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8개월된 울 딸래미 들쳐업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막상 가보니 투표하시는 분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제 이름 찾는다구 투표명단을 뒤지는데도 싸인 하나 안되어있는 페이지가 수두룩~
겨우 찾은 싸인은 아침에 투표하고 출근한 울 신랑이더이다........
투표관리하시는분말씀~
"어머~!!신랑분도 하셨네요....."
ㅋㅋㅋ 씁쓸하기도 하고
투표하시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저녁 8시까지 투표진행한다니
퇴근하시는 신랑손 잡고 한번 다녀오세요~!!
정치와 교육은 우리생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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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어여~!*^^*
현짱맘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9-04-08 15:02:50
IP : 110.9.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4.8 3:08 PM (59.7.xxx.115)전 애들 잘때 아침 6시30분에 하고 왔어여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2. ..
'09.4.8 3:19 PM (118.32.xxx.195)감사 합니다...화이팅
3. ^^
'09.4.8 3:24 PM (221.140.xxx.175)오전에 다녀 왔는데 선거관리 하러 나오신 분들이 심심해 보일 정도로 사람이 없더군요.
4. 누구를
'09.4.8 3:32 PM (211.242.xxx.189)막상 투표하려고 하는데 누구를 찍어야 할지 ..... 82는 관심있는 분 많을 것 같아 자게에 물어 볼까도 생각했는데 조심스러워서 망설이고 있네요.
5. ..
'09.4.8 3:47 PM (219.248.xxx.157)저는 2번 김상곤 후보 지지해요^^
6. 잘잘
'09.4.8 4:40 PM (121.134.xxx.178)잘 다녀오셨쎄요~~
남편은 6시에 나가서 투표~ 저는 좀 게으름 피우다가 12시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녀들 오세요. 일제고사 반대하는 후보는 2번이에요. 나머지는 다 시퍼런 것이 모나라당 같더군요...7. 투표 꼭 합시다
'09.4.8 5:42 PM (116.32.xxx.6)저희 신랑도 아침에 출근전에 했구요.
저도 애 잘때 잽싸게 뛰어갔다 와서 했어요.
이이이이이이이이이번엔 제대로 된 분이 뽑혀야 할텐데...8. 잘하셨어요
'09.4.8 6:23 PM (119.148.xxx.129)지금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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