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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쩌서 그런데 임부용 청바지 입으면 이상할까요?
임부복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9-04-08 23:00:34
왤케 임부복이 편해보이고 이쁜 게 많죠?
IP : 125.142.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8 11:02 PM (121.140.xxx.76)좀 불편해도 청바지나 면바지 집에서도 입으면 배랑 허리 조금 날씬해 집니다.
긴장되서요2. ^^
'09.4.8 11:15 PM (210.222.xxx.41)그거 아니될 말씀입니다.
고저 불편해도 몸에 맞는 옷으로다가 입으셔요.
방심하다가 임부복에 내배가 맞춰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끙....3. 입고파
'09.4.9 7:53 AM (189.102.xxx.206)음...
임부복은 밑위가 길다던지 해서
일반 뚱뚱한 몸에는 맞지않는 디자인 같아요.
저도 고도비만인데 임부복이라도 입고픈 마음은 간절하답니다~4. ㅠㅠ
'09.4.9 8:15 AM (59.19.xxx.86)일부러 임부복 입는 건 아니고 아이 낳고 키우다 보니 살이 너무 쪄서 임신했을 때 입던 청바지 입고 있는데요 -.-; 그래서 그런가 배가 자꾸 더 나오는 느낌이예요.
조금 무리하시더라도 허리 치수 정해져있는 바지 입는다에 한 표입니다. 흐흑. ㅠㅠ
혹시라도 입으실려면 위에는 허리 완전 가려지는 긴 티셔츠 같은 거 입으셔야해요. 안그러면 허리에 밴딩이 다 보이거든요. 임산부용 바지는 배를 가려주는 신축성 있는 부분이 길게 나와서 보통 티셔츠 같은 거 받쳐입으면 그 밴드 부분이 다 보여요. ^^;5. 음..
'09.4.9 8:27 AM (118.32.xxx.190)그거입으면 자꾸 흘러내려요..
차라리 빅사이즈 찾아보심이..
어차피 허벅지 때문에 임부복도 찾기 힘드실듯해요..
제가 임부복은 아무꺼나 입을 줄 알았는데.. 임부복도 빅사이즈로 찾아야 하더라구요..
아이낳고 입으려고 했는데.. 테 안나는건 둘째치고 자꾸 흘러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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