시겠지만
자세한 내용과 증명이 될만한 것들을
모아서 다른 게시판에 올리신 후 링크를 걸어두시고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10. 음
'09.4.9 9:12 AM (114.164.xxx.128)그리고 카메라야 안쓰는 거 상관없지만 메모리카드는 좀...
복구 가능성이 있는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카드는 함부로 누구 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