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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씨 홀릭 되어서 일상생활이 안되요
부활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09-04-08 19:30:54
오늘도 하루종일 놀러와, 해피투게더 , 페퍼민트 ,
인터넷 방송 보느라 암 것도 안하고
사랑할 수록 집이 떠나가게 틀어놓고는
쫄졸 굶었네요
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얼마전 신세계에서 공연하는 것 보고
기타실력이며 여러가지에 푹 빨려 들어가버렸어요
어쩌죠
같이 술 한 잔 하고 싶단 생각이 굴뚝같아요
연애시절이후 이런 두근거림 십년만이에요
IP : 116.125.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9.4.8 7:36 PM (121.88.xxx.71)김태원씨 입담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2. 어머
'09.4.8 7:39 PM (221.139.xxx.184)신세계에서 공연 했어요?
알았으면 갔을텐데..아쉽다..3. 정말
'09.4.8 7:45 PM (58.230.xxx.188)사람은 나름 자신의 매력이 있어야 해요
알면알수록 배울게 많고 양파같은...4. 희소식
'09.4.8 7:45 PM (211.192.xxx.23)인간극장 찍고 계신대요,,전설의 쓰레기 분리수거 모습을 볼수잇을것 같아서 가슴이 뜁니다 ㅎㅎ
5. @@
'09.4.8 9:05 PM (114.108.xxx.51)이 분도 얼굴에 지방 넣으셨는데...
왜 아무도 뭐라 안하죠..???
참 이상하네....
좋을때는 다 좋게만 보이는가..?6. 헉
'09.4.8 9:13 PM (121.131.xxx.48)위님 지방 넣으셨다고요
넣은게 이정도인가..?7. @@님 웃겨요.
'09.4.8 9:26 PM (218.156.xxx.229)넣거나 안 넣거나...조금은 망가져 보이는 남자를 두고...뭐라고 운운하나요???
넣고도 안넣었다는...여자들을 보고 뭐라고 하지.8. 치아도
'09.4.8 10:09 PM (211.192.xxx.28)교정중이에요,,본인이 미를 추구하는게 뭐가 나쁘냐고 당당히 말하는데 뭐가 문젠데요???
해놓고 안했다는 사람이 얄밉지...9. 위에
'09.4.8 10:24 PM (61.84.xxx.18)@@님
혹시 장서희씨?10. 뤽
'09.4.9 9:47 AM (58.233.xxx.210)위에님 땜에 웃습니다^^;;
11. 하바나
'09.4.9 2:18 PM (116.42.xxx.51)부활의 김태원씨를 말하는 것이지요
누구든 한분야에 자신과 가족의 희생을 통해 자기가 열망하는 세게를 꿈꾸고
실천한다는 것은 존경받음이 마땅합니다
물론 가족의 희생이 필요하는냐에 대한 논쟁은 있지만...
사람의 향기는 아무나 함부로 피어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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