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라디오 하차 보류…MBC 봄개편 20일로 연기

[세우실]

한발 물러선 엄기영 사장 "심사숙고하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408190557

김미화, 라디오 하차 보류…MBC 봄개편 20일로 연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4081840571119&ext=na







엄기영 사장을 비롯하여 당사자들에게 가해질 압력이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일겝니다.

누가 이렇게까지 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근데 문제는 이게 또 끝이 아닐 거라는 거. ㅠㅠ




"전영배 보도국장이나 나나 신경민 앵커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뉴스를 개편하는데 있어서 신경민 앵커의 색깔이 강하니까 바꿔보는게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있는 것"

이게 무슨 헛소리야?

김미화. 신경민 바꾸면 완전 지들 세상 될 줄 아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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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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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한발 물러선 엄기영 사장 "심사숙고하겠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408190557

김미화, 라디오 하차 보류…MBC 봄개편 20일로 연기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4081840571119&ext=na

[우웅]

이번 가을 쯤 이사회 선임 다시해요. 그러면 엠비 낙하산 올 것이고..
엠사 내부 직원들 얘기론 사실상 상황을 바꾸긴 너무 힘들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엄사장 퇴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가 또 중요한데..

이 대통령이 강공을 두는 이유가 이것저것 다 마구잡이로 얽혀있네요..

[8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교체와 관련하여 MBC내부적으로 고민과 알력싸움이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진 이사 교체 후 거취(임원 승진 등)때문에 보직이 없는 선임자 PD기자쪽에서 친정권적 대안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번 개편 때 김미화씨를 교체하지 않더라도 8월 이후(방문진 이사진이 친정부 인사로 전원 교체->방문진 이사가 MBC사장 선임구조) 개편 때 또 이런 사태가 벌어지리라 예상됩니다.

국민의 지지만으로는 힘든가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아나키]

아..어찌해야하는지...
진짜 마봉춘까지 쓰러지면 안되는데..그럼 이탈리아꼴 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