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찍고 온 경기도민입니다

[훗]

오늘 하루만 잘난 척 좀 하겠습니다^^

[케찹]

전 경기도 중에서도 의정부 ...... 선거만 하면 으쓱해진다는 ;;;
여긴 국회의원도 다 민주당이랍니다 ㅎㅎㅎ

[님아]

멋지구리~~^^

[만세!]

암요암요 맘껏 하셔요!
멋지십니다! 와락~

[저도요]

신납니다. ^^

[^^]

저도요! 결혼도 안했는데 아침부터 열심히 달려가서 투표하고 출근한 보람이!
기쁩니다

[웃음조각^^]

분당에서도 이기면 좀 좋아??

전 한참 으쓱하다가 기분이 반쯤 추락했어요~

[멋져요.]

서울시민으로서 열등감 느껴집니다요.

[ㅋㅋㅋ]

웃음조각님 저 작년에 분당에서 죽전으로 이사와서 이겼습니다..ㅋㅋㅋ

[건이엄마]

오늘은 경기도민의 날입니다.
실큰 자랑하자구요.

[..]

저도 2번찍었어요.ㅎㅎ 미혼이지만 아주 뿌듯해요.^^
경기도민이 자랑스럽네요..

[zjvmf]

저두 한표 드렸네요..낑겨서 자랑합니다...ㅎㅎ

[저도잘난척]

서울도 몇년후엔 진실보는 눈이 생기겠죠 뭐~
고생값이 커서 그렇죠...

[일루]

너무 좋아서 눈물만 나네요 ㅠ.ㅠ

[늦은사랑]

흣..저두 2번 꾹 찍고 왔어요...자랑질...울 애덜 저 투표하러 간다하니 엄마 2번 알쥐..1번은 쥐박이래 ㅎㅎㅎㅎ똑똑한 울 애덜..

[은석형맘]

여러분들께.............
제 맘으로 다 밥 사드려요..........
부담 갖지 마시고 맛나게들....맘으로 드셔주세요!!!!

[경축]

추카추카...

[ㄴㄴ]

ㅇ추카해요~~~ 우리 대구도 이제 변해야될낀데~~

[파도]

푸하하하..경기도가 해냈습니다...

[히히]

저두 경기도민으로 경사가 난듯한 기분이 들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꾸욱 찍고 혹시 번질새라 살포시 투표함에 넣은뒤 발걸음도 가벼웁게 출근했거던요~
임기가 1년2개월이라 우리애 학교갈때는 또 다른분이 교육감이 되겠지만
부디 기반을 탄탄하게 잘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ㅎㅎ]

분당구민이고 미혼이에요~
투표소엔 저 혼자뿐이라 분위기 정말 묘~했어요!

[장하십니다]

궁디 팡팡팡!!!

[울딸은]

오늘 투표가 명박퇴진 투표로 알고 있던데요. 아이들끼리 그렇게 말했데요ㅋㅋㅋ "엄마! 이제 명박퇴진하는거야?" 이럼서....
저야 그걸 더 바라지만서도 일단은 교육감만 바뀌어도 흐뭇해지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전 서울 교육감때 태어나 처음으로 쪽팔림을 무릅쓰고 아는 사람한테 전화돌리고 열심히 했건만.. 패배했을 때의 그 비통함과 시민들에 대한 원망.. 말로 다 표현 못합니다..
어쨋든 감축 드리고.. 기반 더 다져 주세요.. 경기도민의 정성이 서울에 좀 더 퍼졌으면 합니다..

[원글님]

센스 짱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정말 경기도민이 다르게 보입니다.

[^^]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야호~]

신나요~좋아요^^앞으로의 선거에서도 승승장구하기를!!

[서울시민 반성하라!]

새벽에 투표하고 출근한 보람이 있네요.
공정택...돼지.

[저두^^]

원글님한테 묻어
덩달아 으쓱... ^^

[저두요^^]

혹시나 하고 걱정했는데..당선 확정이라는 기사에 날아갈 것 같습니다.
경기도민이 이번에 제대로 보여줬네요..
아침에 출근하던 남편이 시간이 촉박해서 .. 혹시나 투표 안했으면 어쩌나...
지각할까봐 안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투표하러가서 제 이름 바로위의 남편 이름란에 싸인을 보고는
물밀듯이 사랑이 밀려오더군요...
역시 내 남편이다... 하면서 문자 하나 날려줬어요...
당신이 자랑스러워...

[서울도]

지금 다시하면 이깁니다. 왜냐면 제가 서울선거때 분당에 사는 친구 집들이에 놀러 갔습니다. 그 모임에서 서울교육감 누굴 뽑아야 할지 또는 선거를 하는 것 자체를 몰랐던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심지어 분당에 사는 친구는"나도 투표하는 거야?' 하고 물었습니다.

그 친구 서울 대치동에서 학원하는데 제가 경기도 교육감 선가 하라고 전화했더니
"걱정마. 공교육감 싫어서 내가 꼭 투표할테니 "하더라구요.

서울도 지금하면 이깁니다. 공교육감의 본질을 이젠 서울시민도 그리고 학원원장인 제 친구도 이젠 알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진저리치며 싫어합니다.

그러니 서울시민 여러분 너무 슬퍼할 필요 없습니다. 경기도의 승리는 반은 서울 시민의 승리입니다. 서울 시민들도 홧이팅!!

[저도^^]

투표 하는 사람이 낮인데도 저 혼자라서 썰렁했지만..결국 됬네요.
공정택..돼지...엄청 웃었네요 ㅋㅋ

[비타민]

저도 부랴부랴 투표했습니다.ㅎㅎㅎ

투표용지에 도장 찍고 용지를 오픈하고 나와서 사람들 보는데서
천천히 둘로 접었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

잘난척하셔도 돼요^^.
다같이 축하합시다.

[^^]

아픈몸 이끌고 아이둘 데리고 나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한표라도 더 보태려고 투표했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제아들이 2번아저씨 뽑으라고 했는데 정말 잘됐지요?^^

[msn 닉]

나..경기도민이야~~

[경기도민]

수원시 권선구는 5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달렸습니다. 파하하하~~~~~!!!

[아침에]

나가는 신랑 몇번이지? 하길래 2번이라하여 보냈습니다.
저는 낮에 아이와 같이 가서 2번 찍고 왔구요.
퇴근하여 돌아온 신랑 뉴스보다 화냅니다.
'아~왜 김상곤이야' 이 뭥미???
'2번이 김상곤인데 왜?'하니 그래? 하며 멋쩍게 웃는 신랑ㅋㅋㅋ
이름도 모르고 투표한 신랑...그대의 표도 소중한 한표였을거야 그치?

[멋지세요.]

경기도민 만세! ^ ^

[아나키]

맘껏 하세요...^^

정말 투표하고 결과 나올때까지 어찌나 맘졸였는지..
오늘하루 실컷 누리고 있네요..이 기쁨을...

[여기~]

안양요~
여기도 국회의원 민주당이 꼭 당선됩니다.
우왕~~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