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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딩동
문자가 왔어요
"김상곤교육감확정!
진보신당고양시당
번개!덕양구청앞
순대국집!지금
바로오세요^^"
아, 정말 가고 싶네요.
기분 좋습니다!!!!!!!!!!!
1. 촛불네티즌
'09.4.8 11:17 PM (119.148.xxx.129)역시 82쿡짱~~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만세
'09.4.8 11:18 PM (125.177.xxx.83)후보단일화해서 이겼으니 얼마나 뿌듯할까요..간만의 승리소식 맘껏 즐깁시다
오늘은 알바도 없어 더 좋쿠나~~
알바들아 약오르지롱~~~3. 은석형맘
'09.4.8 11:18 PM (203.142.xxx.147)저도 뛰쳐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4. 원글님도
'09.4.8 11:18 PM (59.14.xxx.63)진보신당 당원이시군요..ㅎㅎ
왜 우리 지역은 번개도 안하는겨!!! ㅋㅋ5. 구름이
'09.4.8 11:20 PM (147.47.xxx.131)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주경복 교수님까지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6. 아! 가고싶다.
'09.4.8 11:20 PM (218.156.xxx.229)순대국밥만 아니면...ㅋㅋㅋ
메뉴 바꿔요~~~7. 저도
'09.4.8 11:20 PM (115.136.xxx.146)원글님처럼 웃고 싶어요^^아하하하하하하~~~~
8. .
'09.4.8 11:21 PM (125.186.xxx.144)진보신당이라서 전 찍은 거 아닌데... 진보신당 말고 그냥 교육걱정되서 투표한 사람들 번개는 없나용?
9. ^^
'09.4.8 11:21 PM (112.148.xxx.150)와~~오랜만에 신나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10. 건이엄마
'09.4.8 11:21 PM (59.13.xxx.14)너무 좋아서 잠이 안오네요.
11. 저도
'09.4.8 11:21 PM (116.39.xxx.132)정말 저도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냐는 얘기까지 듣고 홍보했는데...
간만에 좋은 소식입니다.12. 저도...
'09.4.8 11:22 PM (122.32.xxx.10)너무 좋은데, 주경복 후보님 생각이 나서 마음이 좀 그래요.
다음에는 서울도 제대로 한번 하자구요. ^^13. 은석형맘
'09.4.8 11:22 PM (203.142.xxx.147)저도 진보신당 아닙니다...아...누구 저 좀 불러줘요...ㅎㅎㅎ
나가지도 못하지만...마음은 바로 날아갑니다!!!14. 건이엄마
'09.4.8 11:25 PM (59.13.xxx.14)저도 무당파인데 번개하면 제가 쏘겠습니다.
15. 무당파 여기요~
'09.4.8 11:25 PM (125.178.xxx.23)저도 당 관계없이 교육감 찍었는데 벙개 함 하고 싶네요~
저도 마음만 순대국집으로 향합니당~ 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16. 이대로만
'09.4.8 11:26 PM (59.8.xxx.127)한강에 산책가면서 2번 홍보지로 얼굴 가리고 갔습니다. 눈만 내 놓고 걸어가다가 쫌 팔 아프면 뒤에서 오시는 분들 보이게 했고요. 아주 잘 보이는 장소에 홍보지 한 장 끼워 넣었어요.
그랬더니 저 여자 뭐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눈 똥그랗게 처 자 보는 분들 계셨고요. 벌써 운동하네 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좀 웃기네요. 아 너무 좋아요. 너무 흐뭇17. 아이고~~
'09.4.8 11:27 PM (119.64.xxx.78)바로 우리동네네요.
가고싶다님~ 그 순대국집 넘넘 맛있어요. ^^
냄새 하나도 안나구요.18. 윤맘
'09.4.8 11:28 PM (59.8.xxx.127)저도님 저도 들었어요. "근데 얼마 받아."라고 물어 본 애 친구 엄마 있었어요. 그래서 나 돈 받는 거 아니라고 미리 해명했어요.
19. 건이엄마
'09.4.8 11:29 PM (59.13.xxx.14)이대로만님 훌륭한 민주시민이세요.
20. 에효...
'09.4.8 11:30 PM (115.161.xxx.207)이런 글은 참...
반대합니다.
공정택 확정되고 홧김에 마신 맥주가 몇 캔인데 ㅠㅠ
넘 부럽잖습니까!21. 저
'09.4.8 11:33 PM (123.98.xxx.153)분당살다 얼마전 이사해 너무 안타까왔는데...2표손실...
경기도민 만세입니다.!!!!22. .
'09.4.8 11:36 PM (122.34.xxx.11)오늘 딸아이랑 아이 학교 가서 투표 하고 온 보람이 있네요^^교문 들어서부터 나올때까지
다른 사람 하나도 안보일땐 정말 속상했는데..너무 좋아요.23. ㅠㅠ
'09.4.8 11:37 PM (211.41.xxx.55)저도 이런글은 참....
자중해주세요..
공씨 확정되고 들이부은 소주가 몇병인디.....
아무리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
부럽씀돠- OTL24. 전 선거연설원~~
'09.4.8 11:39 PM (220.121.xxx.246)저는 진보신당 당원은 아니고, 김상곤후보 선거연설원이었어요.~~ 아마도 원글님이랑 선거운동 같이 했을듯.~~
저 .. 너무너무 기쁩니다. 애가 어린데다가, 남편도 지금 막 들어와서 저기는 못가고, 남편이랑 둘이서 맥주에 치킨 먹을래요.~~25. 다시희망을이야기하자
'09.4.8 11:44 PM (119.193.xxx.200)만~쉐이!!!!!!!!!!!!!!
26. 앜
'09.4.8 11:51 PM (125.142.xxx.175)24시간 평안도순대국집요? 앙..........!!!!! 요 앞인데, 지금 일하느라 못 가요
27. 만세!
'09.4.9 12:01 AM (218.51.xxx.28)저도 주경복님 생각나서...참 안타까웠죠.
담에 후보 나오시면 작년보다 더 열심히 홍보하렵니다.28. ^^
'09.4.9 12:05 AM (121.131.xxx.166)그나저나..분당이나 일산으로 이사갈까도 생각되네요 애들생각하면..
29. 제이미
'09.4.9 12:09 AM (116.39.xxx.144)으하하하~ 저도 서울이지만 기분좋아요~
작년에 얼마나 안타깝고 허탈했는지..30. ..
'09.4.9 12:16 AM (122.43.xxx.135)지역촛불 뒷풀이에서 계속 개표보다가 확정되고
다들 표정관리 안되는채로 집에 왔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
오면서 버스에서 계속 통화하고,,,
입은 웃고... 눈물도 글썽이고...
그래도
아하하하하하~~~~31. 맛있어
'09.4.9 12:47 AM (122.34.xxx.54)화정에 사는데 그 순대국집 저도 자주가요
아무 생각없이 원글 읽고 있는데
남편이 '거기네 거기 우리 자주가는데..' 그러네요
아이들없음 우리도 가고싶다네요 ㅋㅋ
고양시에서 득표수도 많던데 자랑스러워요 ~32. ....
'09.4.9 1:31 AM (121.182.xxx.140)저도 주경복후보의 선거지원자 중에 한사람이라서 너무 부럽네요 내년 6월엔 서울에서도 본떄를 보여줍시다.
33. ㅎㅎ
'09.4.9 1:46 AM (123.111.xxx.132)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34. 저도..
'09.4.9 1:53 AM (219.240.xxx.53)아하하하하하하하...올만에..하하하하하..
35. 아이고......
'09.4.9 9:03 AM (118.217.xxx.175)그러고 보니...
제가 지난번 서울교육감선거에서 확 심정 상한 뒤....
아직도 정신이 덜 들었나 봐요.
경기도 2표를 날렸네요.
그래도 이겼다니........
기쁩니다.36. 저두
'09.4.9 9:20 AM (143.248.xxx.67)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37. phua
'09.4.9 9:50 AM (218.237.xxx.119)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올만에..하하하하하..
38. **
'09.4.9 11:32 AM (203.130.xxx.211)우울한 날들 중에 햇살 같은...
39. 아침에
'09.4.9 11:53 AM (220.86.xxx.148)경향 신문 보고 기분 활짝
근데 서울은 교육감 어떻게 된건가요?
그 1번 할아버지 구속되면 재선거 해야 되는건가요?
아놔 .. 교육감 선거 할때마다 돈이 얼만데 .. 임기도 짧은 교육감 선거 하느라
세금 팡팡 쓰고 .. 암튼 한번 뽑을때 경기도 처럼 지대로 뽑아야 세금 굳고
애들 편하고 부모 속편하고 그런건데 .. 부럽십니다.40. 저도궁금
'09.4.9 2:00 PM (119.203.xxx.82)서울 교육감 선거 다시햇음 좋겠어요..아주그냥 이기사는 쏙들어간것 같아요
암튼 넘 기쁘네요 경기도민 좋으시겠어요~~41. kiki
'09.4.9 2:07 PM (121.132.xxx.86)그러게요.. 서울시 공모 교육감은 언제 잡아서 쳐넣어진다는 건지..
지금 경찰들 하는 걸로 봐서는.. 그대로 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어제 투표율이 낮아서 참으로 걱정이었는데, 다행입니다.
음홧홧...42. ^^
'09.4.9 3:55 PM (96.49.xxx.112)저도 조금 아까 남편이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새로운 시작, 희망입니다.
기분 좋아요- 히-43. 졌다!!!!
'09.4.9 4:54 PM (221.146.xxx.97)부러워서
^^44. 사람
'09.4.9 5:27 PM (121.144.xxx.44)김상곤 당선자 꼭 성공하시길 기원 합니다
45. 윤옥희
'09.4.9 5:33 PM (210.91.xxx.47)ㅋㅋ..축^^..
46. 5
'09.4.9 5:36 PM (125.149.xxx.5)뒤늦게 축하요 어제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47. 봄 바람
'09.4.9 5:37 PM (61.73.xxx.58)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48. 문득문득..
'09.4.9 6:38 PM (121.88.xxx.123)투표하신 분들.. 특히나 새벽에 출근하면서 꼭 하시고 가셨던 맞벌이 부모님들.. 자식들 위해 정말 애쓰셨단 생각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우르르 와서 4번이지..하면서 찍는단 글 보곤, 아무리 생각이 없기로서니 후손의 교육과 나라의 미래를 만들 하나 하나 계단되는 일들인데, 어찌 저리들 함부로 말년을 보내나 싶은 생각 했거든요..
우리는 생각하며 늙어갑시다.. 함께 잘 살고, 앞으로도 이땅에 태어나 살 자손들이 스트레스도 좀 덜 받고 환경도 깨끗하고..49. 분당 아줌마
'09.4.9 7:50 PM (59.13.xxx.225)저두 어제 20분 더 일찍 일어나 가서 2번 찍고 출근했어요.
저야 아이들이 다 컸지만서두 자식 키운 부모 마음으로 선거했지요.
너무 뿌듯합니다.
이메가 정부는 이제 동력을 잃어갈 겁니다50. 마두동주민^^
'09.4.9 9:02 PM (211.178.xxx.232)저두 어제 열심히가서 찍고
오늘 그 기쁨을 누리고있습니다^^
순대국밥...땡겨요^^51. ...
'09.4.9 10:17 PM (116.46.xxx.140)공 교육감도 어서 자진사퇴하셔야할텐데 왜이리 버티시나 몰러요
암튼 서울도 재선거 하면 이제 좀 재대로 보여줬음 좋겠네요!
근데 지난번 대전교육감은 전 교육감이 그대로 몰표 되었던데 후보감이 있긴 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