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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은 산다지만.....

무섭네... 조회수 : 9,566
작성일 : 2009-04-08 18:04:12
산 사람은 산다지만....
아무리 얼마 안 살은 남편이라도.. 죽음의 원인도 명확하지 않은 남편 보낸지 얼마 됐다고,....
정선희....
그 와중에 성형 수술까지 하고 복귀했네요.

정말 별로인 얼굴 그 정도로 고쳤서 볼 만  한데...
그 와중에 또 그렇게까지 해야할 정신은 어디서 나왔는지...
눈 반달로 만들고...보톡스인지 지방 넣어서 어리게 보일려고 했는데...
헉....입도 고쳤네요.

네티즌 악플 피해서 일본 간다니....돈 없어서 집세도 못 낸다니 하더니..
연예인들 언론플레이도 완전히 사람들 바보로 아는 수준이군요...

무섭네요.
독한 게 여자고...사람이라지만...
저렇게까지 독할 이유가 무엇지....

안티도 아니였고...산 사람은 살자는 주의였지만..
그래도...이건......영.......
IP : 125.190.xxx.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9.4.8 6:06 PM (121.131.xxx.70)

    그래요? 성형했나요
    성형은 잘모르겠던데.. 저도 별로에요

  • 2. ..
    '09.4.8 6:11 PM (121.88.xxx.223)

    저도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정선희가 안재환 일 당하는 과정에 대해 아직 해야할 말이 있는것같은데
    저리 지방주입까지 하고 나오니..좀 마음이 이상해요
    물론 그럼..구질구질하게 하고 나와야 마음이 좋겠냐?하시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전 좀 그래요

  • 3. ....
    '09.4.8 6:15 PM (211.117.xxx.113)

    해골바가지처럼 하고 나올수는 없는거겠죠...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 4. 무섭네...
    '09.4.8 6:16 PM (125.190.xxx.7)

    해골 바가지 아니였잖아요,.!! 충분히 이뼜는데요 뭘....
    눈하고...입까지 고치고.......
    헐~~~ 독한~~~

    악플 달려도 할 말 없는 인간 종류가 여겨지네요.

  • 5. --;
    '09.4.8 6:18 PM (58.102.xxx.19)

    그냥 그만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수척하고 사흘동안 피죽한그릇 못얻어먹은 사람처럼 나와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 6. ...
    '09.4.8 6:20 PM (125.131.xxx.229)

    그냥 그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22222222
    그 사람 속사정을 우리가 어찌 다 알 수 있나요?

  • 7. 그래도..
    '09.4.8 6:23 PM (218.39.xxx.252)

    성형까지 했다는건 좀...
    몇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1년도 안되었는데,...

  • 8. 저도
    '09.4.8 6:23 PM (112.148.xxx.150)

    제발 관심들좀 끊어주었으면 하네요
    그사람 속사정 우리가 어찌 다 알수있겠습니까?...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 솔직히
    '09.4.8 6:26 PM (218.39.xxx.252)

    정선희씨 안나오면 관심이고 뭐고 안가지겠죠?
    연예인은 세인들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 아닌가요?
    나오든가 말든가 관심 끊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되는게 연예인 아닌가요?
    그나마 이런 관심이라도 있으니 복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속사정까지 알아야 관심 가져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 10. 저사람이.
    '09.4.8 6:26 PM (115.140.xxx.24)

    어찌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정선희는 남편 잘못만나..참 못볼꼴 보는 사람 아닌지...

    진실이 뭔진 모르지만...

    그녀를 뭐라 할수는 없지요.

  • 11. 남 얘기
    '09.4.8 6:28 PM (211.197.xxx.157)

    남 얘기 하기 좋아하는 원글님 같은분들이 저는 더 무서워요.

  • 12. 저도
    '09.4.8 6:33 PM (124.111.xxx.69)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겉으론 웃고있어도 속은 어떨지 당사자만 아는거니 이제 그만~~~~~~

  • 13.
    '09.4.8 6:34 PM (114.164.xxx.128)

    연예인인데 관심 끊어져도 문제죠;
    경제적으로 무척 어려운 듯이 언플하던데 사실은 아니었나보다 합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하지만 고작 몇개월만에 예뻐지고 즐거운 모습은 보는 사람 좀 당황스러운 건 사실이죠.

  • 14. 언제..
    '09.4.8 6:35 PM (222.111.xxx.176)

    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한번은 구설수에 오르겠지요?
    빨리 나와서 현실속에서 겪어나가면서 아픔을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모습이 변했다고 그 아픔을 다 잊어서일까요?

  • 15.
    '09.4.8 6:39 PM (125.186.xxx.143)

    사실.. 너무 안됐지만...저럴수있는 사람이 흔친 않을거같아요

  • 16.
    '09.4.8 6:42 PM (220.126.xxx.186)

    아무렇지 않아 보이네요
    과거 힘든 시간은 다 잊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뜻에서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서 화장도 하고 머리도 펌 하고
    얼굴도 고칠수 있으면 고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남편이 죽으면 이쁘게 하고 데뷔하는게 아니라 초조하게 안경끼고 해골바가지로
    인사해야 하는게 맞는건지요?

    사람이 과거를 잊고 다시 새 출발하고싶으면 뭔가 자기한테 변화를 스스로 주지 않나요?
    머리를 자른다던가 옷 스타일을 변화한다던가 그걸로 보면 되는데

    독한여자라니요~~~~~!

  • 17. 선희씨
    '09.4.8 6:46 PM (125.31.xxx.195)

    정말 대단할뿐이예요
    무엇이 그녀를 저렇게 버틸(?) 수 있게하는건지...
    관심도 없지만 보기좋지는 않네요.
    대중을 무시하는건가?

  • 18. 국민학생
    '09.4.8 6:47 PM (119.70.xxx.22)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남의 얘기 쉽게 하면 안될것 같아요.
    연예인 도대체 몇명이 죽어나가야 될런가요..

  • 19.
    '09.4.8 6:48 PM (203.171.xxx.211)

    모습이 변했다고 그 아픔을 다 잊어서일까요? ----2222

    아무리 TV에 자주 비치는 사람이라 해도 그 속 까지 비춰주나요.
    이렇게 여기에서 이러네~저러네~ 해봤자 저 분 속 사정 얼마나 알고 얘기하는 걸까요?

    정선희 씨가 입을 다물어서 이렇게 말들 한다 하지만
    그 큰일 당하고 나서 속 다 까보일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TV에는 82같은 익명게시판도 없잖아요. ㅜ.ㅜ

    너무 아프면 아! 소리도 안 나오더군요.

    우선은 그냥 좀 지켜보기라도 하면 안될까 하네요.

  • 20. ......
    '09.4.8 6:54 PM (125.184.xxx.108)

    그럼 그녀가 어떻게 하길 바라나요?
    제가 그녀라도 이 악물고 다시 시작할거 같은데요.
    전 그녀 팬도 아니지만
    이리 비난받아야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 갈 수밖에 없는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겠지만
    남겨져서 그 모든 고통 떠안아야하는 사람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아팠을거란 생각 듭니다.

    어쩌겠습니까. 연예인인데.
    힘들다고 군중 속에 숨을 수도 없는 사람이고
    국민이 자기 고통 다 아는 사람인데
    어쩌겠습니까.

    겉으로 웃는다고 그 고통 다 잊었을거란 생각 맙시다.
    누가 그 아픈 속을 알겠습니까.

  • 21. 보이는게
    '09.4.8 7:03 PM (121.169.xxx.107)

    다는 아니죠....나름 다~다른거 아닌가요..?
    무섭네..독하네...원글님도 만만 찮으십니다....ㅉㅉ

    악플 달려도 할 말 없는 인간 종류가 여겨지네요. .....이건 좀 심하시단 생각은 안드세요..?

    이렇게 태클거는 저도 오지랖이죠....ㅡ..ㅡ;;

  • 22. 저도
    '09.4.8 7:07 PM (115.161.xxx.207)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23. 그냥
    '09.4.8 7:14 PM (58.230.xxx.188)

    제동생 언니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본인스스로든 ...

    그녀 속이 속이겠어요 어찌됐든 세상과 맞부딛치고 살아나가야 하잖아요

    성형?을했건 뭘했건 위로하고 겪려해 주자구요

  • 24. 자유
    '09.4.8 7:22 PM (211.203.xxx.92)

    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
    다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었나 보다...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될런지요.

    이미 충분히 힘들었던 사람...
    몇 개월, 몇 년의 물리적 시간이
    저는 그리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아니, 어쩌면 아직도 끝난 아픔이 아닐테구요.)
    아무튼,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살아보려 하는데...
    다시 또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한다면
    더 이상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 보이는데요.
    개인의 취향상, 무조건 격려할 수는 없다 해도,
    무심히 넘어가 주는 정도는
    젊디 젊은 미망인에게 해줄 수 있는 배려 아닐런지요.

  • 25. 저정도
    '09.4.8 7:50 PM (211.192.xxx.23)

    성형은 몇시간안에 가능해요,,
    치아교정은 확실한게 아니라서 모르겠구요...
    화장하고 사진찍으면 멀쩡이 나오지요,,
    저 화장 지워놓고 지방넣기전이면 얼굴 장난아니게 망가졌을거에요,,
    그냥 산 사람은 살아가게 두세요,,저 와중에도 대중앞에 서려면 그 심정이 오죽할텐데...

  • 26. /
    '09.4.8 7:50 PM (210.221.xxx.238)

    산사람은 살아야겠죠.
    수척한 모습이길 바란건 아니지만 이건 아니네요.
    아무리 민간인 아닌 연예인이라도 남편의 죽음과 언론의 소란스러움 견디기 힘들었을 거예요.
    자기 한몸 추스리기 힘들텐데 성형까지??
    너무 독해요. 여태는 언론 플레이 한 거죠.

    한 인간으로서 어디선가 잘 살길 바라지만 그녀를 방송에선 보고싶지 않아요.
    도덕성이 없어보여요.
    쥐바기 보는 것 하고 똑같아요.

  • 27. 속사정
    '09.4.8 7:59 PM (125.142.xxx.175)

    모르지만, 나대지 말고 조용히 살면 좋겠네요.

  • 28. 제발
    '09.4.8 8:04 PM (124.137.xxx.171)

    그녀도 인간입니다.
    먹고 살아야죠,,
    막말로 남편이 죽으면 다니던 회사도 못다니고 집에서 꽁꽁 숨어 살아야 하나요?
    우리 안그러잖아요,,상 당해도 학교 다니고,,회사 다니고 하잖아요,,,
    그럼 핏기없고 주름 가득한 얼굴로 다시 복귀해보세요,,
    분명히 누군가는 동정표 얻으려고 저러고 나왔다고 욕할겁니다.
    전 그냥 정선희가 사기결혼 당해서 인생 망치고 친구도 잃은 불쌍한 여자로 보입니다.

  • 29. 대신
    '09.4.8 8:07 PM (220.117.xxx.24)

    먹여살려주실 것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까지...
    독하게 살아야죠~ 어쨌거나 산사람은 살아야 하니까요
    사람하나 잘못 만난 죄로 너무 혹독한 풍파를 겪었네요
    저러고 나오기까지 쉽기만 했겠습니까..
    괜히 딴지걸지 말고 차라리 그냥 무심하세요~

  • 30. ..
    '09.4.8 8:08 PM (218.146.xxx.71)

    정선희가 tv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디오 dj로 나오면서 굳이 성형을 해야만 했을까 싶네요.
    저도 정선희 얼굴 보고..
    참.. 할말 없더만요.
    꼭 초췌한 모습으로 나오라는 건 아니지만 아직 넘 이른것 같아요.

  • 31. ..
    '09.4.8 8:09 PM (211.58.xxx.54)

    그여자 전 처음부터 싫었어요.
    촛불시위때부터....ㅠ.ㅠ
    아무리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보려해도
    전 남편죽었다면 수술..생각도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연예인들은 꼭 펑펑 돈 잘쓰다가도
    뭔일만 터지면 돈 없다고 하는말도 안믿겨요

  • 32. ..
    '09.4.8 8:43 PM (124.49.xxx.39)

    피죽도 못먹은 사람처럼 하고 나왔어도 욕은 먹었을거 아닌가요.
    연예인인데 신경 좀 쓰고 나오지 저게 뭐냐 뭐 이러면서...
    어떻게 나오건 이미 저는 관심이 없으니까 별 상관 안하지만요..
    그저 드는 생각 하나는..
    사람이 맨홀 사건때 좀 더 자중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여자엠씨중에 가장 잘 나갔던 편이었죠
    프로도 몇개나 되고..
    조금만 더 자신을 낮추고 돌아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도 친구도 그렇게 보내고도 나와야 하는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그들의 죽음에 그녀가 있었다는것은 부정할수 없겠죠
    벌떼처럼 복귀에 달려드는 시댁도 그렇지만
    여자로써 일생이 소설같이 기구한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는게 찜찜한것도 사실입니다
    한때 좋아하던 연예인인데...
    이제는 무관심으로 가렵니다

  • 33. 패스..
    '09.4.8 9:04 PM (125.132.xxx.205)

    관심 껐다는 것 아닙니까?

  • 34. 단순하게..
    '09.4.8 9:25 PM (58.236.xxx.44)

    아무리 연예인이라 하지만, 무신경으로 보이는.. 일련의 모든 그 모습이 싫고, 인간적으로 기분 나쁩니다.

    남편이었던 사람이나 절친인 최진실의 죽음도 무시한듯 한 그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고나 할까...


    무조건 동정은 금물이지요..
    모두들 좀 이성들을 찾으시기를...

    싫은 건 싫은 것이거든요?
    왜 민간인인 우리가 연예인의 생계까지 걱정해야 하나요????

  • 35. ,,,
    '09.4.8 9:44 PM (115.138.xxx.29)

    저도 자유님 말에 뜻을 같이합니다.

  • 36. 그녀라서가 아니라
    '09.4.8 10:10 PM (116.212.xxx.53)

    남편을 보낸지 일년도 채 안된 미망인이
    성형수술한 얼굴로 나타난다면 좋게 보일리 없지요.

  • 37. 글쎄요
    '09.4.8 10:43 PM (59.29.xxx.218)

    성형하면 욕 먹을줄 알았을텐데 욕 먹더라도 성형 하는게 얻는게 많은가보죠
    그게 연예계의 생리인줄도 모르죠

  • 38.
    '09.4.8 10:55 PM (123.248.xxx.203)

    자기도 새남자 만나고 살길 찾아야겠죠.
    전 이해하고 이제 관심 꺼줄렵니다... 제가 관심가져 줄만한 중요인물도 아니고...

  • 39. 못된82
    '09.4.8 11:08 PM (117.53.xxx.162)

    어떻게 사진 한장으로 그렇게 성형이라 속단하고,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남편이 죽어도 눈도 깜짝 안한다는 듯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지 기가 찰 뿐이네요.

    상식적으로 정선희가 바보 맹구가 아닌이상 어떻게 성형을 하고 나올수가 있나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여기 82는 연예인에 대해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마치 물건 다루듯이 작대기로 뒤집어보고 이리저리 쿡쿡 찔러보고...

    연예인들을 생각을 가진 한명의 인격체로 생각하였다면 이렇게 쉽게 껌씹듯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정선희씨 말실수에 어느곳 못지않게 큰 야유와 질타를 보낸 곳이 82쿡이였죠..근데 본인들에겐 그 내뱉는 말에대한 잣대가 너무 관대한것 같네요.

  • 40. 나쁜82
    '09.4.8 11:23 PM (58.102.xxx.19)

    베스트에 올라서 다시 클릭해봤는데요...
    정선희씨 친구도 아니고, 그저 겉으로 보이는것밖에 모르면서 그 사람의 속을 예단을 하는지... 무신경한지 괴로워하는지 어떻게 아는지... 나참...
    원래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었는데 (무관심), 그냥 안스러워서 잘 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 41. 누구라도
    '09.4.8 11:43 PM (218.53.xxx.146)

    저 상황이면 좋은말은 안나올듯하네요.

    내 옆의 누구였더라도 좋은말은 안나오겠어요.

    참 얼굴 두껍다는 생각밖에......

  • 42.
    '09.4.9 12:37 AM (125.186.xxx.143)

    정선희...전부터 느끼는거지만..남 별로 신경 안쓰는듯

  • 43. 연예인
    '09.4.9 12:38 AM (58.230.xxx.188)

    정말 할게 못되네 뭐가 이리 왈가왈부가 많은지

    사람 좋고 싫음은 어쩔수 없다지만 확인안된 성형수술에 말 참 많네여

    이래서 세상이 재미있는건가 와 정답이 없네요 정말 한숨나온다

  • 44. o님 동감
    '09.4.9 12:51 AM (211.176.xxx.242)

    정선희 남 신경 안쓰는듯 ...동감입니다..
    감당할 자신 있으니 나온 거겠지요.
    감싸주시는 분들 넘 걱정 안하셔도 잘 살 거예요..
    고친 얼굴처럼 그녀의 오만도 좀 고쳐졌기를 바랄 뿐..

  • 45. 아..
    '09.4.9 1:41 AM (120.136.xxx.72)

    사진 보고왔지만..
    그녀도 안타깝다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ㅡㅡ

  • 46. 정선희
    '09.4.9 2:58 AM (222.103.xxx.67)

    주는 거 없이 너무 꼴보기 싫다;;

  • 47. 저도
    '09.4.9 8:48 AM (210.95.xxx.35)

    자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48. ##
    '09.4.9 9:18 AM (61.103.xxx.100)

    자식이 죽어도...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화장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죽을 것 같아도.... 살죠...
    그래요... 우리가 보기에... 왜 저러나 싶어도... 내가 그 입장 다 모르면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이 남의 이야기입니다.
    남 얘기 말아요 우리.. 그냥 조금 씹는 거야.. 살면서 하지만..
    많이 힘들었던 사람들은... 우리 그냥 좀 두면 안될까요...
    나 사는 것 편안하다고... 남 이야기 너무 함부로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서 맘이 안좋아요.
    살다가 내가 겪을 지... 내 자식이 겪을 지... 내 친구가 겪을지..
    아무도 장담 못하는 것이 인생 아닌가요...
    인격의 성숙함 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의 삶을 내 입 간식거리로 삼는 것은 .....

  • 49. 정선희
    '09.4.9 9:26 AM (121.151.xxx.142)

    이건 아닌것 같아요.
    더 싫어졌어요ㅠㅠ

  • 50. 저는
    '09.4.9 9:29 AM (122.43.xxx.9)

    그게 성형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좀 둔하긴 합니다. ㅜㅡ

  • 51. 동감..
    '09.4.9 10:45 AM (124.56.xxx.98)

    안재환씨 사건..그리고 최진실 씨 사건..

    정선희씨가 너무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2

    같은 여자지만..편들어줄 수 없어요.2

    난리치는 안재환씨 시댁도 이해가 가요 전..2

    부부라면..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라면..입을 열었어야 했다고봐요..2

  • 52. 본인이 상품
    '09.4.9 10:47 AM (121.131.xxx.156)

    그녀는 연예인입니다.
    그녀를 앞에 두고 좋다~싫다~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53. 이건
    '09.4.9 11:13 AM (124.51.xxx.174)

    아니잖아~
    안됐다....라고 생각 했는데....뭐라 말해야 하나..음......
    죽은 최진실 얼굴이 겹쳐 지네요. 아까운 사람만 죽고
    참......착잡한 느낌 이네요.
    볼때 마다 불편할 것 같아요.

  • 54. 그냥
    '09.4.9 11:16 AM (221.146.xxx.97)

    정씨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인지
    일반인처럼 생각됩니다.

    남편 잃었구나
    새댁인데 안되었다

    왜 안 밝히냐
    뭐 사정이 있겠지

    성형 수술했구나
    헐.......?

    어쨌거나 논란이 생기면
    연예인으로서의 복귀는 성공이라 봐야 하는 듯.

  • 55. 나라면
    '09.4.9 11:19 AM (124.56.xxx.39)

    나는 이해가 가요.
    생각을 해봤어요. 만약 내가 갑자기 남편이 가고 나서 성형을 할 정신이 있을까??
    나는 있다, 였어요. 거울 속에 해골같은 모습으로 있는 꼴을 들여다 보면 자꾸만 과거가 회상이 될거 같고,
    나때문에 울고 있는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질거 같고,
    하다 못해 파마하고 화장하고 옷사고 속은 어떻거나 겉을 꾸며서라도 엄마 걱정 덜어드리고, 남 앞에서 기죽지 않고 싶을거 같아요.

    그만 좀 합시다. 산사람은 살게 내버려 둡시다.

  • 56. 이정도를
    '09.4.9 11:20 AM (211.204.xxx.200)

    악플이라고 하면 좀 오버지요.

    남편 죽음에 일조를 했고(화장품이 망해서 안재환이 더 힘들었으니)...
    절친이 죽었는데...
    물론 그것도 다 정씨 탓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런 소리 저런 소리 듣기 싫으면 다시 복귀안하면 되는거에요.
    연예인으로써 누리는 부와 명예는 다 누리고, 싫은소리는 안듣고 싶다?
    이게 욕심이지요.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산 사람은 어찌되었건 살아지더군요. 경험상...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입땜에 일어난 일을 무조건 남탓으로만 돌리고, 안씨네한테도 이래저래 미안하다 사과하고 좀 마무리를 했어야지요.
    아무리 살아야 한다고 해도, 다시 싹 고치고 아무렇지도 않은 미소를 보여주는건...
    정말..아직 흙도 안마른 망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 57. 그녀가 상전인가요?
    '09.4.9 11:28 AM (121.131.xxx.156)

    우리가 그녀를 죽이나요???
    우리의 관심이 금전으로 환원되는 연예인입니다.

  • 58.
    '09.4.9 11:55 AM (222.239.xxx.246)

    한 오지랍들 하십니다.

  • 59. 어휴
    '09.4.9 12:10 PM (211.219.xxx.2)

    급기야 안재환 최진실 죽은 것까지 덮어씌우시네요....
    제 눈엔 남편과 친구를 잃은 가여운 한 여자가 보일 따름입니다만.

  • 60. ....
    '09.4.9 12:54 PM (124.51.xxx.174)

    최진실 사채설 나왔을때 입 다문것 분명히 잘못한 일이죠.
    그래서 미워요.

  • 61. 그저
    '09.4.9 1:43 PM (123.99.xxx.254)

    제일 안 된 사람은 최진실씨 입니다.. 정선희씨고 뭐고..잘 모르겠고.. 진실씨만.. 그 루머에 시달려서... 얼마나 괴로웠을까.. 누가 그녀를 자살로 이끌었을까..

  • 62. 저도 무섭군요
    '09.4.9 1:55 PM (125.176.xxx.176)

    무섭네...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산 사람은 산다지만....

  • 63. 무섭네요
    '09.4.9 4:18 PM (123.214.xxx.102)

    산 사람 죽으라고 하나요
    그래도 남편 죽은지 얼마나 됐다고 저러고 나옵니까
    남편은 그렇다치고.........

    최진실은 뭐에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 64. 산사람이 더불쌍해.
    '09.4.9 5:04 PM (115.86.xxx.81)

    죽은 최진실씨...불쌍합니다.
    원글이랑 댓글이랑 읽어보니 산 사람...정선희씨가 더 불쌍하게 보입니다.

    예전 어른들 남편잡아먹은 X....
    그런거랑 다른거 없어보입니다.
    사람들 참 무섭네요....

  • 65. 그러게요
    '09.4.9 5:15 PM (93.41.xxx.212)

    안재환씨는 그렇다 쳐도 최진실씨가 그렇게 된 데는... 남들이 책임을 물을 수는 없어도 자기 자신이 자책감을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나요?
    누가봐도 최진실씨 자살의 원인은 그때 나온 사채설인게 분명하고... 그 사채설 나온건 안재환씨 때문이었고... 남편이야 그렇다쳐도 절친이라던 친구가 그렇게 간다면 정말 힘들 것 같은데. 아무리 연예인이고 얼굴 보이는 일 하며 사는 직업이라지만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일인 거 맞는 것 같아요.

  • 66. 대실망
    '09.4.9 5:20 PM (125.178.xxx.180)

    82쿡 아줌씨들은 좀 다를 줄 알았습니다.
    악플로 아까운 배우 죽였으면 이제 그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대 실망입니다.
    성형을 했던 안했던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남편 죽었다고 언제까지 침통하고 헬슥하고 초췌하게 지내야 하는 거냐구요.
    아마 정선희씨가 그렇게 하고 방송했으면 또 말들 할걸요.
    남편 죽은지 7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방송나와서 불쌍한 얼굴로 동정심 구한다구요...
    정말 악플은 그만하자구요.
    82쿡에서 부터 선플운동에 동참하면 안될까요?
    자기 개인 적인 생각을 적는데 그게 뭐 악플이냐고 하시는 분들...
    남이 자기에 대한 얘기를 이렇쿵저렇쿵 떠들어 대면
    기분 좋겠습니까?
    연예인이어서 그 정도는 감수 해야 된다구요?
    그런 분들의 생각때문에 최진실씨가 죽을 수 밖에 없었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운게 네티즌이라는
    웃지못할 유머가 떠오르네요.
    남의 상처를 보듬고 격려해주는 따뜻한 세상을 82쿡에서 만들어 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 67. 후?
    '09.4.9 5:30 PM (123.214.xxx.102)

    뭐가 달라야 되나요
    남편이 죽어도 맞아요 밥 먹죠
    다 합니다
    산 사람 살아요
    그런데............
    죽은지 얼마만에 성형을 해서
    벌써 나온답니까
    아무리 돈이 없어도 저건 아닌거 같군요
    무슨 상처를 보듬어야 되는지 윗글님.......ㅎㅎ
    이게 악플입니까
    그냥 생각입니다
    성형은 아니다라는 생각이요...

  • 68. 그생각
    '09.4.9 5:41 PM (125.178.xxx.180)

    무섭네요님,,,
    님의 그런 생각이 벌써 정선희씨에겐 상처가 된다는걸 모르시나요?
    님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무서운 분입니다.
    그게 남에게 상처가 된다는것 조차 모르고 글올리는 님같은 분들이 더 무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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